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 양화에는 야수파적 성향의 표현을 한 이중섭, 도터운 표면 질감과 회색조의 소박한 감각을 표현한 박수근, 한국적 분위기의 독특한 추상화로 유명한 김환기, 전통적인 인상파 화풍의 ... '황소', '흰소', '아이들', '도원' '은지의 그림' 등 ④ 김환기(金煥基/1913∼1974) - 전남 출신으로, 백자, 산, 새 등을 모티브로 한 한국적 분위기의 독특한 추상화로
1940년대 유영국 김환기 작풍명 : 집(1951) (1951년작) 특징 : 캔버스에 유채 유영석 작풍명 : work(1949) (1951년작) 특징 : 캔버스에 유채 1950년대 ... 1950년대 말 – 1960년경 서양의 모더니즘 사조들이 이입되는 시기 대표적 작가 ( , ) -'자유전'이라는 일본의 재야전을 통하여 활동 모더니즘을 적극적으로 수용한 화가들이 등장 김환기
그렇다고 당시 김환기, 유영국과 같이 추상미술로 함몰되는 것은 거부했다. 그들은 형상성을 지향하되, 결코 구태의연한 보수적 아카데미즘의 신봉자는 아니었다. ... 이러한 40년대 모더니즘의 근간은 38년 일본미술학교 재학 중이던 '조오장'의 [전위운동의 제창]의 발표에서 연원한다고 할 수 있으며, 41년에는 일본에서 활동 중이던 김환기가 개인전을
또, 41년에는 일본에서 활동중이던 김환기가 개인전을 갖은 해이기도하다. ... 또, 주로 동경내에서 한국작가들의 전위운동이 벌어지는데, 추상미술의 경우 김환기와 유영국의 활동이 두드러진다. ... 김환기의 경우 전통 원근법이 배제된 비대상 회화작품의 선구를 달렸고, 유영국은 재료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여, 꼴라쥬, 릴리프, 사진재료 혼용등 당시의 국내작가들이 경험못한 재료의 해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