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윤리] 숭례문 화재 사건
- 최초 등록일
- 2009.04.01
- 최종 저작일
- 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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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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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건의 개요와 원인
2. 보존상 문제점
3. 화재 그 후
4. 숭례문 화재 사건 그 후 결과
본문내용
숭례문 화재 사건의 개요와 원인!
(숭례문 화재 사건의 개요)
2월 10일 오후 8시 50분경 화재 장면을 목격한 택시기사에게 소방 당국은 신고를 받고 소방차 32대와 소방관 128병을 현장에 출동시켜 진화 작업에 들어갔다. 타오르던 불길이 발화 40여분 만에 사그라지면서 소방관들은 한때 불이 잡힌 것으로 착각했으나 기와 안쪽에 남아있던 불씨가 남아 있다가 곧 맹렬한 기세로 번져가기 시작하면서 초기 진화에 실패하고 말았다. 소방당국은 문화재청에 숭례문 일부를 훼손 시키는데에 대한 협조를 얻어내기까지 오랜 시간을 지체하는 바람에 앞서 진화 작업을 위해 뿌린 물이 얼어붙어 접근 조차 어려움을 겪었다. 그 사이 불길은 더욱 확대 되었고 결국 발생 5시간만인 오전 1시54분께 진화 노력도 헛되이 누각 2층과 1층 대부분이 무너지면서 600년 역사를 자랑하는 국보가 허망하게 사라지고 말았다.
(직접적 원인)
이번 숭례문 화재 사건은 2월 10일 오후 8시 45분경 노숙자로 보이는 50대 남자의 방화로 인해 국보 제 1호 숭례문에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이며, 남자의 방화뿐 만아니라 평소 숭례문 내 조명 때문에 합선의 위험이 있었다는 사실 또한 화재의 원인으로 드러났다.
⑵숭례문의 보존상 문제점
1.숭례문 관리의 미흡
① 평소에 숭례문은 야경 조명에 의한 합선의 가능성을 두고 도마에 많이 올랐으나 이러 한 합선의 위험을 두고 대처하기 위한 방안이 없었다.
②숭례문 관리시에 관리인을 세워서 관리하기 보다는 전자 감지 시스템인 무인 시스템에만 의존 하고 있어 숭례문 내부에 어떠한 일이 생겼는지에 대한 관리가 미흡할 수 밖에 없었고 화재 발생시 즉시 화재진압이 가능한 것이 아니라 화재발생 정보가 소방 방재청에 전달되기까지의 시간이 더욱 지체 되었다는 문제점이 생기고 말았다.
③숭례문 주변에 설치된 폐쇠 회로 TV에는 화재발생 전 접근한 방화 용의자가 촬영되지 않아 원인 규명에 힘이 들었을 뿐만 아니라 숭례문 내부를 찍는 CCTV가 없기 때문에 제대로 된 관리가 이루어질 수 없었을 것이고, 이에 따라 숭례문 보안에 구멍이 뚫린 것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