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시어도어 루스벨트(생애, 정책, 의의, 영향)

소개글

시어도어 루스벨트 대통령에 관한 생애, 정책, 의의, 영향

목차

1. 생애
2. 정책
3. 의의

본문내용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20세기를 맞이한 미국의 첫 대통령이자 최연소 대통령이다. 미국의 제26대 대통령으로 젊은 대통령답게 원기와 활력을 백악관에 몰고와 19세기의 낡은 관습을 몰아냈다. 국가와 세계에 최선이라고 느끼는 일을 앞장서서 주도하던 그가 즐겨 사용하던 말은 “부드럽게 말하면서 긴 장대를 들어라”이다. 이 말로써 루스벨트는 미국을 세계 최대국으로 만들려는 맥킨리 William McKinley- 윌리엄 맥킨리는 미국 제25대 대통령으로 보수주의 정책을 폈다. 고관세를 지원하고, 스페인-미국전쟁을 유도해갔다. 하지만 ‘미국을 세계적인 무대로 도약시킨 고립은 더 이상 가능하지도, 바람직한 것도 아니다.’라는 유명한 말을 남기면서 미국을 국제적인 위치로 도약시키려 한 대통령이다.
의 야심을 실천했고 동시에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수상하게 했다. 그는 대중 조작을 통해 월스트리트 유지들의 권한을 줄였으며 대중에게 공평한 정책을 폈다.
또한 루스벨트는 대단한 정력가로써 스위스의 매터혼 산을 등정했고, 아프리카를 탐험했으며, 스페인-미국 전쟁에서는 기마병으로 참전하였다. 백악관에서도 그는 권투와 유도로 신체를 단련했으며, 바쁜 일생에서도 30권 이상의 책을 집필하고 수만 장에 달하는 편지를 썼다. 많은 전임 대통령이 대통령 업무를 부담스러워 했던 반면, 루스벨트는 대통령직 수행의 매순간을 사랑했다. “어떤 대통령도 나만큼 대통령직을 즐기지는 못했으며, 나와 같은 나이에 있는 어떤 사람도 나처럼 일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사람이 없다는 것을 압니다.”

1.생애

유복한 도시 소년 (유년기~청년기)

시어도어 루스벨트는 1858년 10월 27일 뉴욕의 부호 은행가의 4명의 아들 중 차남으로 태어나 유복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 그는 뉴욕출신으로 대통령이 된 유일한 사람이었다. 그는 어릴 때 ‘테디’라고 불렸고, 천식을 앓아 기침을 자주 하였다. 그는 부호의 아들답게 개인교사를 두었고, 가족과 함께 유럽 여행을 다니며 원하는 것은 마음대로 가질 수 있었다.
13세에 루스벨트는 시력이 안 좋아져서 안경을 썼으며 친구들로부터 조롱을 받으면서도 대항하지 못하는 소극적이고 수줍은 소년이었다. 아버지의 권유로 신체를 단련하였으며 아버지가 건축한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였다. 이때의 운동은 그의 일생동안 정열적인 활동과 힘에 근원이 되었다.

참고 자료

단행본
박경재 지음, 『미국 대통령 이야기(상)』, (이가책,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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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선 지음, 『미국사 100장면』, (가람기획, 2002)
이구한 지음, 『이야기 미국사』 , (청아 출판사, 2007)
사누야 가나메 지음, 『검증, 미국사 500년의 이야기』, 남혜림 옮김, (행담 출판, 2007)
앨런 브링클리 지음, 『있는 그대로의 미국사』, 황혜성 외5명 옮김, (휴머니스트, 2005)
이보형 지음, 『미국사 개설』,(일조각, 2005)
논문
김기정,『901~1905年間의 美國의 대한정책연구- 데오도르 루스벨트(Theodore Roosevelt)의 世界觀의 分析을 中心으로』,(「동방학지」,19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