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은 언젠가는 반드시 곰스크에 갈 것이라고 다짐했었 고, 마침내 아내와 함께 곰스크행 기차에 타는 것으로부터 소설은 시작된다. ... 주인공의 곰스크에 대한 열정을 어떤 시선으로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곰스크는 단순한 단순한 이상의 대상이 된 유토피아적 공간이다. ... 그 이후를 계기로 주인공의 유일무이한 꿈은 곰스크가 됐다.
('곰스크'는 가상의 마을입니다) 남편은 '곰스크'라는 곳에 대해, 어릴 적부터 자신의 아버지로부터 늘 듣고 자라왔습니다. ... 그 결과, 이제는 두 사람의 곰스크행 티켓을 살 수 있을 정도의 돈을 모으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곰스크행 기차가 몬트하임에 정차를 합니다. ... 아내는 왜 자신이 남편과 함께 곰스크에 가야 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모습입니다. "곰스크는 내 인생의 마지막 목적지야. 그곳에서 진짜 삶이 시작되는 거라고!
곰스크에 가서 무엇을 하며 살지 어떻게 먹고 살지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없이 그저 자신의 이상향이란 이유만으로 그곳에 간다는 것은 이기적인 것 같다. ... 물론 남편도 왜 곰스크로 가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 없이 그저 자신의 이상향만을 쫓고 있어 문제라 생각한다. ... 남편의 꿈인 곰스크로 가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면 적극적으로 남편을 말려야 되는데 그러지 않았으며, 남편이 자기 생각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하려는 노력도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아주 어릴 적 주인공은 아버지로부터 곰스크라는 도시의 존재를 듣게 되었고, 아버지의 이야기 속에서 곰스크를 꿈꾸게 되었다. 그때부터 주인공의 유일한 꿈은 곰스크가 되었다. ... 곰스크에 대한 주인공의 갈망을 어떻게 바라봐야 할까? 주인공에게 곰스크는 이유도 없는 단순한 갈망의 대상이 되어버린 도시였다. ... 를 읽고 토론하며, 나는 내가 마치 주인공이라도 된 마냥 내 안의 곰스크를 되돌아보고, 곰스크로 가려는 열망과 남겨두려는 마음 사이에서 고민하게 되었다.
☞ 남편의 현실은 자신이 바라던 이상향 곰스크에 가지 못한 상태로 현실에 불평하며 살아가는 것이다. 그리고 꿈은 자신의 이상향인 곰스크에 가는 것이다. ... 학과 : 학번 : 이름 : “곰스크로의 여행” 이 글이 말하는 곰스크는 우리가 누구나 꿈꾸는 이상향, 자신만의 낙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닌가 싶다. ... 만약 곰스크에 도착했는데 자신이 바라던 이상향이 아니 엿을 경우 실망감과 허탈감이 배가 되었을 것이다.
“곰스크로 가는 기차”을 보고 ... 곰스크...이 단막극에서 말하는 곰스크는 우리가 누구나 꿈꾸는 우리만의 유토피아가 아닌 듯싶다. ... 세상엔 곰스크로 가길 원하는 사람이 있고, 곰스크에 가지 않고도 행복한 사람이 있다. 곰스크에 도착해도 행복하지 않을 지도 모른다. 그렇지만 가보지 않고는 모른다. ... 주인공은 곰스크에 너무나 집착하는 모습을 보인다. 곰스크, ,아버지에게 말로만 듣던 그곳에 가면 과연 그가 이루었던 삶의 모습을 실현할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든다.
“Goa는 몬순 기간 동안 즐길 수 있는 아름다운 섬과 폭포, 호수, 댐 그리고 야생서식지를 갖고 있다”고 전 관광부 장관인 엘비스 곰스는 말했다. ... 많은 이러한 손님들이 그들의 가족과 함께 오고 워터파크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거나 그냥 수영장가에 앉아 있을 수 있는 큰 리조트에 머무는 것을 좋아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