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을 품을 수도 있고 기독교에 대해 알아보면서 신앙을 마음에 다가올 빌미를 제공한다. ‘ 스스로 높이는 자는 낮아질 것이고 스스로 낮추는 자는 높임을 받을 것이고, 가난한 자, 겸손한 ... 아이를 살려달라고 미카엘에게 사정한 것은 인간의 교만 이며 미카엘은 여인에 대한 연민으로 말씀을 어긴 것은 하나님께 불순종한 것이다. ... 미카엘이 한 여인에 대한 연민의 마음과 그로 인한 하나님에 대한 불순종은 인간의 교만과 같다. 사람을 살리는 것은 그의 부모가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섭리며 예비하심이다.
교만과 자만과 착각에 빠져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항상 범사에 감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그다. ... 성령의 인도하심 속에서 충성한 때에는 겸손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속사람에게는 인내하면서 만족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온유는 약한 자의 것이 아닙니다. ... 이러한 충성과 온유와 절제의 열매는 하나님께는 변함없는 충성이 되고, 이웃에게는 온유한 자가 되어서 자기를 낮추어 겸손하고, 자신에게는 절제하여 하나님의 일을 그르치지 않고 바르게
뿐만 아니라 그 사람은 또 다른 질병, 곧 교만이라는 질병도 고침을 받아야 한다. ... 율법 아래에서 배움의 과정을 겪는 사람은 과거에 자신의 눈을 어둡게 만들었던 그 교만을 벗어버리는 것이다. ... 그리하여 겸손과 비하가 생겨난다 ... 오로지 하나님의 긍휼하심에게로 돌아가며 그것만을 유일한 피난처로 삼게된다. 절망하게 되는 동시에 도움을 구하고 바라게 되는 것이다.
교만하면 절대로 하나님은 기도를 들으시지 않는다. 무엇보다 중요한 기도의 조건은 동기이다. 무엇을 위해 기도하는가 ? 내 욕심을 채우려고 기도하는가 ? ... 하나님은 겸손한 자의 기도를 듣는다. 남을 비하하고 남보다 자기를 더 높이는 자의 기도를 들으시지 않는다. ... 기도의 응답을 받는 자의 모습은 겸손한 모습도 있다. 자신의 것을 자랑하지 않고 모든 되어진 것을 자기의 공으로 돌리지 않고 모든 것을 하나님의 영광으로 올려드리고자 한다.
(왕하20:16-18) -- 그의 실수는 겸손치 못한 교만이었다고 책망을 받는다.(대하32:25) -- 그는 세속의 방법으로 나라의 부강을 과시하려 했던 것이었다. ... 사울 - 이스라엘 중 가장 작은 지파인 베냐민 지파 출신, 기스의 아들(삼상9:1) - 인격의 준수함과 그 위풍이 화려함(삼상9:2, 24) - 겸손한 자(삼상9:22,27, 11:
그것은 교만이었다. 정말 그녀 자신의 교만이었다. 명성이 무엇이라고, 그 잘난 자존심은 또 무엇이라고. ... 책을 덮은 후 이 세상 아버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이해관계에서 한발씩 물러나 양보하고 겸손하고, 배려하며 살아가는 인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 봅니다.
때 완성될 미래적 측면을 강조한 종말론적 이원론을 현재 영혼이 하나님 나라의 완성된 구원을 얻는다는 세속적 영육이원론으로 오해하여 성령의 은사를 구원의 징표로 삼아 영적 만족과 교만으로 ... 성경 구절에 부여하려는 태도를 버리고 하나님께서 영감 된 성경 저자를 통해 기록하신 성경 본문 자체가 말하고자 하는 오직 한 가지의 참된 의미를 발견하고 그 말씀을 듣고자 하는 겸손한 ... 연구자가 갖고 있는 전제나 고정관념이 본문이 말하는 바와 부딪치거나 다른 본문과 상충되는 본문을 만날 때에도 배경과 문맥 속에서 본문이 말하고자 하는 의미를 발견하고 겸손하게 받아들어야
불자들이 절을 하는 이유는 자신의 교만한 마음을 꺾고 마음을 비우는데 있다. 한마디로 자신을 낮추고 상대방을 존경한다는 하심(下心)의 의미가 담겨 있다. ... 그릇은 기울어져야 속에 찬 것이 비워지는 것처럼 몸을 낮추어 겸손한 자세를 갖추면 야만심, 자존심, 이기심, 선입관념, 고정관념을 쏟아낼 수 있다는 것이다. ? 4.
우리의 과학기술에 의존하고 교만해지는 것이 아닌 정책적으로 또 개인적으로 환경에 관심을 갖고 많은 노력을 해야 하지 않을까? ... 이어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겸손이며 과학적 자만심이 자리 잡을 여지는 어디에도 없다고 말하였다. 마지막으로 화학적 방제를 막을 대안법을 제시하였다.
다른 교단의 신학에 대해서 너무 배타적인 태도를 보이고, 마치 우리만 하나님을 다 아는 것처럼 대하는 것은 지적인 교만일지 모른다. ... 선전하고 인정해달라고 소리치는 형태가 아니라, 겸손하게 무릎 끓고 사랑과 자비를 가지고 그리스도의 향기를 뿜어야 할 필요가 있다. ... 그럼에도 타협할 수 없는 진리에는 단호하지만, 복음주의적인 틀 안에서는 겸손할 수 있는 태도가 나를 비롯한 신학생들과 목회자들에게 중요한 미덕이 아닐까 생각한다.
잠언에 보면 21장24절, 무례하고 교만한 자를 불러 망령된 자라 하나니 이는 넘치는 교만으로 행함이니라고 하였다. ... 똑바로 살았던 바리새인들은 주님께서 독사의 새끼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고하신다면 그들은 얼마나 당황스러울까, 하나님 앞에서 인간의 모습은 늘 겸손하고 낮은 자세를 필요로 하는데 아무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