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아미가 그랜드 황성철 조리 본부장 최상의 식자재로 최고의 요리 제공 호텔아미가의 총 주방장인 왕 본부장은 늘 직원들에게 멀티형 조리사가 되라고 강조한다. ... 왕 본부장의 말처럼 이제 레시피나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 만으로 음식을 만들어 내는 과거형 조리사는 이제 설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 과거 주방에서 조리만 하는 방식으로는 개인의 발전은 물론 호텔의 경쟁력 역시 기대할 수 없다. 조리사들도 마케팅 전문가가 돼야 한다. 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