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프레스 해양학 제 11장 학습문제 풀이

소개글

시그마프레스 해양학 제 11장 학습문제를 자세히 풀어보았습니다~!

목차

1. 이 장에서 언급되는 파들은 대양 어디에서나 천해파로 분류된다. 왜인가?
2. 폭풍해일에서 가장 위험한 경우는 어떤 때인가? 폭풍은 모두 폭풍해일을 일으키는가? 폭풍해일은 진행파인가?
3. 세이쉬에서 파장과 주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인가? 세이쉬 자체가 재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가?
(외 10번 문제까지)

본문내용

해양학 11장 학습문제 풀이
1. 이 장에서 언급되는 파들은 대양 어디에서나 천해파로 분류된다. 왜인가?
이 장에서 언급되는 폭풍해일(storm surge), 세이쉬(seiches), 쯔나미(tsunami), 조석파(tide)는 모두 파장이 100km이상인 거대 장파들이다.(쯔나미=200km이상, 조석파=지구둘레의 반, 약 2만2천km) 반면, 해양의 평균수심은 3,800m정도이다. 즉, 파장이 매우 길기 때문에 항상 수심이 파장이 1/20보다 작은 천해파에 속한다.

2. 폭풍해일에서 가장 위험한 경우는 어떤 때인가? 폭풍은 모두 폭풍해일을 일으키는가? 폭풍해일은 진행파인가?
저기압에 강한 해풍(바다에서 육지 쪽으로 부는 바람), 그리고 만조가 겹친다면 매우 위험해진다. 여기에 만약 만과 같이 폐쇄된 해역에서 폭풍에 앞선 강한 강우로 해면이 더 높아져 있다면 가장 위험한 경우가 될 것이다.
폭풍해일은 강한 저기압권(열대성 폭풍, 폭풍전선)에서 정역학적 균형을 유지하기 위해 해면이 부풀어 올라서 해수면이 이상적으로 높아진 현상으로, 폭풍이 모두 폭풍해일을 일으키는 것이 아니고 실제로는 만조가 겹치고 풍랑의 작용이 더해질 때 발생한다.
폭풍해일은 짧은 기간 동안 일어나는 현상이며, 파봉만 있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파라고 하기에는 부족하며, 파장이나 주기 같은 것이 정의될 수 없다. 조위(潮位)변화는 전체적으로 고립파적(solitary wave)이다.

3. 세이쉬에서 파장과 주기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무엇인가? 세이쉬 자체가 재해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는가?
닫힌 만(Closed basin)에서 세이쉬의 주기(T)는 (=해역 길이, =중력가속도, =수심), 열린 만(Open basin)에서는 의 관계를 갖는다. 즉, 세이쉬의 주기는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