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조법전』은 회당대종사가 육자진언의 묘리를 중심으로 밀교 중흥과 현세정화를 위하여 설한 서술식의 법문집이다. 이와 같은 경론들에 의해 육자진언염송으로부터 육대사만삼밀의 체?상? ... 『실행론』은 회당대종사가 육자심인을 깨친 후 가난과 병고의 불화(不和)의 고통에서 중생들을 해탈시키기 위하여 교화하는 중에 설한 『법구경』형태의 법문집이다. ... 참고로 대한불교진각종과 일본의 진언종의 소의경전을 아래의 표에 제시하였다. 경론(經論) 대한불교진각종 진언종(일본) 경(經) 『대일경』?『금강정경』?『대승장엄보왕경』 『대일경』?
대표적인 타력선으로는 모두가 진언을외어 업장을 말끔히 씻어버려야한다고 하며, 타력적 가피나 힘을 구하며 참선하는 중에도 마음속으론느 아미타불 16관법을 닦거나 관세음보살육자-진언(옴마니반메훔 ... )또는 능엄심주 신묘장구다라니 등을 망므속으로 염송하여 거치른 번뇌를 조복받고 어느 정도 진언의 힘으로 평정을 찾아가는 선이다. 5)최상승선(最上乘禪) 최상승선이란 항상 대근기가 확실한
‘옴 마니 반 메훔’ 이라는 다라니는 밀교계 경전인 『대승장엄보왕경』의 중심 다라니로 육자대명왕진언이라 부른다. ... 격자 한 개에 들어있는 다라니는 6개의 연잎에 ‘옴 마니 반 메훔’ 이라는 육자대명왕진언이 한자씩 돌아가며 쓰여 있고, 6개의 연잎으로 둘러싸인 한 가운데는 주변 보다 크지만 모양이 ... 우리나라에서는 ‘옴 마니 반 메훔’이라는 진언은 10세기에 한역되었고, 원元을 통해 13세기에 이르러서야 고려에 소개된다.
줄여서 “육자대명왕진언”이라 하는데 밀교 수행자들이 지송하는 대표적인 진언으로 여섯 글자가 육도 윤회를 벗어나 생사해탈을 성취하게 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 “정구업진언”에서 “오방내외안위제신진언” “개법장진언” “참회진언” “정법계진언” “호신진언”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 그리고 “준제진언”이다. ... 천수경 전체의 내용이 )觀音信仰과 관계된 것이므로 소진언 가운데서는 “관세음보살본심미묘육자대명왕진언”이 중요한 진언이다.
길옆의 수많은 마니석, 바위 위에 새겨진 각종 불상과 풍파 속에서 바래진 종교적 육자진언(옴마니 반메홈)등이 길옆으로 끊어질듯 끊어질듯 하지만 계속 이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 이런 모습과 더불어 마니석 둘무더기, 혹은 진언과 불상이 조각된 바위 아래, 깊은 산 속 동굴, 불에 그을린 시커먼 바위표면을 볼 수 있는데, 이는 수세대에 걸쳐 말(馬)과 소금에
수행방법으로는 각 종단이 다소의 차이는 있으나, 주로 육자진언(六字眞言))과 준제)(準提)진언을 등 여러가지 진언을 송지하는 삼밀관행을 수습하고 즉신성불, 밀엄국토(密嚴國土)로써 불국토건설을 ... 이 중에는 일본 진언종의 종풍(宗風)을 이어받은 것도 있다. ... 또한 밀교 경전에는 진언(眞言))과 다라니가 많다는 것과 인계(印契))를 들 수 있다. 5.
그러나 진언을 외우는 동안 그 뜻을 생각해야만 한다. 이 육자의 뜻은 매우크고 넓기 때문이다. 처음 옴(Om)은 세자 AㆍUㆍM으로 되어 있다. ... 그러니까 이 6자 진언의 암송은 부처님께 귀의해 육체적·정신적 해탈을 성취하자는 서원이며 수행입니다.” ... 자동차의 내부를 보라는 상업적 결론을 유도하지만 사실 우주의 전체음이라 일컬어지는 인도 전래 브라만 교의 우주 조율음 '옴(AUM)'에는 실로 크나큰 영적 의미가 담겨있다. h 이 진언
그리고 종신(鐘身)의 남은 공간에는 전후(前後)에 연화문(連花文)으로 양주(陽鑄)한 당좌(撞座)를 배치하였고, 당좌(撞座) 위에는 육자(六字)로된 범자문(梵字文)이 양주(陽鑄)되어 ...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돌기둥이 여러개가 이어져 높이 20m, 폭 약 100m 규모의 암벽을 이루고 마치 병풍을 펼쳐 놓은이 아닌 '八字大命王眞言'을 배치함으로써 다른 종들과는 달리 '진언'을
한 스님의 염불가락에 북을 맞추면 염불에 맞춘 스님은 몸을 움직이며 법문을 하는데, 이는 판소리의 육자배기를 하듯 창을 하는 창자와 고수가 한 몸이 되어 어우러진 모습으로 여느 법문과 ... 간단히 입매상을 올려 곡기를 면하게 하고 불법을 일러주어 영혼에게 불전에 나아갈 차비를 갖도록 하는 차절이다. 3) 관욕(灌浴) 목욕의식으로 삼독(三毒)으로 더럽혀진 업장을 불법과 진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