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이 편지를 통해서 직접적으로 감동을 받은 이들이 있었으니, 바로 이들이 언더우드와 아펜젤러였다. ... 아펜젤러는 1855년 8월 두 명의 학생으로 배재학당을 개설하고 1886년에는 성경공부반을 열어 한국선교를 조용히 확장시켜 나갔고, 언더우드 역시 광혜원에 거점을 두고 경신학교의 전신
배재학당역사박물관 배재학당은 미국 선교사 아펜젤러가 1886년에 설립한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 근대식 중등 교육기관이다. ... 정동제일교회 사적 제256호로 지정돼 있는 정동제일교회는 1897년 미국 감리교 선교사 아펜젤러가 세운 우리나라 최초의 개신교 교회 건축물이다.
언더우드 선교사이다. 1885년 4월 5일 인천 제물포항에 입국한 아펜젤러 부부는 미국 북 감리교 선교사였고, 호레이스 언더우드는 미국 북 장로교 선교사였다. ... 한국 개신교 선교 역사의 중요한 기준점으로 본다. 1885년 4월 5일 세 명의 선교사가 이 날 머나 먼 땅에서부터 오랜 항해를 거쳐 인천 제물포 항에 발을 내딛었는데 그들이 바로 아펜젤러부부와
아펜젤러부부는 미국 북감리교회의 파송을 받고 왔 전도가 주효했던 것을 보여주고 있다. 교회는 차별없이 모든 사람들을 돌봐주고 가르침으로써 대중들의 인기를 끌기에 충분하였다. ... 북장로교회로부터 1884년 7월 파송을 받은 그는 먼저 1885년 1월 요코하마에 도착하여 한국말을 배우고 1885년 4월 5일 부활절주일에 이전에 미국신학교대회에서 만났던 아펜젤러
유명한 선교사 아펜젤러가 85년에 설립하였던 최초의 르네상스식건물인데 당시 구한말 구종이 교명과 함께 편액을 하사했다. ... 배재학당역사박물관에는 김소월의 시집 진달래꽃 초판본과 현존하는 우리나라 최고 오래되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아펜젤러 피아노가 있다고 한다. 늘 다니는 산책길이 새롭게 보였다.
아펜젤러는 1885년 6월에 입국하여, 같은 해 8월부터 영어를 배우겠다고 찾아온 2명의 학생을 가르치기 시작하였다. ... 정부의 정식 승인을 받은 아펜젤러는 ‘너희 중에 누구든지 크고자 하는 자는 너희를 섬기는 자가 되어야 한다’ 라는 성경구절을 번역한 욕위대자 당위인역(欲爲大者 當爲人役)이라는 학당훈을
쭉 올라가다 보면 정동사거리에 깨끗한 교회 하나를 볼 수 있는데 그 곳은 선교사 아펜젤러에 의하여 처음으로 예배를 드리고 성찬식을 거행한 곳입니다. ... 아펜젤러가 주로 학생들을 상대로 종교행사를 했는데 1887년에 건물을 사고 베델 예배당이라는 이름을 붙였습니다. 그 뒤 1895년에 봉헌이 되었습니다.
이후에 스크랜턴 부인의 아들 윌리엄 스크랜턴이 1885년 5월3일에 먼저 입국했고, 1885년 6월26일에는 아펜젤러 부부와 메리 스크랜턴 부인이 입국하게 되었다. 2. ... 당시 미국 감리회 선발대였던 아펜젤러와 북장로회 선발대였던 언더우드가 먼저 1885년 3월 31일에 일본에서 출발하여 1885년 4월5일 부활주일에 인천에 도착했지만 서울로 입성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