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노만은 고향에서 사랑이라는 또 다른 경험을 하게 된다. 노만과 제시의 사랑이 무르익던 즈음 노만은 시키고 대학으로부터 문학교수로 채용되었다는 통보를 받는다. ... 공부를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온 노만에게 보여진 폴은 자신의 낚시 법까지 창안해 내며 그 솜씨가 예술의 경지에 까지 도달해 있었다. ... 아주 많은 세월이 흘러 사랑하는 사람이 모두 죽고 홀로 남은 노만은 이제 혼자 낚시를 하며 가족과 인생 그리고 자기 가족의 일생을 지배한 낚시에 대한 회상을 하나로 묶어 달관한 듯한
‘마음껏 슬퍼하라’를 읽고 노만 라이트 저 금병달, 김정진 역 저자 노만 라이트는 기독교 상담가로 30년 이상 상담사역에 헌신해왔다. ... 나도 모르는 나의 분노를 발견하고, 그것을 치유하기 위해서 일기를 쓰듯이 슬픔일지를 쓰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것 같다. * 참고자료 – 마음껏 슬퍼하라 ㅣ 노만 라이트 지음 ㅣ
[노만과의 만남, 모텔에서의 대화장면] 노만과 첫 만남에서 노만과의 거리감을두며 대사를 주고받는 분리병치적 편집을 하다가 점점 위협적인 느낌이드는 노만의 모습을 비유하듯이 박제된 새의 ... 그러나 노만의 어머니는 예전에 죽었고 노만의 이중인격임을 후에 보여준다. ... 형사는 죽고 라일리와 샘이 노만의 집을 찾아가 결국 노만의 정체를 알게 되고 영화는 막을 내린다.
양측의 입장이 상이한 가운데 도날드 노만은 이러한 차이를 인정하고 실제 행동유도성과 지각된 행동유도성으로 구분 지었다. ... 이러한 행동유도성 개념은 도날드 노만이 HCI 및 인터렉션 디자인에서 채택하여 제임스 깁슨이 제안한 개념과 다소 다른 의미로 사용되었다. ... 도날드 노만은 행동유도성을 사물에 대한 사용자의 과거 경험이나 선험적 지식을 통해서 얻게 된다는 주장인 반면에 제임스 깁슨은 이를 직접지각에 의한 행동잠재력으로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