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명동 교수는 栗谷哲學을 "內在觀的 哲學 이라 하면서 栗谷은 大地自然에 內在하는 것은 氣요, 또 그 氣에 內在하는 條理 혹은 지배원리가 理이며, 현상 세계 내부의 모든 변화운동은 理氣 ... 그리고 이러한 栗谷의 입장은 기존의 實體論을 거부하고 "自然은 자기원인에 의하여 現象하고 存在한다." ... 하여 理의 능동성을 강조하고, 栗谷은 理와 氣는 원래 서로 떨어질 수 없다 하여 理와 氣를 함수관계로 본다.
栗谷의 時務論(經世思想): 왜 개혁이 필요한가? ... 栗谷은 知時와 務實을 중요시하여 時宜를 알지 못하고 務實에 힘쓰지 아니하면 비록 성현이 서로 만난다 하여도 효과를 이룰 수 없다(「栗谷全書」(卷5),「萬言封事」)고 하였다. ... 栗谷이 지적한 문제들을 노출한 것이다. 時宜를 읽지 못한 탓이라고 할 것이다.
栗谷의 學問과 經世 이율곡은 이론가인 동시에 실천가였다. ... 李栗谷 先生을 選擇한 이유 지금까지 전근대 사회의 언론을 지배하거나 관철한 언론 사상에 대한 연구는 주로 제도 언론과 관련되어 있었다. ... 특히 李栗谷 선생(1536~1584)은 많은 학문적 업적을 남기고, 또한 그 학문적 이념을 여러 관직을 통해서 실천에 옮긴 분이다.
栗谷의 儒學思想 Ⅰ. 머리말 栗谷은 退溪와 더불어 韓國 性理學을 대표하는 학자이다. ... 栗谷의 理氣論과 人性論 栗谷의 철학사상은 性理學에 기반하고 있다. ... 栗谷의 思想은 다양한 시각으로 照明될 수 있지만 여기서는 栗谷이 40세에 저술한 [聖學輯要]를 통하여 栗谷의 理氣論과 人性論에 대하여 考察하고자 한다. Ⅱ.
다만 道心常爲一身之主한다고 하더라도 그 출발이 人心이었다면 여전히 人心으로서 남아 있는 것이지 人心은 사라지고 道心만이 남는 것은 아니다.{ 尹用男, 愼獨齋 金集의 心情說-栗谷學派의 ... 도심이라고 생각되면 이를 확충시키고, 그것이 인심일 때는 자세히 살펴 반드시 도심을 가지고 절제하여, 인심이 항상 도심의 명령에 따르도록 하면 인심이 또한 도심이 될 것이다.{ 栗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