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기대며 살아가고 때론 다투기도 하면서 정드는 사람들 즉 우리들을 말하는, 송정림 선생님의 감동 실화 에세이. ... 사랑의 정의는 당신에게 머문다. 1 - 1 (「참 좋은 당신을 만났습니다.」, 송정림, 나무생각, 2017년 9월) '사람 때문에 울고, 사람 때문에 웃고, 사람을 사랑하고, 사람을 ... 송정림 작가님은 왜 타인의 따뜻한 일화를 쓰시면서 중간의 가슴 아픈 어머니의 사연을 넣으셨을까... 사람들은 타인을 새롭게 만나다 보면 관계의 소중함을 잊지 않으려 노력한다.
사람과 사람사이에는 과연 어느정도 거리가 적당한 것인지 그 지혜를 고슴도치 선생에게 물어보고 싶다. 우주의 모든 것은 밸런스를 맞춰간다. ... -송정림 지음 Impossible.불가능이라는 단어에 점하나만 찍으면 I‘mpossible.나는 할수 있다가 된다 점 하나만 옮기면 ‘독’도 ‘덕’이 되고 점하나만 빼버리면 ‘남’도 ... 한곳에 머물지 못하고 어디론가 가버리니까 심지어 나조차 내마음을 몰라서 내 마음이 왜 그곳으로 향해 가는지 알 수 없다 바람을 가둘수 없는 것처럼 결코 붙잡을 수 없는 사람의 마음 송정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