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소베릴이 샤도얀시를 가지는 것을 캐츠아이라 하는 것도 강의를 들으면서 알았는데, 캐츠아이.. 그 뜻과 이름 같이 정말 고양이 눈과 똑같다. 처음 보자마자 “와! 무섭다.” ... 어쩌면 라피스라줄리의 그 깊은 차가움이 무지 마음에 들었나보다. 보자마자 “와. 아름답다.” 라는 말을 나오게 했으니까 말이다. ... 내가 결정학과 보석강의를 들으며 제일 신기하게 생각했던 보석이 있다. “아! 이런 보석도 있구나.” 하게 말하게 했던 보석, 바로 오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