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사에서는 이 개정을 두고 “양반의 전시과를 갱정하였다”라고 서술하고 있어 ‘갱정전시과’로도 지칭된다. 경정전시과는 전반적인 관제 개혁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 한국사회경제사 주제: 고려시대 전시과에 대해서 -목차- Ⅰ.서론 Ⅱ.본론 - 고려 전시과의 전개 1. 시정전시과 2. 개정전시과 3. 경정(갱정)전시과 4. ... 경정(갱정)전시과 제정된 이후 크고 작은 개편을 거듭하였던 전시과는 문종 대에 이르러 최종적으로 개정되었다.
이러한 점이 무관들의 반발을 초래하여 후일 무신반란의 한 도화선이 되었음은 다시 말할 필요가 없다. ㉢ 갱정전시과(更定田柴科) 덕종 3년에 개편된 전시과는 그 후 문종(文宗) 30년에 ... 갱정신시과는 목종대의 개정전시과에 비해 여러가지 상이한 점이 보이는데, 우선 주목되는 점은 분급되는 전시의僧侶)나 지관(地官)이 특별한 사회적 대우를 받았음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 또한 이전의 시정전시과에서는 군인층이 포함되지 않았는데, 이번 개정전시과에서는 뚜렷이 군인층이 전토(田土)의 수급대상자로서 나타나있다.
재래의 관계를 고려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인품이라는 막연한 요소를 제거하였다. ) 후일 갱정전시과에 보이는 잡류가 이에 해당되었을 가능성이 있으나 확실하지는 않다. ... 목종 원년의 전시과 -개정 전시과- 32004017 박해경 (1) 전시과 개정의 배경 경종 원년의 시정 전시과는 관료체제가 정비되지 못하여 관료는 물론 아직 관료화되지 못한 비관료 ... 전시과의 모든 수급자를 18개의 과로 나눈 뒤, 각 과 들의 전시액과 수급자를 구체적으로 표기(제 1과->종 1품, 제 2과->정 2품....)
閑人田柴科)를 개정”하였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지만, 전하는 것이 없어 개정된 사실만 알 뿐 내용은 알 수 없음 * 문종 - 경정전시과 또는 갱정전시과 - 문종 30년(1076)에 양반전시과를 ... 지급액수가 감소되고 시지의 경우 제 15과 부터는 아예 지급하지 않음 * 전시과의 목적 및 종류 - 일반전시과(양반전시과) : 관료·서리·향리·군인 등 국가의 공직(公職)·공역(公役 ... - 지급대상 : 문무관료 + 군인 - 특징 ① 시정전시과와 달리 분급기준이 단일화되어 체계적 ② 공복과 관계를 고려하지 않음 ③ 인품이라는 막연한 요소도 제거 ④ 군인전시과의 등장
지급대상과 관련하여 갱정전시과에는 이들 관인 이속 군인층 외에도 향직을 가진 자들이 포함되어 있어 주목된다. 갱정전시과는 개정전시과의 체제를 그대로 이어받아에 의해 유지되었다. ... 군인이 전시과의 정식 대상자로 편입되어 있는 것 자체가 개정전시과의 뚜렸한 특징의 하나로 지적되고 있다. ... 후대의 전시과와는 달리 여기에서는 관직 뿐 아니라 관계도 전시 분급의 기준이 되었다는러 전혀 다른 분급체계를 갖춘 소위 개정전시과가 출현하게 되었다.
개정전시과는 1076년(문종 30) 갱정전시과(更定田柴科)로 개정되었는데, 이의 특징은 토지지급의 결수가 줄고, 무관에 대한 대우가 상승하였으며, 퇴직자는 토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고 ... 이후 토지제도 체제가 정비된 것은 998년(목종 1)에 비로소 성종 때의 관제를 기준으로 관직의 고하에 따라 18과(科)로 나누어 토지를 지급한 개정전시과(改定田柴科:18品田柴科)를 ... 전시과의 규정에 따라 지급된 토지는 수조권(收租權)의 귀속 여하에 따라 공전(公田)과 사전(私田)으로 나누어 지급하였다.
여진과의 전쟁을 통해 현실적인 세력을 축적하여 나갔던 것이다. 1076년(문종 30)에 갱정된 전시과에서 무반에 대한 대우가 좋분, 문신을 죽이고 정권을 장악하였다. ... 이와 같이 귀족사회의 모순은 지배세력의 내부적 분열을 일으켜 이자겸의 난과 묘청의 난으로 표면화되었다. ... 무신난과 무신정권에 관한 고찰 리포트 Ⅰ. 귀족사회의 동요와 무신난 1.귀족정치의 전개 고려 귀족사회는 문종 때 전성기를 이루고 이는 그 후 1세기 동안 계속 되었다.
물론 갱정전시과의 수급자를 살피면 당연히 포함되어 있어야 할 政堂文學과 知門下省事이 모두 빠져 있어 아직 검토의 여지가 많다. ... 전시과는 초기에 다소 명확하지 않은 방법을 채택하여 전시과를 지급하지만 두 번의 개정을 거치면서 고려의 토지분급제도로 정착하게 된다. ... 끝으로 목종 원년의 전시과에서는 시정전시과에 비하여 전체적으로 지급액수가 줄어지고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지적된다.
시정전시과는 전·시 각 110결, 개정전시과는 전 100결, 시 70결, 갱정전시과는 전 100결, 시 50결이었다. ... 소작제 경영에 입각해 지대를 수취하는 양반전의 경우, 갱정전시과의 규정대로 지급되었다고 하더라도 10만결에 미치지 못하였다. ... 양반·군인·한인의 분급액을 갱정전시과에서 보면, 양반의 경우 종1품인 중서령(中書令)·상서령(尙書令)·문하시중(門下侍中) 등은 제1과로 각각 전 100결, 시 50결을 받았다.
개정전시과는 1076년(문종 30) 갱정전시과(更定田柴科)로 개정되었는데, 이의 특징은 토지지급의 결수가 줄고, 무관에 대한 대우가 상승하였으며, 퇴직자는 토지 지급대상에서 제외되고 ... 이후 토지제도 체제가 정비된 것은 998년(목종 1)에 비로소 성종 때의 관제를 기준으로 관직의 고하에 따라 18과(科)로 나누어 토지를 지급한 개정전시과(改定田柴科:18品田柴科)를 ... 전시과의 규정에 따라 지급된 토지는 수조권(收租權)의 귀속 여하에 따라 공전(公田)과 사전(私田)으로 나누어 지급하였다.
과전법은 그런 면에서 고려 문종대 갱정전시과에서 과등 편성의 원칙을 어느 정도 따르고 있는 편이었다. ... 150결, 최하인 18과가 10결로 차등지급하였다. ... 과전을 절급하는 18등의 과는 관인의 관품 고하를 기본적으로 고려하면서도 대체로 그 직사를 기준으로 하여 분등한 것이었다.
갱정전시과에 의하면 일반전시과의 14과 이상에 배정된 양반관료와 武散階田柴와 別定田柴의 1등급에 배치된 소수의 무산계 소지자만이 수급할 수 있었고 따라서 시지는 주로 양반관료에게 분급되었다고 ... 마지막으로는 개정전시과는 시정전시과에 비해 체계적이고 구체적이라는 점이다. ... 이상에서 수급자들을 중심으로 개정전시과의 내용을 알아보았다. 다음은 개정전시과를 시정전시과와 비교해 볼 때 확연하게 보이는 몇 가지 차이점을 알아보자.
과전법은 그런 면에서 고려 문종대 갱정전시과에서 과등 편성의 원칙을 어느정도 을 모수하거나 공사전을 침탈하는 자는 처벌. ... 과전법의 성립 배경 ① 여말 전시과 체제의 붕괴 전시과 체제의 붕괴는 고려 말 전시과 체제가 무너지고 권문세가들이 겸병 · 점탈 · 사패) 등으로 대농장을 확대하였다. ... 이미 고려 문종대에도 전시과의 전시과의 재편과 관련하여 이 지역을 크게 확장한 적이 있었다.
더구나 정당문학은 개정전시과나 갱정전시과에 지급규정이 나타나지 않아 겸직이라 추증하는 견해가 있다. 崔貞煥, 1991『고려.조선시대 녹봉제 연구』, 경북대학교출판부, 96쪽. ... 또한 지문하성사도 정당문학과 마찬가지로 전시과 지급규정과 녹봉규정에서 빠져 있어 겸직이라 보기도 한다. 崔貞煥, 1991, 위의 책, 98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