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별 코디네이션

소개글

상황별 코디네이션을 드라마를 통해 분석했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목차

■ 서론

■ 본론
-이영애(김현숙)의 패션스타일
-이영채(정다혜)의 패션스타일
-변지원(도지원)의 패션스타일
-최원준(최원준)의 패션스타일
-김혁규(고세원)의 패션스타일
-김혁규(고세원)의 패션스타일

■ 결론

본문내용

■ 본론

‘막돼먹은 영애씨(시즌3)’의 설정은 다큐멘터리라고 할 수 있다. 마치 극중인물들이 연기자가 아닌 것처럼 등장하여 일반사람들의 소소한 일상생활을 엿보는 듯한 효과를 가져온다고 볼 수 있다. 따라서 등장인물들의 체형과 스타일 역시 일상 현실과 거의 가까운 설정을 하였다고 볼 수 있다. 주인공 역시 뚱뚱하고 예쁘지도 않은데다 이름까지 이영애라서 삶이 고달픈 30대 직장여성이다. 주변인물 역시 각각의 현실적인 문제를 안고 살아가는 역할이라 우리 주변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우리는 중요인물 6명의 체형을 분석하여 극중에서 어떠한 스타일의 옷을 착용하고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자. 그런 다음에 거기에 맞는 코드네이션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고 어떻게 연출을 해야 보다 효과적인지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자.


■ 이영애(김현숙) - ‘막돼먹은 영애씨’의 히로인. 다른 극의 주인공들과는 달리 못생기고 뚱뚱하고 그렇다고 뭐하나 특출난 점이 하나 없는 우리네 일상의 대변자라고 볼 수 있다. 게다가 탤런트 이영애와 동명인이라 더욱 삶이 피곤해진 캐릭터. 그럼에도 불구하고 꿋꿋하게 살아가는 모습이 마치 우리의 모습과 닮은 현실적인 주인공이라고 볼 수 있다.



■ 그녀의 패션스타일
그녀의 스타일은 일반적으로 원피스 형태의 여성스러운 옷과 캐주얼로 나뉜다. 일단 복부가 비만이기 때문에 허리에 포인트를 주지 않는 형태의 옷을 선호하나 가끔 허리에 큰 벨트를 착용하여 전체적으로 키가 더 작게 보이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 외출 전에는 보통 위의사진처럼 편안한 후드티에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하는 경우가 많다. 외출 후에는 주로 원피스를 선호하며 가디건을 걸치는 정도로 포인트를 주며 겨울에는 주로 롱코트를 착용한다.

■ 그녀를 위한 코디네이트
우선 첫째, 착시현상을 이용한다. 특히 수직으로 프린트 된 옷은 시선을 끌어내려 길이를 강조함으로써 더 마르게 보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둘째, 돋보이고 싶은 곳에 밝은 색상을 사용하여 시선을 끌어 신체사이즈를 증가시키고 실루엣을 두드러지게 할 필요가 있다. 셋째, 대조색 조합으로 자신이 있는 곳을 강조한다.

참고 자료

『패션Self스타일링』.정삼호・김재희・이은진. 敎文社.2001
『패션과 라이프』.권수애・김은영・김지영.교학사.2008
『패션코디네이션』.오세희. 성안당. 2006
『20세기 패션』. 밸러리 멘데스. 시공사. 2003
☞ 참고사이트
판도라 TV. http://www.pandora.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