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관광교통-스위치백 연구사례

소개글

관광경영학-관광교통 강의 관련 발표자료

목차

Ⅰ. 스위치백(Switchback) 열차란


Ⅱ. 활용 사례

1. 해외 사례
1) 일본 하코네
2) 스위스 필라투스

2. 국내 사례
1) 영동선 나한정역 - 흥전역 구간


Ⅲ. 국내 활성화 방안

1. 스위치백(Switchback) 열차의 관광가치
2. 국내 발전 가능성과 활성화 방향

본문내용

Ⅰ. 스위치백(Switchback) 열차란

스위치백(Switchback)의 사전적 의미를 살펴보면, [명사] ① 가파른 고개 비탈에 정거장을 두기 위한 목적으로 ‘之’(갈 지) 자형으로 설계한 선로 ② 오르내리는 경사를 반복적으로 만들어 놓고 아래로 쏠리는 힘을 이용하여 오르는 일 이라고 되어있다.


<그림1> 스위치백(Switchback)의 작동방식
스위치백(Switchback) 철도는 이러한 원리로 열차를 경사가 가파른 구간에서 전진·후진을 반복하게 하여 목적지에 오를 수 있도록 설계한 철도선로로 주로 등산철도에 이용된다. 열차는 많은 차량을 연결하여 선로를 운행하기 때문에 기관차의 견인력에 한계가 생기게 되며, 따라서 기울기가 80% 이상 되면 운전하기가 힘들다. 산악지방의 경우 지형적 요건으로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선로로 연결할 수 없는 높이의 차이를 가진 두 지역에 선로를 부설할 때 이 방법을 쓰는 경우가 있는데, 열차가 운전할 수 있는 기울기의 선로를 지그재그(zigzag)형으로 여러 층 부설하여 열차가 톱질하는 식으로 전진과 후진을 반복하며 오르게 하고 있다.
이 선을 부설할 때 오르는 선은 경사지게 하고, 퇴행으로 들어가는 선은 평면으로 구성하여 운전에 안전을 기한다. 그리고 상당히 구간이 길어서 도중에 정거장을 설치하는 경우와 전철기 부근은 모두 평면으로 만든다. 이 방법은 경사를 극복하는 방편이기는 하나 열차가 퇴행할 때에 위험이 따르고, 고속운전에는 적합하지 않은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관광자원으로서 등산철도는 주로 관광객을 수송하기 위해서 산지의 급경사 지역에 많이 활용되고 있다. 19세기 후반부터 스위스를 중심으로 한 유럽에서 발달하였고 그 종류에 점착식(粘着式:보통의 철도와 같지만 모터로 바퀴를 회전시켜 진행), 치상궤도식(齒狀軌道式:치상궤도와 차대 밑의 기어를 맞물리게 하여 진행. 아프트식 철도 또는 래크레일식 철도라고도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