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구락, 연화대 등과 더불어 대곡이며, 가무희의 형태를 띠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② 장생보연지무 당악무인 이 춤은 순조 29년(1829년)에 효명세자가 송나라 때의 장생보연지악을 참고하여 ... 만든 춤으로 헌종 14년(1848년)에 장춘보연지무라고 고쳤다가 고종 14년(1877년)에 다시 장생보연지무로 이름을 바꾸었다.
이중에 조선 후기에 창작된 장생보연지무, 연백복지무, 제수창, 최화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조선후기의 궁중무용 당악정재 장생보연지무 [長生寶宴之舞] 가 있다. ... 이는 장생보연지무(長生寶宴之舞) 가지(枝)를 취하여, 나아가고 물러서며 선전(旋轉)하며 춤춘다. ... 조선후기의 당악 정재로는 고려시대부터 내려오는 헌선도, 수연장, 오양선, 포구락, 연화대와 조선 전기에 창작된 몽금척, 하황은, 육화대 그리고 후기에 창작된 장생보연지무,연백복지무,
당시에 전수시킨 정재로는 처용무, 춘앵전, 봉래의, 보상무, 포구락, 향령무, 수연장, 만수무, 무고, 장생보연지무, 연백복지무, 가인전목단 등이었다. ... 그뒤 1926년 순종황제의 승하와 일본 천황의 서거로 정재학습이 중단되었다가 이듬해에 다시 시작되었으며, 1936년경에는 정재무용이 많이 위축되어 처용무, 향령무, 장생보연지무만이 ... 조선권번으로, 광고조합이 한성권번으로 불려지게 되었으며, 이때 기생들의 예능활동도 점점 위축되어 요릿집의 작은 무대에서 공연되었고, 연기 종목도 승무, 검무, 춘앵전, 사고무, 장생보연지무
초기에는 반주도 당악(唐樂)을 사용하는 등 기존형식에 충실하였으나 19세기 순조 이후 창작된 <연백복지무(演百福之舞)> <장생보연지무> 등은 향악정재의 형식을 따르고 있어 그 구분이 ... 후기에는 전승이 끊겼던 정재가 재연되기도 하였는데 당악정재로는 고려시대에서 전승된 <헌선도> <포구락> <연화대>와 새로 창작된 <금척(金尺)> <수보록> <근천정(覲天庭)> <장생보연지무
《악학궤범》(1493) 무렵에 이르면 《고려사》에 수록된 5가지 춤 외에 금척(金尺) 이하 9종이 더 있으며, 조선 후기로 오면서 장생보연지무(長生寶宴之舞) ·연백복지무(演百福之舞) ... 곡파와 악학궤범의곡파에 있어서 서로 넘나드는 내용이 있는 점과, 포구락(抛毬樂)의 선구호(先口號)와후구호(後口號)를 그대로 가져다 쓴 점에서도 다시 재편성한 것으로 생각된다 ⑧ 장생보연지무 ... (長生寶宴之舞) 조선 순조 때 새롭게 창작된 당악정재(唐樂呈才)로 1829년(순조 29) 익종(翼宗)이 중국 송(宋)나라 때의 기성절(基聖節)에 쓰이던 장생보연지악(長生寶宴之樂)의
무용화한 것인데, 선도는 3천년에 한번씩 열린다는 불로장생의 열매로서 당나라 때부터 이것을 주제로 무용화된 것으로 전해지는 대곡의 하나로 조선시대를 거쳐 현재까지 전승되고 있다. ⑫ 장생보연지무 ... 조선 순조때 새롭게 창작된 당악정재로 중국 송나라 때의 기성절에 쓰이던 장생보연지악의 이름을 빌려 만들었다.
그러나 당악정재 중에도 창작된 당악정재가 있고 수입된 당악정재가 있는데, 창작된 당악정재에는 몽금척 수보록 근천정 수명명 하황은 하성명 성택 연백복지무 장생보연지무 제수창 최화무 등이 ... 악학궤범(1493) 무렵에 이르면 고려사에 수록된 5가지 춤외에 금척 이하 9종이 더 있으며, 조선 후기로 오면서 장생보연지무 연백복지무 등 더 많은 작품이 당악정재의 형식을 빌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