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간계층은 상인, 도시 수공업자, 중간계층의 성직자 였고 하층은 자유농민으로 공에게 세금을 납부하는 스메르드 혹은 류지가 있었다. ... 공후, 중세의 기사이자 일부는 두마를 구성하였던 드루지나, 원로원회의의 두마, 원래는 월급을 받았지만 토지를 받게 되면서 귀족이 되었던 자식들에게 세습할 수 있는 직위를 가지게 된 보야린이 ... 블라디미르에게 불가리아인, 게르만인, 유대인, 그리스 인들이 순서대로 찾아와 자신들의 신앙을 추천하게 되었고 블라디미르는 부하들을 보내어 종교의 의식과 신에게 예배하는 방법을 물어보았다
초기 봉건제 시기 농촌공동체의 구성원은 ‘스메르드’라고 불렀다. ... 그 후, 대부금 상환이 어려워지면서 스메르드들은 봉건지주에 완전히 예속되게 된다. 봉건적 분할 시기 (12말-15c) 12세기 중반, 끼예프 루시는 14개의 공국으로 분리된다. ... 이 밖에, ‘뽀메스찌예’로 불리우는 봉직토지가 있었는데, 주로 하급관리나 보야린의 자제 등의 사람들이 군복무를 수행하는 동안 조건부로 이용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