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금·청의 대(對)조선 전쟁 결의 원인과 이를 통한 이익 분석 I. ... 후금은 해군력을 손에 넣게 되면서 조선 입장에서 후금을 견제할 수단은 모두 사라진 격이 되었다. ... 사르후[薩爾滸] 전투를 전후하여 조선과 후금 사이에 외교 관계는 지속하여왔지만, 조선은 후금을 사실상 인정하지 않는 위치에 있었으며 명과의 관계는 예전과 달라지지 않은 상황이었다.
조선과 후금, 두 나라의 상황을 고려하면서 병자호란이 일어나게 되는 배경을 정리해 보시오. 1) 후금의 상황 병자호란은 1637년에 발생했는데, 그전 후금의 상황을 볼 필요가 있다. ... 그러던 중, 후금은 국호를 대청으로 바꿀 준비를 하고 있었고 그 전에 조선에 용골대를 사신을 보냈다. ... 당시 조선조정은 대청 강경론자들이 주도하고 있었고 강경론자들은 대청관계를 단절하고 후금 사신들을 참수해야 한다고 하였다.
후금에 우호적일 것이라 생각하고 조선의 침략을 보류했던 여진족들은 조선이 점차 자신들의 민족을 다시 멀리하려 하는 것과 다시 조선이 명과 친교를 맺으려 하는 것을 알게 된 후금은 인조 ... 강홍립이 광해군의 뜻을 후금에게 전달하였기에 후금은 바로 조선을 침공하지 않고 명을 제압하는데 병력을 쏟았다. ... 조선은 불가항력으로 후금과 형제 관계를 맺어 여러 조공을 바쳐야 했다. 그 후 결국 후금은 명나라를 무너뜨리는데 성공한다.
만약 조선군 파병에 대한 보복으로 후금이 조선을 침공한다는 것은 상상만으로도 너무나 위험천만한 일이었다. ... 또한 모문룡의 조선 주둔으로 인해 조선과 후금과의 연락은 비밀스러워질 수밖에 없었고 이로 인해 조선의 외교적 행보는 크게 제약될 수밖에 l ... 은 요동 수복을 명분으로 내세웠으나 조선에 주둔하면서 조선이 후금 쪽으로 붙지 못하도록 감시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
정묘호란 이후에 조선·명·후금 간에 상황 정묘화약에서 후금과 조선은 「형제지맹(兄弟之盟)」으로서 서로 침입하지 않고 평화를 유지하기로 약속했으나, 두 나라는 그 결과에 대하여 만족하지 ... 그는 명과 조선으로부터 식량, 병기, 병졸을 공급받고 후금에 대한 견제 작전을 폈다. ... 이후 조선은 ‘명의 신하’이자 ‘후금의 아우’로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쳤다. 하지만 조선은 1636년 병자호란으로 무너지면서 ‘청의 신하’로 전락했다.
기록상 1601년에 4개의 기가 창설되었는데, 여진은 이 시기 문자 기록을 남기지 않았으므로 이는 조선의 기록에 의존한 정보이다. ... 정홍, 정황, 정남, 정백의 4기가 먼저 성립되었으며, 후금이 성립되기 1년 전인 1615년에는 양황, 양백자체를 의미했다. ... 특히 후금이 건국된 1616년부터 청 건국 초기까지는 중국사에 있어서 매우 불안정한 격동의 시기였고, 이를 안정시키고 권력을 지도자에게 집중시키기 위해서는 만주족을 결집시켜줄 무언가가
이때 조선은 후금과 ‘형제지맹’을 맺었다. ... 후금의 무리한 요구와 강압 정책으로 조선 내에서는 주자학적 명분론에 입각하여 화친 논의를 배척하자는 척화론(斥和論)이 대두되었으며 후금과의 관계가 악화되었다. ... 후금에서도 조선에 대한 강경책을 주장해 왔던 홍타이지가 즉위하며 이괄의 난 때 후금에 투항한 한명윤의 아들과 한윤 그리고 한택, 1619년 부차 전투에서 항복한 강홍립을 데리고 3만
명과 조선이 임진왜란으로 주변을 돌아볼 여력이 없을 때, 누르하치가 여진족의 세력을 확장시키고 후금(後金)을 건설하면서 명청 교체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 로 오윤겸(吳允謙)을 일본에 파견하여 포로로 끌려갔던 조선인을 쇄환하였다. 명과 후금사이에서 광해군이 실시한 중립외교 정책은 조정 신료들 사이에서 큰 반발을 일으켰다. ... 당시 여진족은 이미 후금을 건국하고 조선에 압력을 행사하고 있었는데, 광해군은 이에 대비하여 성지(城池)와 병기(兵器)를 수리하고 군사 양성하는 등 국경방비(國境防備)에 힘썼다.
내 그러면 우리 후금의 매운맛을 조선에 보여주리라.....! 조선으로 가자!! 후금 신하: (충성하며) 옛썰!! 모두 조선으로 공격!!! 때는 정묘년인 1627년. ... 그런 와중에 만주에 살고 있던 여진족을 통일한 누르하치는 후금이라는 나라를 세웠다. 후금은 강력했고, 명나라는 조선에 도움을 요청했다. ... 후금은 멀리!!! 신하2: (따라하며) 명나라는 가까이! 신하3: (따라하며) 후금은 멀리! 이렇게 조선이 명나라 편만 들고, 이 소식은 후금의 귀에도 들어갔다.
후금은 본래 조선과 친교(親交)하고 명(明)을 정복하고자 하였으나 조선이 강력한 배금(拜金) 정책을 펼쳤던 관계로 후금은 배후를 위협하는 조선을 침공하여 명나라 정복의 걸림돌을 제거하고자 ... 이후 명나라는 1619년 3월 2일, 사르후 전투에서 대패한 후 고립된 강홍립은 후금에 항복하였으며 항복한 강홍립은 후금에 친화적인 태도를 보여 후금은 조선이 명에 원조했음에도 조선에 ... 한창 명나라와 전쟁 중이던 후금은 조선이 배후를 공격할 것을 염려하여 강화를 제의하였으며 1627년 4월, 조선은 이를 받아들여 후금과 정묘약조(丁卯約條)를 맺었다.
이름이 붙여 짐 후금은 조선과 친교 ( 親校 ) 하며 명 ( 明 ) 을 정복하고자 함 - 조선의 친명 ( 親明 ) 정책 - 후금은 배후를 위협하는 조선을 침공하여 명나라 정복에 있어 ... 광해군 시기 누르하치 ( 천명제 ) 뒤를 이은 후금의 홍타이지 ( 청 태종 ) - 즉위 전부터 조선에 대한 화평 방침에 반대 - 대 ( 對 ) 조선 주전론 ( 主戰論 ) 주장 → 후금의 ... 한양 진격 → 인조 및 조선 조정은 강화도로 피난 조선군의 격렬한 저항 조선 곳곳에서의 의병운동 전개 - 실제 평안북도 철산의 정봉수 , 용천의 이립이 후금과의 계속되는 전투에서
후금을 자극 → 후금 내 대(對)조선 주전론(主戰論)이 수면 위로 떠 오르기 시작 그림 6. ... 대비 ㆍ누르하치(천명제) 뒤를 이은 후금의 홍타이지(청 태종) - 즉위 전부터 조선에 대한 화평 방침에 반대 - 대(對)조선 주전론(主戰論) 주장 → 후금의 남진 정책 시행 과정에서 ... 중이던 후금은 군대를 계속 조선에 주둔시키는 것에 부담을 느낌 → 강화제의 ㆍ1627년 4월, 조선과 후금의 강화(정묘약조, 丁卯約條) ㆍ정묘약조(丁卯約條)의 내용 - 후금군은 평산
이후 후금의 사신들이 조선에 찾아와 후금과 조선의 관계를 군신 관계로 바꾸자고 요구하면서 조정의 여론은 척화파로 완전히 돌아서게 되었다. ... 갑작스러운 전쟁에 조선은 당황했고, 빠르게 체결된 화친조약(정묘조약)에 대한 불만은 후금이 물러난 뒤에야 나타났다. ... 척화파는 후금이 조선을 무시하는 정도가 심해지고 있으며, 명에 대한 의리로 반정을(인조반정) 일으켰는데 후금에게 고개 숙이면 현 왕권의 정당성이 위협받는다는 이유로 전쟁을 주장했다.
(후금이 형, 조선이 아우) - 후금이 조선에 침입한 것은 명과 조선의 관계를 단절시키기 위한 것이었음. → 조선에게 명과의 관계를 끊고 명의 연호 대신 자신들의 연호를 사용할 것을 ... 인조반정(1623) 2) 서인정권의 대외정책 - 친명정책을 표방. → 후금을 자극하게 됨. - 명의 장군 모문룡은 조선에서 식량 등 물자를 지원받으면서 후금의 후방을 교란. - 후금은 ... 명을 치기 이전에 배후를 위협하는 모문룡과 조선을 정벌해야 할 필요를 느낌. - 1627년 후금은 광해군을 위해 복수한다는 점을 내세워 조선에 침입. ?
명의 쇠퇴: 임진왜란 때 조선에 지원군을 파견하여 국력 소모 ?여진족의 성장: 후금 건국(1616), 점점 강성해지는 후금 나. 명의 파병 요청과 조선의 대응 ? ... 그런데 명과 조선이 남쪽에서 침입해 온 왜군과 싸우느라 감시를 소홀히 한 틈을 타서 17세기 초반에 ‘후금’을 세우고, 명과 싸움을 하기 시작했다. ... 왜란 때, 명의 도움을 받았던 조선으로서 거절하기 어렵기에 지선의 지원군 파병 그러나, 광해군은 신흥 강국인 후금을 상대로 싸움을 한다는 것은 현명하지 못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였다.
쇠퇴의 길에 접어들었던 명나라는 조선에 무리한 원군을 파견하면서 국운이 더욱 기울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가운데 후금의 누르하치는 명나라를 격파하였습니다 후금은 누르하치의 아들인 홍타이지 ... 침략하는 병자호란이 일어났습니다 청나라는 후금에서 나라의 이름을 대청으로 바꾼 후 조선에게 군신관계를 요구하면서 조선침공을 단행하게 됩니다 청나라의 침입당시 조선은 남한산성에서 최후까지 ... 금을 건국한 이후 몽고족에게 멸망을 하였고요 이후 누르하치가 부족들을 통합하여 후금을 건국하면서 다시 일어서게 됩니다.
전투는 명나라를 위협하는 후금에 대항하기 위하여 명나라와 조선 연합군이 후금군과 벌인 대규모?전투인데요 사르후? ... 누르하치의 아들인 태종은 국호를 후금에서 청으로 개칭한 후 조선을 침략하였는데요 이 사건이 병자년에 일어난 병자호란입니다. ... 병자호란 태종이 국호를 후금에서 청으로 개칭한 후 조선을 침략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항전 병자호란이 일어나자 인조가 남한산성에서 항전을 하였습니다 그러나 인조는 결국 청나라에게 항복을
조선도 후금을 감당할 수 없었기에 이를 받아들이고 후금과 형제관계를 맺는다. ... 그런데 1618년 후금이 무순을 점령하는 상황에서 명은 조선에게 '순이(순종하는 오랑캐)'를 활용하고자 원병을 요구한다. ... 그러나 모문룡은 후금을 공격하겠다는 거짓말만 하고 명에서는 군수물자를 받아내고 조선에는 밀거래를 하는 등 자신의 이익만을 추구했다.
명나라는 큰 병력을 이용해 후금을 공격하는 한편 조선에 지원병을 보내달라고 요청했다. ... 하지만 이 일이 알려지자 조선의 사대부들은 매우 분노했고 후금에게 투항한 뒤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키지 않은 강홍립에게 엄벌을 내릴 것을 요구하며 후에 광해군의 외교정책에 불만을 가진 ... 또한 인조가 즉위하며 이괄의 난이 일어났고, 후금과의 정묘호란까지 일어났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명나라와의 의리를 지킨다는 명분의 관점보다 조선의 향후를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광해군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