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후 100년경에 완성된 허신(許愼)의《설문해자(說文解字)》에는 고문(古文)이란 이름으로 춘추전국 시대의 서체를 소개하면서 기본적인 소전(小篆) 글꼴과 함께 인용하고 있습니다. ...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전서를 많이 수록한 한나라 때의 자전 를 중국 문자학, 중국 한자학의 아버지 라고 하는 것입니다 한편, 전서라고 해도 대전(大篆)과 소전(小篆)의
이러한 사실은 은허가 발굴되어 갑골문자가 발굴되기 이전에는 자형을 해석하는데 있어서 소전(小篆)을 기준하였기 때문에 알 수 없었던 이야기이다. ... 그것이 현재의 馬 의 모양을 가지게 된 것은 진나라(B.C. 259∼210) 시황제가 전국의 표준 서체를 만들게 했다고 일컬어지고 있는 소전(小篆)이후의 자형에서부터였다.
소전과 자체가 다른 혹체자(或體字:古文·文)는 중문(重文)으로서 1,163자를 수록하였다. ① 解說字 數: 9353 字 ② 小篆體가 위주. ... 重文에 대해서 (變化過程을 알 수 있음) : 허신은 설문해자의 대표 자체를 小篆으로 하였다. 대체로 文이며 〈225字정도〉 나머지는 異體, 別體, 古體 字이다. ... 그 당시 통용된 모든 한자 9,353자를 540부(部)로 분류하고, 친자(親字)에는 소전(小篆)의 자체(字體)를 싣고, 그 각 자(字)에 자의(字義)와 자형(字形)을 설해(說解:訓解釋
이것을 小篆이라고 한다. 대전의 예로는 春秋 말기의 석고문(石鼓文)이 남아있고 小篆의 예로는 秦代 B·C 219년에 만들어진 진산각석(秦山刻石)이 있다. ... 서체 漢나라의 허진은 文字의 構成原理를 六書라 규정하고, 漢나라 이전의 자체에 대하여 고문 이외에 大篆, 小篆, 隸書 그리고 秦의 8체(大篆, 小篆, 刻符, 蟲書, 摹印, 署書, 書
멀리 가보면 진시황때 大篆에서 小篆으로의 변화가 있었다. 大篆의 복잡한 자형필획을 보다 간략하고 정형화된 小篆으로 개정하여 문자를 통일하였다. ... 그러므로 진시황의 小篆으로의 개혁과 문자통일을 중국역사상의 第一次 문자개혁이라고 할 수 있으나 실제로 한자의 역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가장 거대한 변혁은 小篆의 자형에서 隸書의 자형으로의 ... 그러나 秦통일제국에서 실제업무에 통용되었던 것은 小篆과 같은 시기에 탄생한 隸書였다.
그 당시 통용된 모든 한자 9,353자를 540부(部)로 분류하고, 친자(親字)에는 소전(小篆)의 자체(字體)를 싣고, 그 각 자(字)에 자의(字義)와 자형(字形)을 설해(說解:訓解釋 ... 연구의 중심이 되었었고, 지금에도 그 가치는 높이 평가되고 있는 가장 중요한 문전(文典)으로 그 당시 통용된 모든 한자 9,353자를 540부(部)로 분류하고, 친자(親字)에는 소전(小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