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횡격막 탈장 문헌고찰
- 최초 등록일
- 2009.03.18
- 최종 저작일
- 2008.03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선천성 횡격막 탈장에 대한 문헌고찰입니다^^
그림도 있고 교수님께 칭찬받았어요^^
목차
1.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2. 사정 (Assessment)
3. 임상 증상
4. 간호관리 (Nursing Management)
5. 예후
본문내용
태생학적으로 약 9주 말에 횡격막이 완성되고, 복강 밖으로 나갔던 장은 10주경에 환원한다. 이 때 좌측 부분이 늦게 환원되며, 횡격막 우측 부분이 늦게 형성된다. 이러한 횡격막의 형성과정에 복강 내 환원의 시간적 차이 때문에 기형이 초래된다. 이 중 가장 흔한 것이 횡격막 우측방의 Bochdalek공을 통한 것으로 위, 소장, 대장 혹은 비장 등이 흉곽내로 밀려 올라와 있다. 밀려들어온 크기와 시간에 따라 폐발육부전 정도가 다르며, 이는 예후를 좌우하게 된다. 드물게 보이는 기형이지만 과거보다 조기 진단이 내려지기 때문에 빈도가 높아졌다.
1. 병태생리 (Pathophysiology)
복강으로부터 흉곽으로 분리된 횡격막은 태아 4주부터 정상으로 만들어진다. 횡격막에 있는 관(Foramina)은 식도와 큰 혈관이 지나간다. 만약 정상적으로 횡격막의 형성이 잘 진행 안되면 비정상적인 구멍이 존재하게 된다. 임신 8주에 완전히 닫혀지는 횡격막의 후측방분지에 있는 흉복막관(Pleuroperitoneal canal)은 부전으로 횡격막 탈장이 발생한다.
출생시는 복부기관의 약간의 탈장은 있을 수 있거나 아니면 흉강내에 복부 내용물의 돌출이 있을 수도 있다. 심한 기형은 장과 위 그리고 췌장 신장 등이 폐와 심장을 압제하게 된다. 주로 왼쪽에 오며 침범된 쪽의 폐는 눌려서 자주 형성부전이 된다. 만약 압력이 심하면 다른 쪽 폐도 형성 부전이 된다.
좌측 사진은 선천성 횡격막 탈장으로 사망한 아기의 부검 사진으로 좌측 횡격막
결손 부위를 통하여 복강에 있어야 할 장이 흉강으로 올라와서 좌측 폐가 발육이
안되고 심장이 우측으로 밀려 있는 것을 보여 주고 있다. 우측 사진은 선천성
횡격막 탈장을 가지고 태어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