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석 오팔 라피스라줄리 캐츠아이
- 최초 등록일
- 2013.11.22
- 최종 저작일
- 2013.01
- 6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목차
1) 보석에 대한 나의 인식
2) 내가 본 보석
① 징그러운 보석 ‘오팔'
② 아름다움의 그 자체 ‘라피스라줄리’
③ 고양이 눈! ‘캐츠아이’
④알렉산드라이트
⑤순백의 ‘다이아몬드’
⑥6월의 탄생석 ‘진주’
3) 맺음말
본문내용
이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보석들이 있다. 나는 그 많은 보석들을 다 알지는 못한다. 기껏 알아야 다이아, 루비, 사파이어, 토파즈, 에메랄드, 그리고 진주 이정도가 내가 아는 보석들이다. 이 또한 이것들조차도 내가 다 안다고 할 수 없는 것은 나는 그저 이름만 알고 있는 것이고 이것들의 종류와 어떤 것이 가치가 있으며,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등에 대해 알지는 못했다. 그저 다이아는 비싼 것, 하얀 것, 그리고 루비는 빨간 것, 사파이어는 파란 것, 에메랄드는 녹색의 보석, 진주는 검정색이 다 인줄 알았다. 하지만 결정학과 보석강의를 들으면서 이 한 보석의 테두리 안에도 많은 종류의 보석이 있는 것, 그리고 각각의 보석들마다 각각에게 필요한 여러 가지 관리법등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무조건 깨끗하고 맑고 겉보기가 좋다고 하여 다 비싼 보석이 아니라는 것, 오히려 그런 것들이 싸구려 합성품, 모조품일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내가 결정학과 보석강의를 들으며 제일 신기하게 생각했던 보석이 있다. “아! 이런 보석도 있구나.” 하게 말하게 했던 보석, 바로 오팔이다. 오팔은 비정질의 함수 규산염 광물이다. 백색, 무색, 황색, 적색, 청색, 녹색, 색을 띄고, 여러 색이 다채롭게 방향에 따라 변하면 귀단백석이라 하며, 오팔로 부르고 각종 암석 속에 맥을 이루거나 다른 광상과 함께 분포하고 수분은 보통 5∼10% 함유하고 있으며 멕시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많이 산출된다한다. 맨 처음 이 보석을 딱 보았을 때 “정말 이것도 보석이야?” 하는 생각이 들었다. 노란색과 초록색, 빨강색등의 여러 가지 색이 조잡하고 징그럽게 박혀있는 것, 마치 뱀 같다고 해야 하나? 추잡하고 징그러웠다. 거기다 관리까지 힘들어 보였다. 여러 보석들도 관리하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특히 오팔은 수분이 많다는 이유로 다른 보석들 보다는 관리가 까다로워 보였다. 그래서 절대 이런 보석은 사지 말자고 생각했다. “못생긴 것이 관리도 까다롭고 이게 뭐야?” 라고 생각한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