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린외래어표기,신문속의문장오류
- 최초 등록일
- 2009.03.17
- 최종 저작일
- 2007.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2,000원
소개글
1.우리주변의 틀린 외래어 표기(사진첨부)와 올바른 표기 비교
2.신문속 문장오류를 지적하고 수정
목차
▶ 틀린 외래어 표기
▶ 신문속의 문장 오류
▶ 느낀점
본문내용
▶ 신문속의 문장 오류
(1) 동아일보. 2006년 5월 25일 목요일. 종합란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의 지지율은 21일 43.4%에서 23일 42.4%로 소폭 하락했으나 박 후보도 30.6%에서 28.0%로 떨어졌다.』
☞ 문장 오류 수정 : 열린우리당 염홍철 후보의 지지율은 21일 43.4%에서 23일 42.4%로 소폭 하락 하였고 박성효 후보의 지지율도 30.6%에서 28.0%로 떨어졌다.
☞ 이유 : ‘-으나’는 뒷말의 내용이 앞말에 내용에 따르지 않음을 나타내기 때문에 두 후보의 지지율이 떨어졌다는 문장에 적합하지 않다. 그리고 문장의 평행구조를 나타내기 위해서 ‘지지율’ 단어를 첨가한다. 박 후보가 30.6%에서 28.0%로 떨어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문장의 목적어가 필요하다.
(2) 동아일보. 2006년 5월 25일 목요일. 종합란
『노무현 정부 들어 빈곤층 가구는 늘어난 반면 상류층 가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문장 오류 수정 : 노무현 정부가 들어선 후 빈곤층 가구는 늘어난 반면 상류층 가구는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 이유 : 문장의 의미가 부자연스럽다. 문맥상 빈부격차가 심화된 시기의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
(3) 동아일보. 2006년 5월 25일 목요일. 종합란
『이 씨는 감형 시형기를 마치면 추방된다.』
☞ 문장 오류 수정 : 이 씨는 감형 시형기를 마치면 중국에서 추방된다.
☞ 이유 : 어디서 추방되는지에 대한 장소의 정보가 없다.
(4) 동아일보. 2006년 5월 26일 금요일. 종합란
『대선 승리 후 노사모가 해체를 선언하고 회원들이 일상으로 돌아갔을 때 국민들은 큰 박수나 격려를 보냈을 것이라고 상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