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주의자 선언 : 판사 문유석의 일상유감 문유석 저자 “나는 감히 우리 스스로를 더 불행하게 만드는 굴레가 전근대적인 집단주의 문화이고, 우리에게 부족한 것은 근대적 의미의 합리적 ... 현직 부장판사로서 수많은 사건들을 다루면서 다양한 이해관계의 충돌을 경험했을 것이다.
저자의 판사유감에는 두 가지 뜻이 있다. 첫 번째 의미는 판사로서 재판을 하면서 느낀 것 판사에게도 어쩔 수 없이 인간으로서 느껴지는 감정들이 있다는 뜻이다. ... 두 번째 의미는 이 사회의 많은 분들이 판사에 대하여 느끼는 아쉬움과 불만을 잘 알기에 이를 고민하고 반성한다는 뜻, 즉 판사에 대한 유감의 의미다. ... 문유석 판사의 책을 읽고 책에는 문판사님의 판사로서 자신의 삶과 사건들 판사로서 판결을 하며 겪는 무게 등 법에대한 많는 내용이들어있다.
개인주의자 선언 서평 20180171 장주희(음악교육과) 이 책은 현직 판사로 일하고 있는 작가가 자신의 경험담을 담담하게 풀어낸 책이다. ... 이러한 변화가 조금 더 많이 나아가길 바라며 나의 서평을 마친다. ... 이런 부분을 보면서 출신학교, 경제력, 사회적 위치에 따라서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인정할건 인정하는 모습을 보고 문유석 판사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