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이러한 기발한 생각과 행동들을 리처드 파인만이 직접 쓴 책이다. 파인만은 우리와는 다른 천리안을 지니고 있었다. ... 그 천재들은 세상 사람들에게 특별한 이야기들을 남겨놓았는데, 리처드 파인만의 경우도 예외는 아니다. 리처드 파인만은 기발한 사고와 행동으로 널리 알려진 미국의 물리학자이다. ... 파인만의 자유롭고 즐거운 사고방식이 전염되어 훨씬 가르치는 일도 배우는 일도 즐거워질 것이 틀림없기 때문이다.
감상문 책 속에 약간의 과학 이야기가 담겨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은 물리학 책이 아니라 파인만 교수의 개인사와 교육에 대한 생각들이었다. ... 물론 고등학교 물리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과 졸업생인 독자들에게 현대 물리학을 제대로 이해하기 힘든 분야이다. ...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 저자 : 리처드 필립 파인만 ?
또한 파인만의 아버지는 파인만에게 자유로운 정신을 심어주는 데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 파인만에게서 배우는 과학에 대한 자세 ‘발견하는 즐거움’은 리처드 파인만 생애의 최고의 학술 강연과 인터뷰, 통찰이 담긴 글들을 엮은 책으로서 그의 과학적 신념을 알 수 있었던 책이었다 ... 파인만은 모든 것을 무한히 의심하며, 독단을 거부하는 과학의 논리와 방법에 몰두하고 헌신하는 자세를 강조했다. 이러한 신념을 갖게 된 배경은 파인만 부친의 영향이 컸다.
필자가 탐독한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 이야기’에는 지금껏 파인만이 교수 시절에 강의한 내용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있다. ... 또한 파인만은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정해진 과정을 거치는 틀에 박힌 사고를 하지 않았다. ... 그다음 한 사람을 더 꼽으라면 주저 없이 리처드 파인만을 꼽는다. 이처럼 파인만은 과학계에서 아주 유명한 사람이다.
파인만의 연설문을 읽으며 가장 처음 생각이 들은 것은, 파인만은 처음 들어본 사람이지만 보통 사람이 아니구나 하는 것이었다. ... 파인만의 강연 제목은 “바닥에는 풍부한 공간이 있다”이다. 처음 강연문을 읽기 전에는 이게 대체 무슨 소리인가 했는데, 강연문을 다 읽고는 그 뜻을 좀 알 것 같다. ... 원래 책 같은 것을 읽는 것을 싫어하지만, 이 강연문은 정말 재밌게 읽었다. 읽는 내내 다소 어려운 내용일 수도 있었는데, 쉽고 재밌게 내용을 전달해 준 것 같다.
‘미스터 파인만’에서 가장 인상 깊었고 신선한 자극을 주는 부분을 꼽자면 파인만의 아버지와 그의 유년시절에 대한 이야기 부분에서의 아버지의 교육방법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파인만의 태도이다 ... 그런 의미에서 ‘미스터 파인만’에서의 파인만의 아버지의 자녀에 대한 과학적 교육방법은 상당히 인상적이라고 할 수 있다. ... 하지만, 책을 펴고 읽어 내려가는 순간 과학자, 노벨상수상자로서 ‘파인만’이 아니라 인간 ‘파인만’의 매력에 빠져드는 자신을 발견할 것이다.
그는 한 스님에게 들은, ‘모든 사람은 천국의 문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주어져 있다. 그러나 바로 그 열쇠는 지옥의 문도 열 수 있다.’ ... 이 책은 파인만의 어린 시절과 살아온 소소한 이야기, 그리고 파인만이 워싱턴으로 가 나사(NASA)에서의 챌린저 호 사고 조사 위원회에 들어가서의 이야기로 나누어져 있다. ... 그런 의미에서 파인만은 그의 삶으로 과학 그 자체가 무엇인지 보여준 진정한 과학자였다.
파인만이 물리학계에 남긴 가장 커다란 업적은 바로 ‘파인만 다이어그램’의 발견이다. ... 파인만씨 농담도 잘하시네요 책 제목만 봐도 대단히 재미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드는 이 책의 저자인 리처드 파인만은 21세기에 가장 유명한 과학자인 아인슈타인만큼 유명한 과학자요, 물리학자이다 ... 이러한 사실에 번거로움을 느끼게 된 것은 물론, 평소의 파인만의 속성에서 드러나 있는 개구쟁이 같은 마음이 발로되어 파인만은 마음속으로 ‘좋아. 내가 이걸 고쳐 놓겠어!’
책을 읽으며, ‘리처드 파인만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 리처드 파인만이 이 책에서 끊임없이 얘기하고 있는 것은 학교 교육 현장에서 교사가 어떻게 학습 내용을 가르칠지에 대한 조언이기도 하다. ... 그래서 나는 『발견하는 즐거움』이라는 책 제목을 보고, 리처드 파인만이 말하는 ‘발견하는 즐거움’이란 도대체 무엇일지, 너무나도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그런 시점에서, 이 ‘미스터 파인만’이라는 책은, 파인만의 자서전 쯤 되는 책이었던 것이다. ... 이 책을 일고 난 후, 한동안 파인만이라는 인물이 너무 마음에 쏙 들었다. 파인만의 표지에 나온 그 웃음이 가득한 얼굴을 잊을 수가 없었다. ... ‘파인만의 여섯 가지 물리이야기’와 ‘파인만의 또 다른 물리 이야기’였다. 물론, 이 책은 내가 직접 골라서 산 것은 아니고, 오빠가 추천해 주어서 산 것이었지만 말이다.
파인만 씨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에 스스로 자부하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이공계대학인 과학기술원에 학사과정으로 입학하게 되는 한준희 라고 합니다. ... 리처드 파인만. 당신은 물리학계의 거봉이고, 노벨상 수상에 여러 강연, 그리고 우리나라에 이 책을 비롯한 등 아주 유명한 저서가 여러 편 출간되어 있습니다. ... 파인만씨! 당신이 쓰신 이 책은 각각 내포하고 있는 의미가 있지만 당신이 저희 학생들의 교육에도 신경 쓰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러한 불공정한 일에 반대를 한 리처드 파인만은 결국 그 위원회에서 탈퇴하기 이르렀다. ...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진학한 리처드 파인만은 우연한 기회에 농아와 춤을 출 기회를 얻었었다. ... 파인만의 상상력은 논리의 기본 이해에서부터 시작되었고 완벽한 이해는 창조이론을 가능하게 했다.
◆ 파인만의 에피소드를 통해서 본 그의 삶의 태도에 대하여 논의해보자. 이 책에 등장하는 Mr.파인만의 삶은 다소 엉뚱하면서도 나로 하여금 "나도 저렇게 자유롭게 살고 싶다..." ... 이것이 보통사람과 Mr.파인만의 생각의 차이인 것이다. ... 나는 Mr.파인만의 여러 가지 도전경험과 그의 생애 속에서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읽으면서 Mr.파인만을 단순히 엉뚱하면서도 재미있는 천재 과학자라고 생각하였다.
▶리처드 파인만의 를 읽고 리처드 파인만은 장난꾸러기다. ... 파인만은 무엇이든 많이 경험해 보기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 ▶파인만, 그는 어떤 사람인가!! 파인만의 성장과정에는 기상천외한 에피소드들이 존재하며 그러한 재미있는 일화들이 모이고 모여서 세계 최고의 석학인 그를 탄생시켰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과학의 진보를 위해 미지에 이르는 문을 빠끔히 열어두자. ) 리처드 파인만, 승영조 김희봉 옮김, 발견하는 즐거움, 승산, 1998 149쪽 ) 위의 책,153 쪽 ... “모든 인간에게 천국을 열 수 있는 열쇠가 주어졌는데, 같은 열쇠로 지옥문도 열 수 있다.”)는 경구처럼 과학을 통해서도 지옥문을 열 수도 있다. ... 《발견하는 즐거움》 파인만의 발견하는 즐거움 독후감 -현대사회에서 과학문화란 무엇이며, 무슨 역할을 해야 하는가.- 0000학과 00000000 000 문명의 미래를 결정하는 것은
> 감상문 - 리처드 파인만 저, 박병철 옮김 이 책은 리처드 파인만이 1960년대 초반 미국 명문대학인 칼텍에서 주로 대학교 1, 2학년을 대상으로 집필한 교재에서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 그가 생각했던 가장 큰 업적이 파인만의 물리학강의라는 책이라고 하는 점에서 위대한 물리학자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 사람인지 느끼게 해준 좋은 책이라는 생각으로 감상문의 마침표를 ... 파인만 다이어그램(복잡한 입자들 간의 상호작용을 보기 쉽게 표현하기 위해 리처드 파인만이 고안)을 만들어 입자들이 얼마나 유기적으로 자신의 질량과 에너지를 서로 주고 받으며, 전혀
Plenty of rooms at the bottom 감상문 장** 연설문을 읽기 전까지만 해도 내가 새로 알 수 있는 내용은 별로 없을 것이라고 막연히 생각했다. ... 또 파인만의 연설이 놀라웠던 점은 다른 연설 혹은 발표와 달리 그는 새로운 개념을 제시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지식’을 확장만 해서 말해주고 있다는 것이었다. ... 혈관에 직접 들어가는 기계, 컴퓨터의 소형화의 필요성, 생명체에서 나타나는 ‘나노과학’, Top-down방식 뿐 아니라 Bottom-up 방식, 나노 스케일에서의 물성 차이 등 파인만의
스튜디오 지브리 영화 바람이 분다 감상문 호리코시 지로는 비행기 설계자이다. 미야자키 작품의 클리셰를 그대로 답습한 작품이 아닐까 한다. ... 여담이지만 아내가 결핵에 걸린 에피소드는 리처드 파인만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 아닌가 의심이 드는 대목이다. 고증이 잘 된 작품 같지도 않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