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 * 균분상속원칙: 고려시대 토지를 비롯한 사유재산의 상속은 딸과 아들에게 균등분할을 원칙 → 피상속인의 사망한 경우 상속인들 사이의 합의를 거쳐 결정하고 이를 국가가 인정하였으나 ... 솔서혼과 가족 * 고려시대 혼인제도 솔서혼 : 남자가 여자집으로 들어가는 것(남귀여가) - 조선 전기까지 지배층이나 평민층의 일반적인 혼입습속 * 고려의 솔서혼과 고구려의 서옥제 비교 ... , 종종 분쟁이 발생 - 1122년 상속문서가 없어 소송이 제기된 경우 균분원칙을 따르더라도 적자녀와 연장자를 우선으로 상속 몫을 배분해 주도록 법제화 4.
균분 상속제의 종말과 장자 우대 상속제의 등장이 조선시대의 사회 구조에 미친 영향을 꼼꼼히 살펴보며, 근대화 과정에서의 상속제도의 역할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 이 사건은 한층 더 깊이 파고들 필요가 있고, 사건의 모든 측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는 각 인물의 복잡한 인간 심리와 사회적 배경이 깊이 녹아있다. ... 책에서는 균분 상속제의 종말과 장자 우대 상속제의 등장에 대한 변화 과정도 상세하게 다룬다.
균분 상속은 다른 한편으로 그에 따른 의무도 균등하였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 부모 생전에 봉양을 조선시대에는 전적으로 장남의 몫으로 돌렸던 것에 비해 고려시대에는 딸도 그 역할을 수행했다. ... 고려시대 여성의 지위 Ⅰ. 시작하는 글 Ⅱ. 혼인으로 본 고려여성의 생활 1. 고려의 결혼관행 2. 일부일처제와 일부다처제 (1) 일부일처제 (2) 일부다처제 (3) 결론 3.
재지양반은 고려시대 문신 계층을 기원으로 하여 이 중 일부가 조선시대로 이어지는 양반 계층의 선조가 되었다. ... 남녀균분상속에서 남자균분상속을 거쳐 장남우대상속으로 변화했기 때문이다. ... 책에서 말하는 유곡 권씨 가문의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보겠다. 17세기 이전까지의 양반의 경제력은 16세기까지 행해져 온 남녀균분상속에 있다고 한다.
즉 고려시대에서는 매장이 아닌 화장에 의해 유골을 절에 안치하고 불교식 제례인 齋를 거행하였으며 가산인 토지와 노비를 아들과 딸, 장남과 차남 간에 차등이 없이 균분 상속케 하고 ... 서류부가혼의 풍속으로 여성 측의 경제적 조건이 크게 고려되었기 때문에 재산상속에 있어서 남녀균분이 이루어졌고 자녀균분으로 상속되었다. ... 다시 말하여 윤회봉사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이 고려의 불교식 상제에서는 있을 수 있으나 장자봉사의 사회적 기반은 고려시대에는 찾아볼 수 없기 때문이다.
-재산상속, 제사상속 : 고려시대의 경우 남편이 사망할 경우 아내가 재산 분배권을 가지었으며 재산을 남과 여, 성별에 상관없이 균분상속 제도를 통해 재산상속이 균등하게 이루어졌다. ... -혼인풍속 : 고려시대의 혼인 풍속을 살펴보면 고려시대 초 계급에 따라 왕족은 근친혼, 족내혼이 주를 이루었는데 이러한 혼인 풍속은 왕권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 또한 고려시대에는 여성이 호주가 될 수 있었으며 호적을 기재할 때 가족 구성원의 연령을 순서대로 기재하였는데 이것은 17세기 중엽 이전 시대에는 여성이 사회진출을 하는 것에 어느
외손봉사, 분할봉사, 윤회봉사와 같은 다양한 제사 종류가 있으며, 아들, 딸 차별 없이 균분상속이 이루어진다. 조선전기에는 고려시대와 유사하게 자녀 균분상속이 이루어진다. ... 고려시대의 가족형태를 보면 고려사, 고려사절요 등에서 혼인한 딸과 사위가 처부모와 함께 살고 있는 가족의 모습을 발견 하였다. ... 고려시대의 제사상속 순위를 보면, 고려사절요에서 적자->적손->동모제->서손->여손으로 규정하였다. 적장자계승 원칙이나.
그리고 혼인의 형태가 고려시대까지는 일부다처제였는데 조선전기부터 일부일처제가 되었고, 대신에 첩제가 용인되면서 새로운 가족형태가 나온 것이다. ... 재산 상속에 있어서도 조선전기까지는 자녀들 간에 균분상속제였는데 17세기 중엽부터 장남만 우대하는 형태가 나왔고, 그 이후로 남녀차별에 대한 차등 상속의 형태로 자리 잡게 된 것이다 ... 조선시대 가족 구조 변화와 가족사의 시대구분 조선시대의 가족제도를 알아보는 것은 대부분 양반 신분을 대상으로 하며, 전체 신분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다.
이처럼 서류 부가혼이 고대사회뿐만 아니라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 오랫동안 우리나라의 특징적인 혼인풍속으로 유지되면서 여러 가지 특징적인 가족생활을 전개하였다(박혜인 홍형옥, 2016 ... ) 고려시대에는 씨족내혼과 근친혼이 빈번하게 이루어졌으며 이러한 혼인관행이 사회적으로도 거부감 없이 수용되고 있었다. ... 근친금혼의 왕명이 반복되었으나 근절은 쉽지 않은 듯 하다. 1476년 작성된 안동 권씨 족보에도 고려시대 같은 권씨끼리 혼인한 사례가 다수 기록되어 있다(이창기, 2010).
조선시대에는 또 노비를 주고 받을 수 있었는데, 토지나 가옥과 같이 자녀들에게 철저하게 균분하여 상속하였고 나이와 건강 상태까지 고려하여 수적인 균분만이 아니라 질적 균분을 추구하기도 ... 고려시대에도 이와 비슷하였지만 조선시대에는 다양한 발달로 매년 가능한 것과 동시에 이모작까지 가능했다고 할 수 있다. ... 조선시대에도 쌀을 도정하였는데, 벼를 찧거나 매갈이를 하여 왕겨를 벗긴 것을 현미라고 하며 현미를 쓿어서 속겨까지 벗겨낸 것을 백미라고 한다.
중세의 사회▶ 고려시대 백성의 생활모습* 향도§ 기원 : 불교의 신앙조직(매향활동을 하는 무리들) § 발전 : 불상, 석탑, 절을 지을 때 주도적 역할§ 변화 : 마을 노역, 혼례와 ... 공동체 조직* 법률§ 당률을 참고한 법률§ 민사 사건의 경우 관습법 적용§ 지방관의 사법적 재량권 행사§ 형벌 : 태, 장, 도, 유, 사* 가족제도§ 여성의 지위 존중 : 자녀 균분상속 ... 고대의 사회▶ 삼국시대의 법률* 고구려 법률§ 패전자와 반역자는 사형§ 절도죄는 12배로 배상§ 반역을 꾀하거나 반란을 일으킨 자는 화형에 처한 뒤 다시 목을 베었고 그 가족은 노비로
고려의 일반사회에 대해서 3. 고려의 외교에 대해서 Ⅲ. 맺음말 Ⅰ.들어가는 글 고려시대는 단순하게 정의내릴 수 없는 시대이다. ... 고려사회의 성격에 대한 고찰 201600000 최수희 Ⅰ.들어가는 글 Ⅱ.고려시대는 어떤 시대인가? 1. 고려 국초 지배층에 대해서: 국초를 중심으로 2. ... 고려 지배층에 대해서 : 국초를 중심으로 먼저 고려시대는 어떤 시대인가를 살펴볼 때 고려전반을 주도하던 지배계층의 성격이 어떠한 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고려 귀족 여성의 지위가 높고 성문화가 개방적이었다는 시각의 요지는 고려시대가 법제적으로 일부일처제의 사회였다는 점을 박유의 사례를 통해서 살펴보았고, 여성이 호주가 된다는 점과 자녀균분상속제 ... 다만 여성 호주와 자녀균분상속, 남귀여가혼은 여성의 지위에 있어 부인할 수 없는 부분이므로 고려 귀족 여성의 지위는 동시대의 남성과 비슷한 수준이고 성문화적인 면에 있어서 우리가 생각하는 ... 비록 남성에 비해 높진 않지만 분명 고려가 개방적이고 여성에 대한 차별이 심하지 않은 시대라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시대나 차별은 존재했기 마련이다.
고려시대 상속은 조선시대와는 달리 남녀 간의 균분상속(均分相續)이었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져 있는 바이다. 상속을 하는 가장 중요한 재산은 노비(奴婢)와 전토(田土)이다. ... 최재석, 「고려조에 있어서의 토지의 자녀균분상속」, 『한국사연구』35, 한국사연구회, 1981. 1) 강진철, 「전시과체제에 관련된 제문제」, 『고려토지제도사연구』, 일조각, 1980 ... 원래는 고려시대 대외관계에 관한 연구를 하였으나 토지제도의 연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 이후 고려시대 전기?후기 토지제도의 관한 연구를 쪽.
고려시대에는 남녀균분상속이었다 하며 불사에 기증한 사례를 보면 여성의 재산이 독립적으로 존재했음을 알 수 있다. ... 혼인한 뒤 처갓집으로 들어가 사는 고려의 혼인제도와 재산의 균분상속 그리고 여성도 호주가 될 수 있었다는 점 때문이다. 또한 고려에서는 이혼과 재혼역시 조선에 비해 자유로웠다. ... 고려시대 이혼제도 1. 들어가며 고려는 조선과는 상대적으로 여성의 지위가 높았던 시기로 알려져 있다.
재산상속 1) 17세기 중엽 이전 조선전기 역시 고려시대와 유사하게 자녀 균분상속이 이루어졌다. 경국대전에서도 “나누지 않은 노비는 자녀의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분급한다. ... 혼인풍속 1) 17세기 중엽 이전 조선시대로 넘어왔지만 가족의 가치 및 이데올로기는 17세기까지 상당부분 고려시대의 풍습과 문화를 그대로 따르고 있었다. ... 제사상속 1) 17세기 중엽 이전 고려시대의 제사상속의 원칙을 규정한 고려사절요에 따르면 제사 상속 순위를 적자 적손 동모제 서손 여손으로 규정하고 있다.
조선전기 역시 고려시대와 유사하게 자녀 균분상속이 이루어졌다. 경국대전에서도 “나누지 않은 노비는 자녀의 생존 여부와 상관없이 분급한다. ... 이시기에는 제사가 외손봉사, 분할봉사, 윤회봉사로 이루어졌기 때문에 재산상속에서도 아들딸 차별없는 자녀 균분상속이 이루어졌다. ... 만약 나머지가 있으면 승중자에게 우선적으로 주고 또 남은 것이 있으면 장유의 차례로 준다”고 하여 균분상속을 규정하고 있다(경국대전).
고려시대까지는 서류부가혼의 제도가 조선 중기까지도 유지가 되어가고 있었다. ... 특히 고려시대에는 씨족내혼과 근친혼이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혼인관행으로 사회적으로도 수용이 되고 있었다. ... 양육되고 나이 들어서 외가에서 장성되니 그 기록에 비추어 볼 때에도 고려시대와 조선시대를 거쳐 이후까지도 서류부가혼을 유지하면서 신부집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 결혼식 후 일정 기간을
고려시대는 사유 노비와 토지는 자녀간에 균분 상속되었지만, 직역과 관련된 전정은 직역과 함께 적장자를 중심으로 세습되었다. 친족을 조직하는데 두 가지의 원리가 있었다. ... 이와 같은 추세로 보았을 때 고려시대에도 소가족 제도였을 것으로 추정된다. ... 고려시대의 백정은 특정한 직역이 없는 백, 정이라는 의미 일수도 있으 고려의 조정 내에서는 일전일주론과 사전혁파론이 대립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