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궁중무용.민속무용
- 최초 등록일
- 2012.05.22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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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의 궁중무용.민속무용 각각 10가지에 대한 내용입니다.
목차
1) 한국의 궁중무용 10가지
① 오양선
② 장생보연지무
③ 처용무
④ 포구락
⑤ 춘앵전
⑥ 검무
⑦ 무고
⑧ 학무
⑨ 항장무
⑩ 가인전목단
2) 한국의 민속무용 10가지
① 농악무
② 승무(僧舞)
③ 강강술래
④ 한량무
⑤ 남무
⑥ 살풀이춤
⑦ 무당춤
⑧ 무동춤
⑨ 장고춤
⑩ 소고춤
본문내용
1) 한국의 궁중무용 10가지
① 오양선
고려 때 중국 송나라로부터 들어온 당악정재 중의 하나로, 조선시대까지 이어지는 춤이며, 군왕을 송수하는 내용의 가무 이다. 춤은 죽간자 두 사람이 좌우에 벌여 서고, 왕모 한 사람은 가운데 서며, 좌협무 2명, 우협무 2명이 네 귀에 벌여 서서 춤을 추다가 보허자령의 음악에 맞추어 벽연농효사를 부른다. 벽연농효사는 지금도 전승되어 지는 귀중한 음악 중의 하나이다. 포구락, 연화대 등과 더불어 대곡이며, 가무희의 형태를 띠고 있는것이 특징이다.
② 장생보연지무
당악무인 이 춤은 순조 29년(1829년)에 효명세자가 송나라 때의 장생보연지악을 참고하여 만든 춤으로 헌종 14년(1848년)에 장춘보연지무라고 고쳤다가 고종 14년(1877년)에 다시 장생보연지무로 이름을 바꾸었다. 죽간자 2명, 원무 5명. 먼저 죽간자가 나가고 다음에 원무 5명이 나아가 바로 늘어서고 보허자에 맞추어 수악절 창사를 일제히 부른다. 이어 상대무·수수무·상배무·산작화무·3전무·5방무·대전무·4선무·회선무 등 춤이 아홉번 변하는 것도 그렇거니와, 창사를 보허자의 악절에 따라 부르는 것도 이 춤만이 갖는 특색이다.
③ 처용무
궁중 나례로 춤추는 사람 다섯 명이 처용 가면을 쓰고 오방을 상징한 오색의상을 입은 5인의 무원이 추는 전형적인 의식무용이다. 처용무의 기원은 신라에 있으나 고려와 조선조를 통하여 궁중나례와 연례에서 처용면을 쓰고 추는 괴이호방한 일종의 무극으로 연행되어 왔다. 처용가무의 기원에 대해선 많은 논문이 발표되었으나 그 중 처용설화는 원초에 인류가 가졌던 벽사가면의 인격신화와 그에 따른 해석·설명에서 형성되었으리라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