十形三療 10형 3료 火形 화의 형체 笑不止 웃길 그치지 않음 戴人路經古毫, 逢一婦, 病喜笑不止, 已半年矣, 衆醫治者皆無)術矣, 求治於戴人. 대인이 고호를 지나가는데 한 부인을 만났는데 웃길 좋아함을 그치지 않는 병이 이미 반년인데 모든 의사가 치료에 모두 기술과 약이..
集治說 집치설 嘗謂用藥如用刑, 一有所誤, 人命繫焉. 일찍이 형벌을 사용하듯이 약을 사용하니 한번 오류가 있으면 사람 목숨이 매달린다. 故書曰: 言之非艱, 行之惟艱. 그래서 책에서 말하길 말은 어렵지 않으나 행실함이 오직 어렵다고 했다. 如張仲景傷寒一百一十三方, 猶缺其一..
삼인방 紀用備論 기용비론 夫陰陽運五氣), 行乎天地之間, 則神明爲之紀, 故有德化?政令?變?)之異; 음양이 오기를 운행함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운행하니 시명이 그것을 기틀로 삼으므로 덕화, 정령, 변화와 재앙의 차이가 있게 된다. 物類稟五行, 孕於八方之內, 則生靈賴其資, ..
集證說 집증설 古之醫者有云: 外病自經絡入, 內病自五臟鬱發. 고대 의사가 말했다. 외병이 경락으로부터 들어오며, 내병은 5장으로부터 울체가 발생한다. 然當求所以證驗, 庶無差失. 그래서 응당 징험을 증명해야 거의 차이와 실수가 없다. 如傷寒有陰陽表裏, 陽證多語, 陰證無聲;..
得效方 득효방 集病說 병을 모은 학설 傳曰: 名不正則言不順. 전에 말하길 이름이 바르지 않으면 말이 따르지 않는다고 하였다. 病之名狀, 其類至多, 原其所由, 似是而非者尤多. 병의 이름과 형상은 종류가 지극히 많으나 원래 유래는 옳은 듯하나 잘못된 것(사이비)가 더욱 많..
直指方 직지방 諸陰諸陽論 여러 음과 여러 양을 논의함 稟五行之氣, 而爲萬物之最靈者, 人也. 5행의 기를 품수하여 만물에 가장 신령함이 됨이 사람이다. 人稟五行之氣而生, 曰陰與陽, 誰獨無是哉? 사람이 5행의 기를 받아서 음과 양이라고 말하니 누가 홀로 이것이 아니라고 ..
柴胡退熱不及黃芩 시호의 열을 물리침이 황금만 못하다. 若藥弗瞑眩, 厥疾弗?. 만약 약이 명현이 없으면 그 질병이 낫지 않는다. 世俗治熱, 例用柴胡, 最爲穩當. 세속에 열을 치료함에 예로 시호를 사용하니 가장 온당하다. 至若黃芩一輩, 則指爲大寒, 不敢用之, 不思藥病不相當..
證治提綱 증치제강 得病有因 병을 얻음에 원인이 있다. 治病活法, 雖貴於辨受病之證, 尤貴於問得病之因. 병을 치료하는 활발한 방법은 비록 병을 받은 증상을 변별함을 귀하게 여기나 더욱 병을 얻은 원인을 물음이 귀하다. 風則走注, 寒則拘攣, 暑則煩渴, 濕則重滯, 此受病之證然..
얼굴을 희게 하는 약 ? 성혜방에는 얼굴빛이 희게 되고 기름기와 윤기가 나게 되며 기미와 주름살을 없어지게 한다고 하였다. 모려분 3냥(성혜방에는 불에 달구어 가루 낸 것), 토과근 1냥. 위의 두 가지 약을 가루 내어서 흰 꿀에 타서 두고 얼굴에 바르면 얼굴빛이 곧 ..
方成弗約之失 처방이 이루어지면 만약의 실수가 없어야 한다. 丁巳冬十月, 予從軍廻至卞梁有伶)人李人愛謂予曰: 정사년 겨울 음력 10월에 내가 종군하여 변량에 이르러 사환 이인애란 사람이 나에게 말했다. 大兒自今歲七月間, 因勞役渴飮?茶及食冷飯, 覺心下?, 請醫治之, 醫投藥一..
簡要濟衆方 간요제중방 論五方治病用藥?灸所宜之法 오방치병에 약과 폄석, 뜸에 의당함을 사용하는 방법을 논의함 古之醫病, 一病而治各不同, 皆愈者何也? 고대에 병을 치료함에 한 병에도 치료법이 각 같지 않음이 있으니 모두 나음은 어째서인가? 謂地勢使然. 말하길 땅의 세력이 ..
論診候 증후 진찰을 논의함 夫欲理病, 先察其源, 候其病機. 이치와 병을 알고자 하면 먼저 근원을 살피며 병기를 살펴야 한다. 五臟未虛, 六腑未竭, 血脈未亂, 精神未散, 服藥必活; 5장이 아직 허하지 않고 6부가 고갈하지 않고 혈맥이 혼란하지 않고, 정과 신이 흩어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