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이 추천해주신 ‘우리무당이야기’는 다소 독특한 경력의 저자가 그동안 무속신앙에 대해서 보고 들은 것을 이야기형식으로 풀어나가고 있다. ... ‘황루시의 우리무당이야기’를 읽고 나는 무늬는 천주교도이지만 사실 예수가 유일한 하느님의 아들이여서 하늘에서 내려왔다거나 하는 것은 믿지 않는 무신론자이다. ... 다른 무당의 이야기도 마찬가지이다. 제주도의 심방, 여든어멍과 순실, 서울무당과 평안도 무당 모두 쉽지 않은 삶을 살았다. 그들은 무엇 때문에 무당이 되었고 굿을 하였을까?
거기에 황루시의『우리무당이야기』를 읽으니 ‘무당’에 대해 더욱 이해가 쉬웠다. ... 예를 들자면, 『우리무당이야기』에서 무당을 나누는 기준을 단순히 강신무와 세습무로 나누고 있다. ... 『우리무당이야기』는 ‘무속이란?’ 이라는 딱딱한 문체로 서술해나가는 개론서가 아닌, 재미있는 이야기를 전해듣는 듯한 느낌으로 재미있게 읽었다.
황루시의 우리무당이야기무당이라는 이미지는 기독교인 나에게 별로 좋지 않은 이미지로 다가왔던게 사실이기 때문에 이 책을 읽기가 굉장히 지루하겠구나 생각이 들었었다. ... 저자가 이야기한 무당들의 공통적인 성격이라는 정이 많고 마음이 약하고 선한마음을 가지고 있다는 부분은 굉장히 의외였다. ... 그러나 책의 전개가 글쓴이가 만났던 무당에 대한 단편적 이야기를 나열하는 방식이어서 그랬는지 경험을 바탕으로 써졌기 때문이었는지 생각보다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T: 우리 그동안 곤충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봤는데 어떤 곤충이 기억나나요? C: 나비 / 벌 이요~ T: 아 본 적 있어요? C: 네 T: 무당벌레는 어떻게 생겼나요? ... 오늘 우리가 함께 볼 동화는 바로 이거예 요. 우리 친구들 앞에 뭐가 보여요? ... 그럼 우리 친구들 말이 맞는지 선생님이랑 한번 자세히 볼까요? (사진을 제시하며) 어? 무당벌레의 등딱지가 어떻게 생겼나요?
우리가 보는 무당벌레는 다 똑같다고 생각하지만, 무늬에 따라 그 들 안에서는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인간에게서 이 상황에 대해 이해를 해보자. ... 중반부에는 이 생물의 짝짓기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새끼가 태어나 다시 어른 생물이 되어가기 까지를 이야기한다. 그리고, 후반부에는 이 생물과 비슷한 생물에 대한 정보를 알려준다. ... 우리도 현재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어, 모를 수 도 있지만, 전쟁이라도 난다면, 우리도 살기 위해, 가족, 친구 등을 죽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우리무당굿의 여러 면모를 살핀 책으로, 굿판에 전승되는 이야기들의 모습과 서해안에 전승되는 굿들의 양상과 의미, 한국굿의 비교론적 시각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 무당에 대한 고찰 -『우리무당 굿의 세계』를 읽고 나는 이따금 귀신이나 무당에 관련된 괴담이나, 오컬트적 면모가 담긴 작품을 보는 것을 좋아했다. ... ‘굿판의 이야기와 한풀이’에서는 강신무권인 서울굿판을 중심으로 무당과 관련된 이야기문학에 대해 서술하는데 입무담, 위력담, 굿효험담과 같은 굿판을 통해 전승되는 이야기문학과 무속사회를
이야기가 나타나고 있는 환경이 우리에게 친숙한 배경으로 제시하여 좋은 그림책의 요인이 되었으며, 뒤이어 이야기의 구성도 훌륭한 것을 볼 수 있다. ... 계절이 바뀌는 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으며 이야기는 곰이 반복적으로 무당벌레는 지나쳐 간 구조에서 무당벌레를 살려주고 이후 결말을 연출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동물과 곤충이 말을 한다는 부분에서 환상동화라고도 볼 수 있으며 자연의 순리에 대해 언급하면서 자연 속에 살아가는 우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 영화는 이러한 이야기의 기본을 깔아두고 종구가 선택한 방법인 민속 신앙, 즉 무당과 굿을 영화의 주요 소재로 불러온다. ... 일본에도 신도가 있고 무녀가 있지만, 우리나라처럼 특유의 새빨간 원색의 도포를 입고, 갓을 쓰고, 굿을 할 때 매우 시끄럽게 풍물놀이를 하는 현상은 한국 고유의 것이라고 볼 수 있다 ... 오컬트 영화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장르는 판타지에 가깝기도 하지만 등장인물들이 우리 주변의 어디에서나 쉽게 볼 법한 인물들이라는 점에서 오컬트 영화라고 분류해도 손색이 없을 것이다.
오는 우리는 민간 신앙 중에서도 샤머니즘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 샤머니즘(Shamanism)은 신과 인간을 연결하는 샤먼, 즉 무당을 중심으로 한 신앙이다. ... 그런데 알고 보면 이 이야기에는 우리나라의 전통신앙 중 하나인 ‘토테미즘’이 숨어있다. ... 장승, 당산나무, 솟대 등 우리 옛 문화의 흔적 중 상당 부분은 무속신앙에서 온 것이다. 또, 우리 전통 신화에도 무속신앙에 기인한 이야기가 많다.
OO에게 물으니 손잡기가 싫다고 하여 우리는 함께 가야 하는데 그럼 어떻게 할까하고 다시 물으니 OO가 손을 잡고 내려왔다 놀이활동 종이와 연필을 가져온 OO는“무당벌레랑 무당거미 ... 무당벌레의 몸과 다리를 그리고 무당 거미를 그린다. 그 옆에 자그마한 동그라미를 그린 OO는 친구에게“이건 진드기야. ... 다양한 곤충에 관심을 가지고, 무당벌레와 무당거미의 특징에 대해 알며, 다리와 몸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모습이다. 곤충의 먹이인 진드기에도 관심을 가지고 표현할 수 있다.
더욱이 많은 이야기가 담겨 있는 하회 탈의 이야기까지 더해지고, 더불어 이런 저런 상품성이 있는 물건까지 만들어질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을 것 같다. ... 무당들이 징과 북을 치면서 행진하는 것이고, 5월 5일이 되면 색색의 비단을 모아서 장 끝에 비늘처럼 만들어서 힘 센 사람이 들고 가면 무당들이 풍악을 울리며 따라가게 한다. ... 그래서 거기에 우리나라의 3대 명절인 적도 있었던 단오 축제를 더하면 좋을 거라고 생각했다.
한 마디로 나와 우리가 잘 되게 해주세요를 무당을 매개로 자신의 신에게 비는 것이다. 그리고 이런 굿은 의미에서 알아봤듯 잔치의 형태로 벌어졌다. ... 또한 음악과 춤 그리고 이야기 가끔 연극의 모습도 띄는 종합적 예술 콘텐츠이다. ... 굿 또한 우리나라에서 굉장히 많은 종류가 있고 전국에 퍼져있다.
어떤 재료들을 이용하여 무당벌레를 만들 수 있을지 이야기해본다. 2) 무당벌레에 관해서 이야기도 해보고 동화도 들어봤는데 이번엔 우리가 직접 무당벌레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 셋째 : 마무리 1) 유아들의 작품에 대해 간단히 이야기해본다. 2) 털실의 윗부분을 문고리나 못에 걸고 실의 양쪽을 잡아당기며 활동해본다. - 오늘 선생님이랑 무당벌레를 한번 만들었는데 ... 이를 통해서 공간, 도형, 규칙성에 관해서 이야기해보고, 숫자의 개념에 관해서도 이야기하면서 수학을 익혀나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다.
될까 봄의 곤충 이름 찾기 수·조작 봄꽃 왕관 만들기 수만큼 잎사귀 붙이기 콩을 세어보아요 벌과 나비 퍼즐 맞추기 조형 창밖의 봄을 표현해요 화분 만들기 콩 마라카스 한지 찢어 무당벌레 ... 소 집 단 활 동 이야기 나누기 - 우리 동네 이름을 알아요. - 우리 동네에는 무엇이 있나요? ... 소 집 단 활 동 이야기 나누기 - 우리나라의 상징을 알아요 - 우리나라 국기는 태극기, 우리나라 꽃은 무궁화 - 아름다운 우리 한복 - 우리나라를 빛낸 위인들 - 우리나라의 자랑거리
OO가 친구에게 “OO야 우리 여기서 놀자” 하고 이야기 한다. 친구가 싫다고 하자 OO가 “그럼 말어~ 나는 가서 놀래” 라고 이야기 한다. ... 자연탐구 종이와 연필을 가져온 OO는“무당벌레랑 무당거미 그려야지”라고 말한다. 무당벌레의 몸과 다리를 그리고 무당 거미를 그린다. ... 의사소통 교사가 끝말잇기에 대해 이야기하자 OO가 “우리 끝말잇기 해요.”라고 말한다. 교사가 “OO가 좋아하는 식물부터 먼저 시작할까?”라고 묻자 “저는 벚꽃 좋아해요.
“무당벌레를 잡았어＂하고 친구에게 이야기 하자 다른 친구들도 연지처럼 비닐을 들고 곤충을 잡는데 집중하며 잡는다. ... OO가 그림을 다 그리자 “우리 색칠은 같이 해 볼까?” 하며 활동을 이어나갔다. 일상생활 OO가 세모, 네모 조작교구를 맞추며 “세모여기에~ 네모 여기에” 하며 이야기 한다. ... 일상생활 곤충을 잡을 때는 비닐의 입구를 잡고 곤충위에 덮으면 된다는 설명을 듣고 나무의 풀 위를 뒤적이다가 무당벌레를 발견하고는 비닐의 입구를 열고 무당벌레를 잡는다.
무당벌레의 몸과 다리를 그리고 무당 거미를 그린다. 그 옆에 자그마한 동그라미를 그린 OO는 친구에게 “이건 진드기야. ... 사회관계 ‘OO야 우리 뭐할까?’ 라고 친구에게 뭐하고 놀고 싶은지 친구의 의견을 묻는다. 친구가 ‘레고 블록놀이 하자’ 라고 대답한다. ... OO가 “우리 기차놀이 할까?” 라고 말하자 OO는 훌라후프를 바닥에 깔아놓으며 “OO야 여기 건너봐” 라고 한다. 그리고는 “출발!”을 외친다.
하며 몇몇 영아들이 관심을 보여 다양한 곤충 그림을 넣어 곤충 집을 만들어보았고, 영아가 “안녕~ 나비야~”, “안녕~개미야, 우리 집에 놀러와” 하며 역할 놀이하기도 하였음. · ... 교사가 “여기 개미 있네~, 무당벌레 찾아볼까?” 하자, 영아가 “무당벌레 찾았어요!!”하고 다른 영아도 “선생님 저도 찾았어요!!”하여 “또, 어떤 곤충이 있는지 볼까?” ... 하고, 교사가 벌, 나비, 무당벌레 등 곤충 그림을 보여주자, “00이 나비 집 만들래요!!”
먼저, 전승집단이 신성시하는 신에 관한 이야기나, 자연현상이나 사회현상의 기원과 유래를 설명하는 이야기를 일컫는 신화와, 무당이 신에게 제물을 바치고 노래와 춤으로 길흉화복(吉凶禍福 ... 이들은 함께 무당의 이야기에 몰입하고, 무당의 춤과 노래를 들으며 다른 이의 구구절절한 사연에 공감하고, 슬퍼하고, 흥겨워하며 공동체의식을 형성한다. ... ) 등의 인간의 운명을 조절해달라고 비는 제의인 우리 전통 콘텐츠 ‘굿’은 어떤 면이 닮고, 다른지 살펴보았다. 1-① 굿과 신화의 비교: 수용자 측면에서의 공통점 먼저 굿과 신화는
오늘 이야기할 무교(巫敎)는 일반적으로 무당(shaman)이 의식의 주재자가 되는 종교현상을 말한다. ... 또한 샤먼(무당)의 기능이 예수 그리스도와 비슷했기 때문인데, 우리들은 이에 대한 확실한 차이점과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다. ... 이 모든 것은 뒤에 이야기 하게 될 무교와 관련된 것이다. 특히나, 국내에서의 무교의 영향력은 일반인들을 넘어 기독교에까지 침투하여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