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름 지금사랑하지않는자,모두유죄 지은이 노희경 출판사 헤르메스미디어 초판년월일 2008년 12월 01일 지은이 소개 노희경은 우리나라 TV드라마 대표 작가이다. ... 『지금사랑하지않는 자 모두유죄』는 여운이 남는 대사와 두터운 매니아 층을 갖고 있는 노희경 작가의 산문집으로, 구구절절 가슴 울리는 글을 만날 수 있다. ... 그들이 사는 세상 등등 많은 유명한 드라마 대본을 쓴 노희경 작가님의 에세이 지금사랑하지않는 자 모두유죄.. 항상 그렇듯 제목에 이끌려서 읽기 시작했다.
‘지금사랑하지않는 자 모두유죄’ 이번 여름 방학 독서 계획의 아홉 번째로 노희경의 ‘지금사랑하지않는 자 모두유죄‘ 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 지금사랑하지않는 자 모두 다 유죄라는 작가 노희경의 작품은 제목부터가 조금은 발칙한 제목이엿다. 다분히 감정적인 제목이 뭔가 모르게 다가왔다. ... 하지만 결국에는 난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었다. 나에게 유죄는 적용되지 않는 죄명이었다.
지금사랑하지않는 자 모두 다 유죄라는 작가 노희경의 작품은 제목부터가 조금은 발칙한 제목이엿다. 다분히 감정적인 제목이 뭔가 모르게 다가왔다. ... 하지만 결국에는 난 사랑받고, 사랑하고 있었다. 나에게 유죄는 적용되지 않는 죄명이였다. ... 사랑받지 않고 있다고, 사랑한 기억조차 없다고 나를 미워하고 이해하지 않았던 적도 있었다. 인연의 끈이 이성에게만 닿는 끈이라며 스스로 정의를 내리고 혼자 외로워 했었다.
늘 사랑을 할 때 상처받지 않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극히 일부만을 사랑에 쏟았고 이별도 쿨하게 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을 했었단다. ... 물론, 나는 나름 가정형편도 괜찮고 부모님도 다 훌륭한 분이시고 넘치게 자라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부족하지도 않게 자랐다. ... 그러한 의미에서 굳이 아픔을 찾아다니지는 않겠지만 아픔을 두려워하지는 않고 노희경의 글처럼 그것들을 내 것으로 다 안을 것이다.
따라서 하인츠가 아내를 사랑하지 않았더라면, 지금까지 부부로 함께 살아오면서 쌓아온 정을 바탕으로 아내에게 안타까움을 느끼고 하인츠의 능력과 상황을 고려해 합법적으로 약을 구할 수 ... 간호사로서 동료간호사, 의사, 타 부서 직원, 간호 대상자, 보호자와 만나며 어느 쪽을 선택해도 바람직하지 않은 결과가 나오는 상황을 분명 맞닥뜨리게 될 것이다. ... 아내에 대한 사랑 때문일까? A. 두 가지 모두 영향을 미쳤을 것이다.
그는 자신을 돕기 위해 법정에 나온 지인들을 증거로 삼아 청년타락의 무죄를 주장하는 것으로 정식 변론을 모두 끝냈다. 그는 동정을 구하지 않았다. ... , 소크라테스는 자신의 변론을 후회하지 않았다. ... 소크라테스가 공적으로 활동하지않는 것을 사람들이 의아해할 수 있었다. 그가 공적으로 활동하지 않은 것은 자신에게 나타나는 신적이고 영적인 것 때문이었다.
어느 작가는 그녀의 작품에서 “지금사랑하지않는자,모두유죄.”라는 과감한 선고를 내렸었다. ... 하지만 그들 속엔 생명이 없고 모두 똑같은 밀랍인형에 불과하다고 평가한다. ... 그 작품 속 Joe juan은 사랑을 얻기 위해 스스로를 꾸미려는 최소한의 시도도 하지 않고, 그저 그에게 다가오는 여인들을 통해 육체적인 욕망을 채울 뿐이다.
……(중략) 그러나 저는 그때에도 위험 때문에 자유인답지 못한 어떤 짓도 해서는 아니 된다고 생각했었지만, 지금도 그렇게 변론한 것을 저는 후회하지 않습니다. ... 또 새로운 고발자는 아뉴토스 일파에게 교사받은 멜레토스인데 그는 소크라테스가 청년에게 해로운 영향을 주며 국가가 인정하는 신을 인정 하지 않고 다른 신들을 섬기고 있다고 비난한 자들이라고 ... 이에 소크라테스는 2부에서 자신의 유죄결정과 형량을 애걸하지 않고 오히려 자신은 국가적 귀인으로 대접 받아야 한다고 진술한다. 그러나 표결에 부친 결과 그에게 사형이 언도 된다.
지금 우리사회의 모습과 다르지 않아 박진감이 더욱 넘쳤던 것 같다. ... 그는 그렇게 하여 가석방이 되지만 전과자라는 이유만으로 모두의 박해를 받던 장발장은 미리엘 주교를 우연히 만나 그곳에서 하루를 머물게 된다. ... 요즘 화제가 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돈이 있을 경우 무죄로 풀려나지만 돈이 없을 경우 유죄로 처벌받는다는 말이다.
세 아들의 어머니는 달랐지만 타락한 아버지에게 거의 버림받다 싶이 하여 세 아들 모두 어린 시절이 그리 순탄하지는 않았다. ... 인간은 모두 머릿속에 범죄로 가득한데 그것을 모두 죄라 칭해 버리면 이 세상에 깨끗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하며 그게 죄가 맞는지 의구심이 들 수 있다. ... 책을 읽고 난 후 머리가 텅 비고 멍해진 듯한 느낌은 지금도 잊히지 않는다.
또한 사랑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 그 과정에서 고민 끝에 자료를 탐색해보다가 ‘지금사랑하지않는자,모두유죄’라는 책을 알게 되었다. ... 지금까지가 작품의 이면적인 주제에 대한 나의 견해였다면 지금부터의 내용은 그 해석을 바탕으로 한 느낌과 변화가 될 것이다. ... 이 책을 읽어 ‘채식주의자’를 더욱 깊게 이해하고 의미를 재구성하는 데에 도움을 받고 싶다.
유죄선고를 받은 자는 일정한 숫자의 말이나 소를 벌금으로 내놓아야 한다. ... 그들은 모두 외투로 몸을 감싸고 있다. 다른 부분은 가리지 않고 그대로 놓아두고 있다. 가장 부유한 자는 흐르듯이 드리워지지 않, 응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 그들은 인상 좋고 아름답게 보이려고 고심하지만 구애나 사랑의 목적은 없다. 39. 셈노네스족 자신들이 수에비족 가운데서 가장 오래되고 또 고귀하다고 말한다.
짙은 안개 때문에 시야가 흐려지듯 학원은 모두가 비밀스러운 사실을 숨기고 모른 척하는 곳이었다. 동료 교사들도 사실을 말하지 않겠다는 듯 그를 무시했다. ... 법이 유죄판결을 받지 않았음에도 세상에 진실을 알리려는 공지영의 노력처럼 세상은 확실히 다시 한 번 읽고 둘러보며 살기 좋은 곳을 만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진실은 분명히 있지만 보이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보이지 않으며, 모두가 자신의 것을 지키고 세상의 변화를 피하기 위해 묵묵히 비극을 썼다.
그는 인간은 모두 무지한 동물이다라는 것을 주장하다 사형 선고를 받았다. 하지만 그의 오랜 변론 끝에 무죄를 던지는 사람도 꽤 나왔다. ... 그리고 언젠가는 심판을 받게 될 날이 올 것이라고 하였다. 그는 지금까지 제자들의 그러한 행위를 제지하였으나 자신의 죽음으로 활성화 될 것이라고 하였다. ... 그것은 그가 간소한 차이로 유죄선고를 받은 부분에서 알 수 있다.
하지만 과연, 돈이 곧 가장 강력한 칼이자 방패이며, 시쳇말로 ‘쩐의 전쟁’ 속에서 승기를 쥐려 모두가 고군분투하는 현대 사회에서 왕관을 보란 듯이 쓰고 있는 절대적 권력자들은 삶의 ... 절대적 가치이자 무기인 돈, 그것이 바로 높은 곳에 올라 낮은 자들을 짓밟아도 된다는 용기를 주며, 유죄를 무죄로 단숨에 탈바꿈시킬 수 있는 권력을 준다. ... 책이 쓰인 지 약 40년이 흐른 지금도 이 참상이 빛바래지 않고 그대로 선명하다는 것이 못내 마음 아프다.
따라서 공리주의는 사람들에게 가능한 한 덕을 사랑하는 마음을 길러서 사회 전체의 행복을 증진하라고 요구한다. 개인의 욕구는 사회 전체의 행복을 침해하지않는 한에서 용인된다. ... 그의 재능은 분명 지금 수준에 이르지는 않았을 것이다. p.227 정의라고 하는 것은 영웅들이나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 사회가 부조리하고, 법은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법칙을 충실하게 따랐기 때문이다.
요 12:46 나는 빛으로 세상에 왔나니 무릇 나를 믿는 자로 어둠에 거하지 않게 하려 함이로라 빛이 세상으로 와서 어둠을 비춥니다. 어둠은 빛을 이기지 못합니다. ... 그들이 들었던 말씀, 듣지 않은 척 꾸밀 수 없는 그 말씀입니다. 말씀 자체가 재판관이 되어, 일어나 그들에게 유죄 판결을 내립니다. ... 천사를 보내시지도 장거리 통화를 하지 않으셨습니다. 언젠가는 읽겠지 하며 카톡을 보내지도 않았습니다.
A: 소크라테스는 유죄판결을 면하기 위해 배심원단이 들으면 좋아할 말을 할 의향이 없었다. 소크라테스 본인답지 않은 말과 행동을 하고자 하지 않았다. ... 위 세가지 우애 모두 동등성과 유사성을 기반으로 하지만 다른 점도 있다. ... 현대 사회에서는 모든 인간이 불멸성을 추구하여 결혼, 임신, 출산 등만을 목적으로 사랑하지는 않는다.
그는 바른 말을 하지도 않을뿐더러, 바른 행동 역시 기대할 수 없는 인물이다. 왕샤오뽀가 '破鞋??‘를 통해 드러내고 있는 실상은 이런 것이다. ... 오늘에 이르기까지 그 '누군가'를 집어낼 수 없었으므로, 따라서 천칭양이 바람을 피웠다는 추론은 성립하지않는다. 我可以???上?明?不是破鞋。如果???是破鞋……?起?有一?某人? ... 모두들 아픈 구석이라곤 없다. 그들은 의사를 보러 오는 것이 아니라, ‘헤진 신발’을 보러 오는 것이다.
그는 아버지의 허벅지를 가위로 찌른 뒤 아무렇지도 않은 듯 행동하는 정신병자라고 마을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었다. ... 그렇다고 해도 소설 후반 부의 애티커스와 비슷하게 나 역시도 마음이 편하지만은 않았다. ... 애티커스는 흑인을 변호했다는 이유로 마을 사람들에게 따가운 눈초리와 협박을 받게 되지만 계속해서 톰 로빈슨의 변호를 포기하지 않고 진실(사실 메이엘라는 톰 로빈슨을 유혹해 관계를 맺으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