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자 볼프하르트 판넨베르크였다. ... 판넨베르크는 일치만이 교회가 현대인 격으로 가지고 있는 분이라고 하는 ‘본체적 연합’(hypostatic union)에 대한 고전적 기독론을 긍정했고 변호했다. ... 보프하르트 판넨베르크(Wolfhart Pannernberg, 1928-) 1960년대에 몰트만과 함께 당시에 출현한 희망의 신학의 제창자로서 인정되었던 독일의 사상가는 뮤니히의 조직
그것을 보기 위해 몰트만과 판넨베르크의 신학적인 관점을 살펴본다. ... 판넨베르크는 하나님의 형상을 볼때는 세상에 대한 주권을 중요하게 보았다. ... 책에서 소개하는 4명의 신학자 - 샤르댕, 판넨베르크, 몰트만, 폴킹혼은 중세적인 창조론에서 벗어나 새로운 해석을 시도했다.
판넨베르크와 빌켄스는 부활절 아침 예수에게 일어난 것은 하나의 역사적 사건임을 말한다. ... 판넨베르크는 죽음으로부터 일어난 예수가 하나님께로 올리어졌고, 그래서 세계의 종말이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때문에 하나님은 궁극적으로 예수 안에서 계시된 것이다. ... 이와는 반대로 판넨베르크는 부활이란 말이 객관적으로 예수에게 일어난 사건에 적용된다고 주장한다. 셋째, 이 사건이 지닌 역사적 차원과 종말론적인 차원의 관계는 무엇인가?
판넨베르크는 학문으로서의 신학의 보편성을 주장하는 학자답게 그의 인간학은 인간 탐구와 간문학적 대화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 창조론을 다시 이해하기 위해서는 신학과 과학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다룬 네 명의 신학자 샤르댕, 판넨베르크, 몰트만, 폴팅혼의 창조이해 핵심을 통하여 창조의 교리를 재해석할 수 있는 ... 샤르댕은 진화론과 창조론을 종합하기 위하여 과학적 진화 현상학의 방법에서 얻은 과학적 의미를 신학에 활용하였고, 판넨베르크의 경우 보편사의 입장에서 신학과 과학을 상호 매개하면서 과학적
부활 : 사흘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에서 인간은 단번에 고양되며, 모든 그의 대적들에 대한 그의 권리를 하나님과 더불어 발견하도록 임명되어, 그렇게 해서 그가 더 이상 자기의 뒤가 아니라, 자기 앞에서 죄와 따라서 저주와, 또한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