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비슨의 생애와 활동에 나타난 상호문화주의적 관점 연구 (2016), 김진영 ● 올리버 알 에비슨(Oliver R Avison)의 선교사역과 에큐메니즘 (2010), 이선호 ● 언더우드의 ... 에비슨은 연세대학교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이다. “그는 고종의 어의(御醫)였지만 항상 가난하고 낮은 민중들에게 의술을 베풀고자 했다.” ... 그의 물음에 에비슨(Oliver R Avison)은 이렇게 답한다. “내가 왕자의 감기나 고치려고 여기에 온 줄 아나. 바로 그런 가난한 환자를 보러 왔으니 어서 가세.”
에비슨이다. 에비슨은 세브란스병원과 의학교, 연희전문의 건설과 벌전에 혼신을 다해 오늘날의 연세대학교가 있게 한 장본인이다. ... 언더우드 박사는 에비슨에게 한국에서의 선교를 제안했다. 에비슨에게는 좋은 기회였으므로 망설일 필요가 없었다. ... 언더우드 목사의 방문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에비슨 부부에게도 큰 감동을 주었고, 에비슨이 한국행을 결심한 직접적인 계기가 되었다.
에비슨은 가족의 건강이 악화되자 다시 토론토로 갔다. 에비슨은 그곳에서도 한국인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고민했다. ... 에비슨과 제니에게 아버지 어머니라고 불렀다고 한다. 에비슨은 굉장히 뿌듯했을 것 같다. ... 이 책은 에비슨의 일화지만 우리나라 역사에도 집중하게 된다.
세브란스병원 이야기 독후감 < 제중원을 위한 에비슨의 끊임없는 노력 > 나는 이 책을 읽으면서 정말 에비슨은 대단한 인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다. ... 책을 읽을 때마다 느끼지만 에비슨의 헌신적인 태도와 아픈 사람들을 돕고자 하는 마음은 매우 존경스럽다. 나는 에비슨의 이 태도와 마음만큼은 꼭 본받고 싶다. ... 에비슨으로 인해 제중원이 변해가는 모습은 정말 인상 깊었다.
생각해보면 나는 많은 사람을 돕고자 하는 에비슨의 굳은 의지가 제일 좋았던 것 같다. ... 사회자가 에비슨 선교사의 부인인 제니의 앞으로 다가가 그녀에게 병원의 문을 열쇠를 전달했다. ... 또 에비슨은 고든에게 한국에서 현대식 병원을 지어야 하므로 병원의 설계도를 그려달라고 부탁했다.
여러 가지 생각에 잠겼고 에비슨과 에드먼즈 모두 엄청난 노력 끝내 이룬 결과라고 생각했다. ... 어느 날 고종이 위독하다는 소식에 언더우드와 에비슨은 왕실로경우가 맞지만, 한국의 사정은 달랐다. ... 평생 동안 하나님의 뜻을 믿은 에비슨 『세브란스 병원 이야기』를 읽고 (9-12장) 에비슨 캐나다로 돌아가 가족들의 건강이 회복되는 동안 한국인의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것은
저자는 머리말에서 에비슨 박사에 대해 잘 알지 못했던 점을 사죄하며 동시에 ‘교양강좌나 인기 쇼로 전락해버린 채플시간. ... 머리말에서 이 책이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병원과 선교사 올리버, 알, 에비슨(Oliver R Avison)에 대한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다.
에비슨은 아들 고든이 한국의 식량난 해결을 위한 농촌전문가가 되기를 바랐고, 고든은 에비슨의 말에 순응했다. ... 에비슨을 설득하기 위해 브라운 박사가 찾아왔다. ... 세브란스씨는 에비슨의 계획에 결론을 짓게 도와주며, 거액의 기부를 약속했다. 베푸는 기쁨을 아는 세브란스를 에비슨의 동역자로 붙여주신 분은 하나님이셨을 것이다.
에비슨은 언더우드의 권유로 선교사로 부임하였고, 침체되었던 의학 교육을 다시 정비하였다. ... 이들은 의료사업을 통해 기독교 정신을 전파하고자 제중원을 통해 의학 교육을 하면서 의료 인력을 창출해냈는데 이것을 크게 도운 사람이 에비슨이다. ... 연세 선각자들의 소명에 대해-알렌과 언더우드, 에비슨의 소망 의료선교사인 알렌은 갑신정변 때 부상당한 민영익의 치료를 시작으로 1885년 한국 최초의 근대식 서양병원이자 연세대학교의
이 채을 읽고 에비슨 이 분의 삶을 세가지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었다. ... 에비슨 박사는 조선에 방문할 때 조선말을 하지 못하여 과외선생을 모시고 언어를 배웠다고 한다. ... 에비슨 박사는 96세를 일기로 플로리다에서 돌아가셨다고 하는데 지금도 그렇지만 당시로서는 장수(長壽)를 하신 셈이다.
에비슨의 다음 계획은 병원 건립과 의학 교육의 정상화에 있었는데 1900 년 4 월 세계 선교대회에 참석한 에비슨은 한국에서 효율적인 선교 활동을 위한 병원 건립에 대해서 강연하며 ... 동시에 병원 장소는 도심이 아닌 사대문 바깥으로 했으면 하는 강한 희망을 피력하여 이에 에비슨은 한 번 둘러본 적이 있는 남대문 밖 남산 기슭의 복송아 골 대지를 선택했다 . 12) ... 서울을 방문한 세브란스 (1907 년 ) 세브란스병원의 정초석을 놓는 알렌과 에비슨 (1902 년 ) 세브란스병원 전경 한국전쟁 때 폭격을 맞은 세브란스 병원 설립배경 (3) 도동
그리고 의과대학에 마련되어있는 동은의학박물관 외에도 병원 본관 로비에는 알렌과 에비슨의 기념 전시회가 진행되고 있었다. ... 동은의학박물관 탐방 소감문 “알렌,에비슨,세브란스의 발자취를 따라” 과목명 간호학개론 과제명 교수명 학생명 학번 제출일 견학박물관 : 연세대학교 동은의학박물관 견학일시 : 2018- ... 또한 좀 더 체계적인 의학교육을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교재가 필요했고 그것은 바로 번역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1893년 제중원장으로 임명된 에비슨은 의학 교육을 위한 교재의 필요성을
‘의료=선교’라는 신념을 가진 에비슨의 신념 아래 개신교 의료 활동의 중심축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해갔다(양현혜, 2016). ... 제중원의 의료 활동은 알렌, 헤론, 하디, 빈톤을 거쳐 1983년 11월부터 에비슨(Oliver R. Avision)의 책임 아래 운영되었다. ... 에비슨은 어려운 사람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보여주어야 한다는 신념을 가지고 그리스도의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여 초창기의 연희전문과 세브란스의전을 명실공히 근대고등교육의 산실로 만들었고
이후 어렵고 힘든 상태의 한국을 도와달라는 에비슨의 제안을 수락하여 한국행을 결심한 것이었다. 여기서 앞선 스코필드의 행동에 대한 질문의 답을 얻을 수 있다. ... 토론토 대학 온테리오 수의과를 졸업 후, 1916년 당시 한국 세브란스 의학전문학교 교장인 에비슨의 초청으로 한국에 들어와 세균학 교수로서 일하였다. 1917년 한국어 시험에 합격하여
에비슨과 언더우드 등 미 북장로회 소속 선교사들은 혼란한 정국 와중에 제중원의 운영권을 선교회로 가져옴 . 2) 인력도 , 시설도 형편없었고 , 이에 에비슨과 언더우드는 미국을 오가며 ... 병원개요 _ 연혁 4) 에비슨 등에 의해 제중원에서 도제식 의학 교육이 이루어져 오다가 , 1899 년 본격적인 대학식 의학 교육을 시작했다 . 5) 1909 년 제중원 의학원의 이름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