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째로는 생리인데 농경지나 교역이 편리해야한다. 이것이 복거총론의 원칙중 가장 중요하다. 세 번째로는 인심으로 정치적인 당색이 이에 해당한다. ... 이중환은 양기풍수서라 할 수 있는 택지리를 지었는데 이 택리지에 따르면 마을터는 복거총론의 4가지 원칙에 비추어 잡는다. 첫 번째로는 지리로 풍수지리가 이에 해당한다.
둘째, 지적되는 입지조건으로는 생리(生利)를 들고 있다. 여기서 ‘생리’라고 한 것은 인간생활에 필요한 여러 가지 물질적 경제적 모든 재화를 말한다. ... 입지는 전통 지리 사상의 중요한 부분이며 또한 현대 으로 지리, 생리, 인심, 산수를 중시하였다. 지리는 풍수 지리적으로 길한 곳을 의미하여, 생리는 생업에 유리한 곳을 말한다. ... 그리고 이러한 생리는 살 만한 곳의 조건이 될 뿐만 아니라 도덕 예절을 지키기 위하여서도 필요하다고 하였다.
생리 부분에서는 인간이 살아가는데 생리라는 것이 필요함을 말한 다음, 지리와 마찬가지로 어느 지역이 생리에 좋은지 말해 주고 있다. ... 복거총론을 종합한 내용은 서두에 나오는데,"지리는 비록 좋아도 생리가 모자라면 오래 살 곳이 못 되고, 생리는 비록 좋더라도 지리가 나쁘면 이 또한 오래 살 곳이 못 된다. ... -이중환의'택리지'를 읽고- 지리지란 우리나라의 지형을 설명하는 책이다. '택리지'를 읽기 전의 내 생각이다.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생각이 틀려졌음을 느낄 수가 있다.
이처럼 풍수지리는 인간이 자연에 순응하며 사는 것과 자연 환경의 단점을 인간 생활에 맞게 바꾸는 노력이 병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2) 이중환의 택리지(擇里志) 1) 택리지의 의의 ... 찾는 방법을 자연 환경에서 찾으려는 노력과 역사 고찰함을 통한 실증적 방법을 동원하였다. 2) 가거지의 기준 ① 자연적 조건 : 지리(풍수지리), 산수(경치) ② 인문적 조건 : 생리
복거 총론의 가거지 ㉠ 사람이 살만한 곳을 논한 것으로 현대 지리학의 입지론에 해당 ㉡ 살기 좋은 땅으로 지리, 생리, 인심, 산수를 논함 ┌지리(地理) : 풍수지리적으로 길지 ├생리 ... 우리의 영토를 발해지역까지 거론하면서 민족 주체성 강조 ⅵ) 택리지(이중환) ┌「팔역지」, 「박종지」「산수록」으로 불림 ├우리나라 각 지방의 자연환경과 인물, 풍속, 인심의 특색을 ... (生利) ┌살기 좋은 땅을 가르키며 먹고 입는 경제생활의 중요성을 논함 │ └생리적으로 유리한 곳 : 토지가 비옥한 곳과 배?
이중환은 사대로부서 살 곳을 택할 때에 지리, 생리, 인심(人心), 산수(山水)를 돌보아야 하며, 그 어느 것이 부적당하여도 살 곳이 못된다고 하였다 특히 생리를 언급함에 있어서는 ... 이중환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 무엇으로 생리를 말하겠는가? 사람이 이세상에 태어나면 공기과 이슬을 마시고 털을 걸치고 살지는 못하는 것이다. ... 사람이 살 만한 곳의 입지조건으로서 지리 ·생리(生利) ·인심(人心) ·산수(山水) 등 4가지를 들었으며, 여기에도 여러 가지로 구별하여 가거지류(可居地類) ·피병지(避兵地) ·복지
택리지에 대해 이야기를 해본다면 택리지 평안도부터 시작하여 함경도, 황해도,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도 등 순으로 국토를 고찰하고 있다. ... 생리와 인심은 경제적, 사회적 입지 조건을 뜻한다. ... 그는 이상적인 가거지의 요건으로 지리(地理), 생리(生利), 인심(人心), 산수(山水)를 들었다.
즉 지리와 생리, 인심은 인간생활은 동떨어진 것이 아니라 상호관계가 있다는 것을 나타내었다. ... 택리지의 비판할 점 택리지는 환경 결정론적 사고를 심화시켜서 운명론적 사고를 가지게 하였다. ... 택리지의 긍정할 점 택리지 중 팔도총론은 전국을 8도로 나누어 그 지리에 대해서 설명하였는데 기존의 행정구역을 중심으로 했던 지리서들에 비해, 각 도를 등질지역의 개념으로 인식하여
택리지는 리가 박한 곳이 많다. …………그러므로 기름진 땅과 넓은 들에 지세가 아름다운 곳을 가려 집을 짓고 사는 것이 좋다. ... 그런데 지리는 비록 좋아도 생리가 모자라면 오래 살 곳이 못 되고, 생리는 비록 좋더라도 지리가 나쁘면 이 또한 오래 살 곳이 못된다. ... 이중환의 를 읽으면서, 비록 200여년 전의 책이지만 오늘날의 인간에게도 참고가 되고 이익이 되는 중요한 책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경기] / [복거총론] - 지리.생리.인심.산수 / [총론]으로 구성되었다. ... 택리지는 모두 한문으로 쓰여 있으나, 1983년에 발행된 에는 한글판 택리지가 소개되었다. 한글판 택리지는 프랑스의 파리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다. ... 이미 고려말의 문헌에서부터 우리 국토의 산줄기들을 백두산에서 기원하는 것으 택리지의 별칭 - 저자는 한국의 지리를 포괄적으로 쓰면서 책의 제목을 《택리지》라고 하였다.
생리와 인심은 경제적, 사회적 입지 조건을 뜻한다. ... 이러한 국토 인식의 바탕 위에서 그는 이상적인 가거지의 요건으로 지리(地理), 생리(生利), 인심(人心), 산수(山水)를 들었다. ... 그러나『택리지(擇里志)』의 내용이 현대지리학적 입장에 서서 평가할 때에 그것이 풍수지리학에서 완전히 탈피한 것은 아니다.
'인심'을 강조한 동시에 ' 생리(生利)' 곧 물자의 생산과 유통을 강조하고 있다. - [팔도총론] 과 [복거총론]의 생리 조항에 각 도별로 토지의 소출과 물자의 유통상황이 기록되어 ... , 강원도, 경상도, 전라도, 충청도, 경기지역 순으로 되어있다) [복거총론(卜居總論)] (국토환경과 자연자원의 분포, 주민과 사회 같은 취락입지 를 그가 중요하게 생각한 지리, 생리 ... [택리지]의 구성 1) 택리지에 대한 연구: 일제시대에 시작되었고, 종합적으로 파악해보려는 시도는 1980 년대 후반에 시작되었다 2)현재 남아있는 그의 저술: [택리지] (현재 문집이
택리지?의 가거지 원리 이중환의 ?택리지? ... 복거총론(卜居總論)은 살기 좋은 땅을 선택하는 데 있어서 지리, 생리, 인심, 산수의 4가지 조건을 제시하고, 그 상호관계를 논하면서 각 조건에 대한 구체적인 이론을 전개한 내용이다 ... 마지막으로 총론(總論)에서는 가거지의 조건이 지리와 생리의 이점에 있는 것이 아니며, 신분의 차별이 없고 당쟁의 피해가 없는 ‘땅 아닌 땅(非地之地)’을 이상적인 가거지로서 결론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