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더서는의 드라마”의 작은 안내서이다. · 서평후기 『요단강에서 바벨론물가 까지』를 읽으면서 『레위기 어떻게읽을것인가』를 통해서 얻게 된 구약의 새로운 모습들, 또 제사법에 대한 ... 구약성경을읽을 때에는 성경기자의 관점, 배경, 등장인물 묘사, 플롯 등에 관한 질문을 던짐으로써 성경 이야기를 훨씬 더 잘 이해할 수 있다. ... 성경적 의미는 하나님의 집의 개념이 신약시대의 예수그리스도의 하나님 나라와 성전으로 나아가는 중요한 중간다리의 역할을 한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계명이 그 결정 기준이다. 또한, 근거나 동기뿐만이 아니라 결정 기준과 구체적인 윤리까지 신약성경 윤리에서 다루고 있다. ... 기독교윤리사상의 역사 그리스도의 가르침과 교훈에 기초한 신약성경 윤리는 기독교의 초기 신앙공동체에 내려진 ‘신적 권고’다. ... 기독교윤리 사상의 역사에서는 신약성경 윤리와 기독교윤리 사상 및 현대 기독교 윤리 사상을 비롯하여 WCC의 사회윤리 사상을 살펴보았고, 한국 기독교윤리 사상을 이해하였다.
서평 신약성경 27권 중 13권은 바울이 쓴 편지이다. ... 이 부분을 통해 필자에게 맡겨진 영혼들을 어떻게 대할 것이며,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목양하고 더 확실한 가르침을 주기 위한 자세와 태도를 배울 수 있었다. ... 또한, 본서를 통해 필자를 살펴보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필자도 사실 성경을읽을 때 주의 깊게 묵상하지 않고 건너뛰는 부분이 있었음을 겸허히 인정하고 고백한다.
성서의 역할과 속성 침례교인의 유일한 권위는 성경이라고 말한다. 신약성경이 구약성경에 비해 ‘우선성’을 갖는다. 신약성경의 관점에서 구약성경을 읽고 이해한다. ... 또한 ‘침례에 의한 신자의 뱁티즘’을 옹호하며 권위를 세웠던 것이 신약성서였다. 그래서 성서적 권위에 호소한다고 하는 것은 먼저 신약성서에 호소하는 것이었다. ... 이는 ‘에클레시아’라는 용어가 신약성경에서 비시적이고 ‘우주적인 교회’와 침례 받은 신자들의 특별한 교제 즉, 가시적인 모임이면서 개개의 지역적인 모임인 ‘지역교회’ 양자 모두를 지칭한다고
그럼 어휘는 어떻게 선택되는 것인가? 수많은 단어에 시간을 할애하기보다 먼저는, 신학적으로 중요한 단어들을 연구하는 것이 좋다. ... 바울서신은 신약 27권 중에 13권이나 된다. 바울의 책들이 신약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복음서만큼은 아니지만, 분명히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역사적인 부분을 탐구하게 되면, 해석자는 21c인 지금과 성경 당시의 간극을 메꿔줄 수 있는 좋은 도구를 얻게 될 것이다.
방언은 인간적 사역인가? 방언의 은사가 인간적인 노력으로 수여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은 성경을 한 번쯤 읽은 사람은 누구나 상식적으로 알 수 있는 일이다. ... 오늘날 구약성경이나 신약성경이 여러 가지 성문서들 중에서 선별되어 정경화되었고, 또 정경화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의 신앙생활의 표준과 잣대가 되었다. ... 이것은 분명한 제시가 가능한데 어떻게 가능하냐 하면 방언과 같은 분명한 현상과 병고치는 사건을 심리학적인 방법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분량도 신약의 몇 배가 되니까 도전은 많이 하는데 도전한 횟수에 비하면 실패하는 확률이 높은 성경이기도 합니다. ... 읽기가 수월할 것이고 사사기도 12명의 사사들의 이야기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 그런데 막상 좀 진지하게 이해하려고 하니 여러 가지 기본적인 사전이해의 도움 없이는 구약성경이 우리와는 전혀 딴 세계에 들어온 것 같은 기분들 들고 또 지루하고 힘든 부분들이 많이
구약은 대망의 책이며 신약은 신현의 책입니다. 대망의 책을 다 읽고 덮는 순간, 마치 시간을 거슬러 역사적인 여행을 생생하게 경험한 듯한 느낌을 받았다. ... 또한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지 지표와 나침판으로서 작용할 것이다. ...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살아 있는 말씀 그 자체이신 ‘성경’이다. 구약의 36권과 신약의 27권은 모두 하나님의 ‘살아계심’과 ‘계획하심’, ‘역사하심’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단순히 성경을 읽는 것이 목표가 아니라 저자의 고백처럼 성경을 사랑하는 법을 먼저 만나고 배울 수 있을 것이다. ... 이런 상황에서 말씀 사역자로써 어떻게 하면 양 떼에게 영의 양식을 먹일 수 있을까 늘 고민하고 찾게 된다. 이에 대한 저자의 답변은 너무나 명쾌하고 성경적이다. ... “신학생 여러분들, 최소한 하루에 구약 3장, 신약 1장은 보아야 합니다. 신학교 3년 마치면 자동적으로 성경 전문가가 된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그리 알다가는 큰일 납니다.
성경을읽을 때 하나님이 그의 구속 계획을 사람이 살아가는 삶(세상)에서 일하시기 때문에 역사를 고려해야 한다. 그 역사는 저자와 기록배경으로까지 더 나아갈 수 있을 것 같다. ... 또한, 그는 죽음에서 승리 있다는 것이다. (2) 구약의 성도들도 그리스도 안에서 신약과 동일한 계약의 은혜에 의하여 구원받는다는 것이다. ... 특히 모든 견해를 성경적 입장에서 풀이하고 찾아내므로 하나님의 확실한 메시지를 전하는 책이고 구속사적 관점으로 풀어가므로 신약, 신약교회와의 연결점이 이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은혜를
그리고 구약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육신화시키는 준비 작업을 한 것이며, 신약은 마침내 육신화된 예수 그리스도의 인간 구원에 관한 사역이다. ... 그러므로 우리는 우선적으로 성경 본문을 여러 번 읽어서 거기에 친숙해지려는 노력부터 시작해야 한다. 서론에 밝혔다시피, 성경은 인간을 구원할 계획을 가지고 쓴 하나님 말씀이다. ... 성경을 보는 시각은 이것만 있는 것이 아니지만, 이 구속사적 시각은 성경의 진리를 통일성을 가지고 조망하는 데 상당히 큰 도움을 주며, 또한 우리의 현실 역사 가운데 하나님께서 어떻게
왜냐하면 구약시대때의 성경, 율법은 읽는 것, 낭독하는 것에 중점을 두기 때문이다. 포로시대 및 포로시대 이후 에스라, 느헤미야 같은 선지서들이 출현하였다. ... 이러한 고대의 모습은 오늘날의 기독교 주요 세 분파들 가운데 신약성경의 범위에 대한 거의 이의 없는 일치와 같은 모습이다. ... 어떻게 경전이 유대인들 중에서 상실될 수 있었는지는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그러나 그 사태는 성경에 대한 책무를 가지고 있는 제사장들의 태만이 분명하다.
구약성경의 타나크 구조를 통해 하나님은 어떤 신학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계시며 이는 우리 삶에 어떻게 적용될까. [본론] 1. ... 타나크 구조로서 구약 본문에 낯설게 들어가 새로운 본문으로 읽으며 지금까지와는 다른 각도에서 이해해볼 때, 우리에게 성경으로 말씀하신 하나님의 감동(딤후3:16) 의 새로운 의미들을 ... 신약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바는 구약에 이미 율법으로 선포되어있으며, 하나님은 자신의 율법을 완성하시기 위해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이 땅에 보내주셨다.
문학과 기호학을 전공하고 가르치던 이어령 교수님은 문학으로 읽는 성경, 생활로 읽는 성경으로 읽도록 도와주고 싶다는 말을 했다. ... 구약시대는 하나님 아버지적 요소 법, 공의, 율법, 노모스적인 특징이라면 신약은 예수님이 하나님 어머니적 요소 사랑과 관용의 여성적인 역할을 보인다. ... 사람이 늙으면 어떻게 날 수 있습니까, 두 번째 모태에 들어갔다가 날 수 있습니까?- 반문했다. 이처럼 땅의 언어도 못 알아듣는 디고데모 즉 우리다.
신약성경이 교회에 대해 말씀하고 보여준 내용을 회복하는 우리의 행위가 필요하다. 초대 교회 성도들을 돌아보게 된다. 그들은 서로에게 모든 것을 내어주는 자들이었다. ... 첫단추가 잘못 끼워져 다른 단추들마저 틀어지게 되는 것이라는 것을 책을 읽으면서 느꼈다. ...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은 어떻게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야 할까에 대한 고찰을 다루고 있다.
신약성경을읽을 때 문제는 다른 편지를 읽을 때와 마찬가지로 둘의 대화 중 어느 한 쪽의 이야기만 듣고 있다는 데 있다. 서신들은 만약 저자 ... 신약성경의 서신들이 문학적인 체계의 일부이며, 문학적으로 보는 방법이 있을 수 있다. ... 신약서론 교재 서평 - 복음서와 사도행전, 1-3장 신약성경의 자료에 해당하는 자료에는 유대 자료, 중간기 자료에 해당하는 마카비서, 1세기 당시 유대인의 생활과 어떤 분파들이 활동하였는지를
신약성경을 보면 복음의 확산은 도시에서 일어났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하나님의 역사는 사람이 많이 모이는 도시에만 집중되는 것은 아니다. ... 책을 읽으면서 이러한 상황들 속에서 우리가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분명하게 고민해보고 바르게 나아갈 수 있는 안목을 기를 수 있었다. ... 되었을 때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가야 되는지에 대한 인식을 넓혀주고 유익을 주었던 것은 사실이다.
옮긴이가 본서를 첫 부분에서 ‘신약의 원문에 충실을 기하고’라고 설명한 것처럼 실제로 성경구절을 거의 단락마다 제시함으로써 신약의 원문에 충실한 모습을 보인다. ... (저자가 전하고자 하는 바울의 이야기에 대해 독자가 성경을 함께 읽으면서 그 이야기를 확실히 알게 되는 것을 의미한다.) ... 과연 이 책은 바울이라는 사람을 어떻게 표현하고 있을지 굉장히 기대가 되었다.
책을 읽는 도중에 성경을 문자주의적으로 읽으면 안 되고 사회·문화적인 맥락에서 읽어야한다는 교수님의 말씀이 계속해서 맴돌았다. ... 그러나 책의 시작에 나오는 “우리가 읽는 성서 본문이 사실 원래의 것이 아닙니다” 라는 문장은 나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원래의 것이 아니라니, 이게 무슨 뜻 일까? ... 성경은 살아있으며, 오히려 우리가 읽고, 고민하며 재해석해야 할 대상임을 실감했다. 나는 이러한 성서의 특징이 그 가치를 더욱 증폭시킨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서론과 1장에서 본격적인 해석에 앞서 성경 해석에 관한 다양한 방법론들을 설명하고 있다. 서론에서 인상 깊은 대목은 다른 사람들 앞에서 크게 읽을 것을 권하고 있다. ... 그것이 꼭 들어맞는 말이 아닐지라도 이런 연구가 성경을 이해하는 깊이를 더할 것이라고 주장한다. ... 뛰어난 신약 성서 학자는 이러한 방식으로 그것을 그것의 결말을 지었다. 성서학자의 과업은 원저자가 원 청중에게 무엇을 이해하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