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를 읽고 어떻게 책을 이렇게 쓰나 싶었다. ... 격하게외로워야 할 이유보다는 ‘세상에는 이런 사람도 있구나.’라고 생각하게 해준 책이었다. 다채로운 세상이다. 저마다 본인이 맞으니까. 나조차도 말이다. ... 이것이 격하게외로워야한다고 호소하는 인간이 고독의 의미를 깨달아 가는 과정인가? 이 책의 내용은 나름대로 멋스럽다고 생각하며 지었을 제목과는 전혀 어울리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2016년 10월 12일 다독다톡을 통해서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를 읽었습니다. ... 제목의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는 말이 아주 깊은 외로움으로 인해 평소의 외로움에 무뎌져 외롭지 않게 된다는 말 같습니다. ... 성공해야한다는 '불안감'이 일종의 통제강박이라고 말합니다. 사실 성공의 기준을 명확히 규정할 수 없습니다.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 외로움이란 무엇일까? 이 책에서 외로움이란 존재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난 이 생각에 정말 반대다. 인간이 왜 외로워야 하는가. ... 짧은 삶인데 왜 가끔 외로우라 하는지 모르겠다. 결국 노인이 되었을 때 외로울 시간은 많을텐데... ... 사회적 상호작용을 하는 동물에게 외로우라 하니 이게 무슨 망발인가.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 이 책을 접하고 난 후 세 번을 놀랬다. 먼저, 저자가 김정운 교수라는 사실에 놀랐다. ... 이는 부자가 빈자를 위로하며 공감하기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빈자들이 생존 외에 다른 것을 생각하지 못하게 하기 위함에 더 가깝다. ... 저자의 조언대로 격한 외로움을 보내는 연습을 하면 어떨까? 그가 제안한 삶의 게슈탈트인 사람과 장소, 관심을 바꾸어 삶에 전환을 준다면 새로운 행복이 기다리고 있을 것 같다.
저자의 결론은 제목을 통해 알 수 있듯이 우리는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는 것이다. 외로움의 끝을 경험해 봐야 한다는 것이다. ... 특히나 우리사회의 가족주의 문화에서 외로움은 실패한 인생의 특징일 따름이라는 저자의 주장에 격하게 공감한다. ... 무릇 격하게 외롭기 위해서는 이만한 방법도 없을 것 같다. 즉, 사람과, 장소, 그리고 관심을 바꾸는 것이다.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 와 등 저자인 김정운 교수의 이 전 책들을 재미있게 봤던 기억이 있어, 신간을 망설임 없이 선택해서 읽었다. ... 도전의 성과물이 나타난다는 것은 큰 성취감을 의미한다. 그런 성취감을 독자와 함께 공감하고자 한 점이 표현된 것이라 생각된다. ... 본인이 일본 생활 시작을 위해 무엇을 얼마나 사전에 준비했고 자본금은 얼마나 필요했는지에 대한 코치가 있었다면 저자의 격한 외로움에 대한 공감은 한층 더 했을 것이다.
바쁜 것도 좋지만 저자의 조언대로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 할 필요가 있다. “바쁠수록 마음은 공허해진다.”는 말에 격한 공감을 한다. 바쁘면 힘든 것도 잊게 된다고들 한다. ...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 :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 김정운 저 한 해를 마무리할 때 보통 정신없이 달린 한 해라고 표현한다. ... 자신을 위한 도전엔 망설이면서 입으로만 하는 훈수는 신뢰감이 떨어진다. 문제는 외로워서 생기는 게 아니라 외로움을 피해서 생기는 것이다. 외로움 때문에 관계를 도피하면 안 된다.
지금까지 적지않은 책들을 읽었지만 한번도 독후감을 생각해본 일이 없던 내가 마음 먹고 하나씩 독후 활동을 하면서 나름 기분이 좋다. ... 독후감은 의 변화를 통해 그들의 삶이 어떤 것, 누구에게 휘둘리지 않는 긍정적인 세계관과 가치관을 누리기를 그는 바랐다. ... 최근에 읽는 책들은 가지고 있는 것 외엔 전자책으로 본다.
나 역시도 가끔씩 정서적으로 큰 혼란을 겪거나 혹은 불안감을 느낄 때면 이를 건전하게 이겨내기 위해서 일기를 쓰거나 혹은 공책에 그림을 그리는 경우가 있다. ... 이 외에 내가 가장 인상 깊게 읽었던 부분은 표현주의 화가들과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의 접목이다. ... 아들러는 개인심리학의 이론을 정립한 사람으로, 인간 행동의 원인보다 행동의 목적을 강조했으며, 인간은 열등감을 극복하여 자기완성을 이뤄야 한다는 것을 강조했다.
[서평]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 (내 삶의 주인이 되는 문화심리학) 김정운 저. 21세기북스 2015년 12월 21일 발행 1. ... 그 공부로도 중년의 불안을 해결하지 못했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교수님이 찾은 대답은 자신이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면 된다는 것이다. ... 그런 흐름에 편입(미국의 북한 공습)시키려 했지만 문민정부가 거부했다. 무역이 끊긴 북은 고난의 행군을 해야 했다. 그런 시기라 과감하게 이승만의 북진통일을 이야기 해 보았다.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를 읽고… # 들어가면서 인간은 외로움을 잘 느끼는 존재라고 생각한다. ... IT 기술의 발달로 현실세계보다는 사이버세계에서 살아 가기도 하고, 만연한 경쟁은 왕따 같은 사회 문제를 야기 시키기도 했으니 말이다. 그런데 가끔은격하게외로워야한다?! ... 그러나 아무도 날 찾지 않는 교토의 한 귀퉁이에서 내 삶은 비로소 정상 속도를 되찾은 것이다. # 감상문 격하게외로워야한다.
생각 외로 너무 간단했고, 아 과연 이게 실천이 가능할까 하는 걱정이 앞섰기 때문이다. 그 방법은 1번 책읽기 2번 독후감 쓰기 3번 문서판매사이트 판매하기 였다. 하하하하. ... 글쓴이는 전주양이라는 사람으로, 현재 직장을 다니며 틈틈이 독후감 부업을 하다, 지금처럼 책을 쓰기까지 이르렀다고 한다. ... 그 부분들을 독후감에 인용하여 내 생각을 담는다. 누구나 아는 평범한 독후감 방식이다. 그러고는 우리같이 평범한 사람은 글의 질보다 양으로 승부하면 된다고 다독인다.
비교에 목숨 건 사람들은 상대적 박탈감의 최소화가 인생의 목적이 되어 버렸다. 그들에게 시기와 질투는 어느 새 당연한 감정으로 자리 잡았다. ... 그러나 ‘~할 걸’ 혹은 ‘왕년에’라는 사고로 과거에 집착하고,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미래를 걱정만 하다가 오늘의 소중한 시간을 낭비한다. 현재가 과거가 되고, 미래를 만든다. ... 자아의 신화인 보물에만 집착하지 않고 자아의 신화를 몸소 살려고 할 때, 비로소 연금술사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자아의 신화는 금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독후감 과제가 나온 시점에 내가 처했던 상황이 바로 내 뇌 건강, 특히 알츠하이머를 걱정하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읽을 책 List에서 단연 뇌 신경 관련 책들이 눈에 먼저 들어왔다. ... 바로 이 알콜 섭취를 통한 감정의 자유화가 책에서 가장 격하게 공감이 가는 부분인데, 뇌 건강을 지키면서 가끔식 감정을 자유롭게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과음으로 넘어가지 않도록 잘 조절하는 ... 술 한 두잔에 기분이 좋아지면 거기서 멈춰야 함에도, 가끔 그 조절에 능숙하지 못할 때가 있는 나로써는 덜컥할 일이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유라시아지정학 수업의 마지막 과제인 독후감을 쓰기 위해 마르크스의 “자본론”과 마이클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 이 두 권의 책중 한 권을 채택해 쓰는 거였다 ... 마이클조던의 수입에 대해 세금부과하는 거라든지 빌게이츠나 워렌버핏이 기부를 강요하는 거라던지 책내용들이 예상외로 딱딱하지는 않지만, 문과대생이 아니라 그런지 가끔 익숙치람들에 대한 ... 이들의 난 분명 합격인데 소수집단 우대정책으로 인해 나보다 못한 사람이 통과된다면 분명 박탈감도 있다고 생각한다.
교육철학 한국 교육 문제의 해결 방안 ‘과거공부를 알아야 우리 교육이 보인다’를 읽고 독후감을 쓰되, 한국교육의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한 본인의 의견을 제시할 것 ‘과거공부를 알아야 ... 위에서 이야기 한 불안감의 해소 역시 이러한 제도적 뒷받침을 통해 해결이 이루어져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 과거시험을 위한 경쟁이라는 점에서 똑같은 공교육 외에 사교육을 통해 남들보다 앞서나가고자 하는 마음이 오늘날 수능에 대한 학생과 학부모의 마음과 크게 다르지 않았던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