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준즉진언도 태부유약주대래 하물감취음 손준이 진언했다. “태부께서 약주를 가져왔는데 어찌 꺼내 마시지 않으십니까?” 恪卽命從人取入, 放心酌?。 ... 제갈각은 놀라 일어나 검을 뽑았는데 아직 칼집에서 나오지 않고 손준이 이미 한 칼로 베어 제갈각 머리를 베어 떨어뜨렸다. 散騎常侍張約, 坐在恪旁, 急?恪劍? ... 주지수순 량탁칭경의 기좌입내 준역여측 탈거장포 개착단복 회인추출 대성설도 유조수제갈각 술이 몇 순배 돌아 손량이 화장실에 간다고 핑계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내부에 들어가고 손준도 또
손준이 몸을 돌 ... 장약이 손준이 제갈각을 벰을 보고 칼을 휘두르며 와서 맞이하였다. 峻急閃過,刀尖傷其左指。 손준이 급히 돌리다가 칼뾰쪽한 것으로 좌측 손가락을 손상시켰다. 峻轉身一刀,?中張約右臂。 ... 제갈각이 그의 말을 따라서 곧 손준, 등윤과 함께 궁궐에 들어가니 장약도 또한 따라 들어갔다. 恪見吳主孫亮,施禮畢,就席而坐。
손준이 죽자 그 권세는 손준의 종제 손침(孫?) ... 마침내 손준 (孫峻)이 손량과 공모하여 제갈각을 죽이고, 손준은 실권을 쥐고 제갈각을 능가하는 만행을 벌여 오나라는 더욱 어지러워졌다. ... 에게 넘어갔으나 손침의 정치는 손준과 다를 것이 없었으며, 더욱이 제갈탄(諸葛誕)의 난을 효과적으로 돕기는커녕 오히려 패퇴를 거듭하고 마침내 제갈탄을 지켜내지 못했으므로 원성이 자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