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보는 驅詩魔文 즉 시 귀신을 몰아내는 글을 지었는데 이어 이규보는 詩魔의 죄상을 모두 다섯 가지로 나누어 신랄하게 성토하였다. ... 열번째 이야기- 詩魔이야기 詩魔의 정체에 대해서 알아보자. 詩魔는 말 그대로 시귀신 이다. ... 이 詩魔는 어느 순간 시인의 속으로 들어와 시인으로 하여금 끊임없이 생각하고 시만 짓게 하는 귀신이다.
-고전의 표현을 가져오는 것은 절도행위 : 용사(用事)를 반대 ⑵구시마문(驅詩魔文) : 시를 쓰게 하는 마귀인 시마 다섯 가지 죄상)을 물리쳐야 함. ... 저서로는 《지포집》이 있고, 시호는 문정(文貞)이다. )철주에 이르러 몽고가 침입한 첫 해에 몽고군이 그곳을 포위해 공격하자 수비 책임을 맡은 이원정(李元楨)이 백성과 함께 싸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