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혼자 있고 싶은데 외로운 건 싫어 두 책을 읽었고 이 책의 저자 이면서 일러스트레이터다. 익숙한? ... 집에 있는 게 너무 편하고 침대에 누워서 유튜브 보는 게 유일한 낙 이랄까요.. 코시국이라서 거리 두기도 있지만 코로나가 터지기 전에도 나는 코호트 상태를 유지 하고 있었다. ... 완전 내 얘기잖아 TT 아무것도 하기 싫으면서 아무것도 안 하고 있으면 불안하고 죄책감 들고..
그 경험을 통해 죽음이란 어떤 걸까? 라는 생각을 해 보았고, 책을 통해서 다시, 한번 ‘죽음’이라는 것에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음. ... 내 인생은 나의 것이기 때문에 이제부터라도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떳떳하게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나답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음. 2) ‘왜 자살하지 않는가’ 가) 자살에 대한 ... 이것을 보고 왜 스스로 목숨을 끊으라는 것인가? 라는 것에 의문이 들었음. 하지만 저자는 ‘자살’ 그 자체를 불행이나 죄악이라고 단정 지을 수 없다고 함.
손해사정사는 서로의 과실을 인정하고 이견(異見)을 조율하는 직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아닌 건 아니고 맞는 건 맞는 거지’라는 인생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 재학 중인 학생들도 모르는 걸 알고 있다고 많이 좋아하시더군요. 꼭 찾아서 암기하시기 바랍니다. ... 어차피 낼 원서라면 조금 늦게 내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면접도 초반에 보면 준비한 내용을 다 잊게 되고 메리트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해당 두 기업의 사례에서 알 수 있었던 것은 크게 두 가지이다. ... 품질을 바탕으로 제품 가치를 확립해 나가자 영업본부 박정현 금주에 읽은 책은 헤르만 지몬의 프라이싱, 가격이 모든 것이다라는 책이다. ... 그러나 구매자로서 또는 판매자로서 언제나 완벽한 가격과 그에 맞는 결정을 내리는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가격결정은 가치가 가장 중요하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고백하는 것임을 독자들이 잊지 않도록 강조해주었다. ... 결론적으로 『어떻게 시편을 읽을 것인가』의 책은 독자들이 시편에 대한 궁금한 것들을 전반적으로 잘 설명해주었고,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가 적용하는데 있어서 실제적인 지침서의 역할을 해줄 ... 『어떻게 시편을 읽을 것인가』서평 시편은 성경에서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예배 때도 시편을 낭독하거나 많은 설교자들이 설교본문으로도 선택하는 말씀이다.
인간의 본성은 본래 선한 것일까. 악한 것일까. 이 논제에 대한 자신의 의견을 작성하시오 ? 내용 인간 본성에 대한 논쟁은 매우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 감정을 표현하는 데에는 분명히 일반적인 기준이 있는데, 어떤 상황을 긍정적인 것과 부정적인 것으로 나누면 인간이 일반적으로 느끼는 감정도 상황의 맥락과 같아진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이는 부모가 직접 아이들에게 배운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말을 배워 성장하고, 아이들 스스로 편리함에 심취한 것이다.
학교의 전체주의적인 성향은 교복을 입고 다니는 것으로 완성되어 아이들은 훗날 주택보다는 똑같은 아파트에 사는 것을 편하게 생각할 것이다. ... 이는 농업혁명 이후 건축을 시작하게 되었다는 가설을 뒤집은 것으로 건축을 하기 위해 농업을 시작한 것으로 시각이 바뀌게 된 사건이었다. ... 이는 인간이 동물보다 우위라는 자의식을 새롭게 가지게 되었고, 그것을 교육하고 인식 시키기 위해 신전을 지었다는 것이다.
경상수지는 흑자만이 바람직한 것인가? 경상수지가 흑자만 나오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경상수지에서 계속 흑자를 낼 경우에 가장 문제되는 것은 첫째, 거래상대국과의 갈등 문제이다. ... 이런 경우는 흑자로 반전하는 것이 쉽고 가능한 일이다. ... 최근 발생했던 미중 무역전쟁의 경우도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에서 과도하게 적자를 보고 있다는 불만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이다.
성 염색체 X와 Y 때문인 것일까, 아니면 다른 요인이 있는 것일까. ... 모성애는 선천적인 것이고, 모성애가 없는 여성은 병리적인 사람이라는 인식이 사회에 만연하다. 그러나 모성애는 정말 타고 태어나는 것일까. ... 따라서 인간은 타고 태어나는 것 보다 환경으로부터 만들어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한다. 대표적인 예가 모성애이다.
이러한 것들은 우리들의 마음속에 자리 잡고 있었던 것인데, 이는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다. 한마디로 돈 좀 있다고 까부는 격이다. ... 언어 속에는 반드시 어떠한 형태로든 호칭이 있어야한다는 것이다. 호칭이 없이 불리는 언어가 있다면 지금의 나의 글은 이상한 글 , 그자체일 것이다. ... 누군가 그것을 가르치는 것도 아닌데, 습관처럼 몸에 붙어 있는 것은 왜 일까? 한국의 언어문화만 그런 것일까? 영어, 일본어, 중국어, 유럽의 언어들은 그런 것이 없을까?
이를 사대라고 일컫는 것은 ‘사대’를 단순히 위로 떠받드는 것으로 해석하는 무지를 드러내는 것이다. 이념적, 정치적으로 함께 가기 힘든 중국과 한국은 사대 관계라 하기 어렵다. ... 사실 ‘사대’라는 용어 자체에 얽매이며 ‘사대’ 딱지를 붙이는 데에 열중하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그러한 관계가 각 국에 어떠한 영향을 끼치는지 조망하는 것이다. ... 사대 관계가 아니라는 것이 곧 평등한 관계를 가진다는 의미는 아니다. 오늘날 국제정치에서 국가 간의 관계가 동등한 것이 이상적인 당위로 제시되지만 그렇지 못한 것이 현실이다.
중국이 한국에게 영향을 준 것은 한국이 중국에게 영향을 준 것과 마찬가지로 수평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아야 할 것이다. ... 동양의 지혜 과제 : “동양적인 것의 슬픔” 감상문 정재서 저자의 “동양적인 것의 슬픔”이라는 책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먼저 저자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 그것이 서양이든, 중국이든 또 한국이든지 간에 각각의 국가는 정체성을 가진다. 둘 째, 정체성을 가진다는 것은 ‘우리만 가질 수 있는 것’만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이 책에서 solitude라는 말을 많이 한다. solitude의 입문단계는 혼자 극장에 가서 남을 의식하지 않고 영화를 즐기는 것이며, 미술관에 가는 것, 혼자서 밥 먹기라고 나와 ... 그리고 정말 혼자 떠나는 여행은 외로운 것이 아니라 감동 곧 변화일까라는 의문이 든다. ... 혼자 떠나는 여행은 과연 어떨지 벌써부터 떨리고 감동이고 변화일까라는 것도 확인 해보고 싶다.
회복불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노인을 적극적인 치료행위보다 고통을 감소시킨 상태에서 조용한 임종을 맞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이 최선이었을 것이다. ... 최소한의 품위를 지키면서 죽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 다만 논란이 되는 것은 노인 스스로가 결정한 것도 아니고, 가족이 동의한 것도 아닌 상태에서 노인은 치료없이 죽음을 맞이해야 했다는 점이다.
그저 주부들에게 재미있는 가십거리 정도라고 생각했다. 이 책을 보게 된 것은 김창옥이라는 저자가 어렴풋이 기억난 것도 있지만 책 제목의 영향이 컸던 것 같다. ... 지금까지 산 것처럼 앞으로도 살 건가요? 지은이: 김창옥 김창옥이라는 작가는 TV 에서 몇 번 본 기억이 있다. ... 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일은 계속 할 것이다.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앞으로 살 것인가?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을까?
또, 한편으로는 이 의사가 양로원에 코로나가 전염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이러한 행동을 했을 것이라는 의견도 생길 수 있을 것이다. ... 즉, 죽음에 가까운 환자가 고통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한 조치가 안락사인 것이다. ... 생명과환경 다음 글은 프랑스에서 일어난 일을 정리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