서론 1170년(의종 24) 정중부와 이의방, 이고 등이 반란을 일으켜 왕을 수행했던 문신들을 학살하는 무신정변이 일어났다. ... 이처럼 문객과 그 우두머리 무인세력가 간의 관계는 일정한 이해관계 속에서 유지되고 있었던 것이다. 2 - 도방(都房) 2-1) 경대승의 도방 명종 9년, 정중부 일당을 제거하고 26세의 ... (중방세력 무인들의 기고만장한 모습, 중방의 위력이 강함을 반증) 4, 명종 4년 서경유수 조위총이 정중부 등을 치기 위하여 군사를 일으키고 “동북양계의 여러 성의 군사에게 듣건대
이 가운데 이의방과 정중부의 사이가 악화 되었고, 조위총(趙位寵)의 난을 평정하는 과정에 서 1174년 이의방은 정중부의 아들 정균(鄭筠)에게 제거 되고, 정중부부자가 중심세력으로 ... 이 시기는 대체적으로 온건세력인 정중부와 주동세력 인 이고·이의방, 행동대장격인 이의민 등이 엎치락 뒤치락 대립하던 시기이다. ... 계획을 세우기도 했으나, 청주출신의 청년 장군 경대승(慶大升)에게 1179년에 제거 되었는데, 경대승은 정균이 총애했던 견룡군(牽龍軍)의 허승(許升)과 결탁하여 정균을 살해하고, 정중부
등에게 왕위를 찬탈 당하고 거제로 유배된 시기부터 정서가 명종의 소환을 받아 개경에 복귀한 10월까지의 1개월 사이에 창작된 것으로 의종이 정중부에게 축출되었음을 슬퍼하는 동시에 ... 창작했다는 견해 둘째는 동래시대로 의종 5년(1151)에서 의종 11년(1157) 거제도로 유배되기까지의 기간 중에 창작했다는 견해, 셋째는, 거제시대로 의종 24년(1170) 9월 정중부
정중부 정권은 결국 1179년 경대승이 정중부, 정균, 송유인을 죽이게 되면서 비참하게 끝난다. 그 결과 무신 정권의 권력은 경대승을 중심으로 재편이 되고 만다. ... 이의방의 죽음으로 정중부는 명실상부한 조정의 일인자로 군림을 하며 문하시중에 오르게 되었다. 권력을 장악을 한 정중부는 문신들에게 유화적인 태도로 조정을 원만히 이끌고자 하였다. ... 벽상공신들 말고도 수많은 무신들이 정중부와 이의민 등의 주청으로 인해서 요직을 꿰찰 수가 있었다.
무신의 난(武臣―亂) 또는 경인의 난(庚寅-亂)이라고도 하며 정변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정중부의 이름을 따서 정중부의 난(鄭仲夫―亂)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170년 이후 계속된 무신정권은 ... 그러나 그도 1174년(명종 4) 12월에 제거되어 결국 3인의 주동자 중 최후의 승리는 정중부가 차지하게 된다. ... 그러나 정중부 마저 복고의 뜻을 가진 젊은 무장인 경대승(慶大升)에 의해 1179년(명종 9) 9월에 제거되었다.
김부식의 아들 김돈중이 정중부의 수염을 불태운 일은 그 당시의 문신과 무신의 처지를 여실하게 보여준다고 하겠다. ... 칼을 빼든 정중부, 이의방, 이고는 왕을 호위를 하던 순검군을 이끌고서 문신과 환관들을 모조리 닥치는 대로 살육을 하였다. ... 보현원에서의 살육을 마친 정중부와 무신들은 내처 개경까지 진입을 하여 도망쳐온 김돈중을 참살을 한 뒤에 궁궐을 장악을 하였다.
예;정중부 ) ② 하급 무신 : 불우한 처지 개선 목적 ( 일대 변혁의 계기로 삼음 ? ... 확대 전개됨 3) 무인정권의 성립 ① 이의방정권 - 일반군인들이 상당한 정치력 영향력을 행사 - 중방의 최고 권력 기구화 - 문신들의 반발 ( 예:김보당의 난, 조위총의 난 ) ② 정중부정권
정중부와 무신의 원한을 사, 정중부가 보현원에서 난을 일으킬 때 잡혀 죽었다. ... 또 정변의 주도적인 역할을 한 정중부의 이름을 따서 정중부의 난(鄭仲夫의 亂)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러한 무신의 난이 일어난 배경은 다음과 같다. ... 이 정중부의 수염을 태운 사건으로 인해 정중부도 문신들에게 불만을 가지기 시작하였다. 1170년 8월 의종 24년 보현원으로 의종과 대소신료가 향했다.
국왕의 총애를 독차지한 문신 몇 명만이 제거된 것이 아니라, 서리까지 살에 대한 전면적인 부인과 다를 바 없는 것이다. 2) 정중부 정권 이의방정권을 무너뜨리고 성립한 정중부정권은 ... 이러한 그가 정중부를 제거하고 정권을 장악한 데에는, 정중부정권이 하급 무신들의 변화에 대한 요구를 제어하지 못한 데 불만을 느낀, 고위 무신들의 묵인이 있었기에 가능하였다. 3) ... 흔히 무신란의 三巨頭 중 하나로 알려진 정중부(鄭仲夫)는 이러한 인물의 대표였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고 역시 얼마 안되어 정중부의 아들 정균의 명을 받은 종군승 종감 등에 의해 살해당하였다. 이후 정권은 자연히 정중부에게 돌아갔다. ... 성립기의 무신정권 설명했듯이 무신란을 일으킬 때의 중심 인물은 정중부와 이고·이의방이었다. ... 경대승의 이와 같은 성향과 정중부 등에 대한 살해행위는 당시 많은 무신들을 적대세력으로 만드는 결과가 되었다.
문신중심 사회에서 무신은 승진 제한 같은 등급의 벼슬에서 무신은 문신의 비해 천시 무신고유 영역인 군대 지휘권 , 통솔권 , 병마권 빼앗김 문신 무신 관료 사이 출신성분의 갈등 정중부의 ... 그을리는 모욕 보현원에서 3 품 대장군 이소응이 9 품 문신 한뢰에게 뺨맞은 일 ‘ 무신의 난 ’ 시작 문신들에 대한 피의 보복 1170 년 8 월 왕이 보현원 행차를 기회 삼아 정중부 ... (1170~1179) 경대승 (1179~1183) 정중부를 제거하고 집권 이의민 (1183~1196) 경대승 병으로 죽자 집권 무신정권에 대한 반란 문신들과 연결된 ‘ 반 무신항쟁
이는 군인들이 정중부정권에 대한 비난에 정중부의 아들 정균이 관직을 그만둘 것을 빌고 며칠 동안 밖에 나오지 못했다는 점)이나 중방이나 대간이 그들이 두려워 감히 말하지 못했다는 사실만으로도 ... 이들은 무신란에 적극 참여함으로써 성공으로 이끌었기에 정중부의 온건적 집단과는 다른 행동집단으로 볼 수 있다. ... 그러나 정중부는 당시 온건한 입장을 취한 인물이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들의 불만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지 못했거나 대응책을 취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인다.
정중부가 시중에 임명됨에 미쳐 전원을 광식하고 가동, 문객들도 그 세력에 의지하여 횡자했으므로 중외가 괴로워하였다. ...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정중부나 문극겸 등 당시의 권세가 이외에도 경인의 농장이 향읍에 있었고 또 사원의 농장을 관리하는 농사가 여러 곳에 있었던 점으로 보아 무신정권 초기에 이미
이후 문극겸은 명종과의 친밀한 관계, 정중부가 치사한 뒤 집권한 송유인의 문신예우성향으로 인해 승진할 수 있었다. ... 정중부정권기 문극겸은 문신들에게 관대하였던 정권의 온건적 보수적인 성향과 이의방정권 때 쌓 았던 무인들과의 친교로 등용되었다. ... 의종 24년(1170), 정중부(鄭仲夫) 이의방(李義方) · 이고(李高) 등의 무신들이 보현원에서 봉기(무신의 난)를 일으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