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시스템 - 초고층빌딩 구조

소개글

초고층 빌딩 중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에 대해서..

건설 배경과 구조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시공법, 관련 사진들이 제공됨.

목차

개요

쉽게 접근 해보는 E.S.B의 구조시스템
-건축적 접근 >형태가 나오기 까지..
-기술적 접근 >시공 및 구조 원리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E.S.B의 구조시스템
-배경과 문제 인식
- 왜 그렇게 빨리, 높게 지어야 했는가?
- E.S.B에 사용된 구조상세
-공법
-건설기술 1. 2. 3.

느낀점

본문내용

개요
공사기간 - 1930.1.22 착공 ~ 1931.3.17 완공
(1년 45일만에 완성)
설 계 자 - Shreve, Lamb & Harmon Associates
시 공 자 - Starrett Brothers and Eken
위 치 - 350 Fifth Avenue Public Relations Office
New York, NY 10118
높 이 - 381m(첨탑 제외), 443.2m(첨탑 포함), 102층
용 도 - 오피스
건축양식 - 울워스 고딕 양식
수용인원 - 1만8천명 규모


건축적 접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1929~1931년 미국 뉴욕시에 건설되었다. 건물이 갖추어야 할 사무공간의 크기, 필요한 대충의 예산, 그리고 세계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 등이 결정되자 사업 후원자들은 쉬리브, 램&하먼 건축설계회사에 일을 맡겼다.
마침내는 최종적인 건물의 형태를 이루게 될 건축과정을 감독하는 역할은 수석 건축가인 윌리엄 램에게 주어졌다.
도시 계획상의 규제, 부지 제한 같은 건축가들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몇 가지 사항들을 비롯한 여러 가지 일들을 고려해야 했다. 그런 규제중의 하나는 거리에 최소한의 빛과 공기를 유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고층 건물에 대해 인접한 도로의 폭에 근거하여 미리 정해진 일정한 고도에 맞추어 높이를 제한하는 것이었다. 또 다른 규정은 건물의 30층 이상 되는 부분은 각 층의 면적이 부지의 25%를 넘지 않는 한 어떤 높이로도 올릴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러한 조건에 묶이게 된 램은 건축주가 요구하는 만큼의 바닥면적과 건물 높이를 만들면서 동시에 사무실에 근무하는 사람들이 아무도 창에서 7.5m 이상 떨어져 있게 하지 않겠다는 자신의 소망을 만족시킬 방법을 찾아야 했다. 바닥 면적이 늘어날 때마다 고층 승객들이 기다리지 않도록 엘리베이터의 수를 늘려야 했다. 그러나 엘리베이터를 늘린다는 것은 곧 바닥 면적이 그만큼 더 소모된다는 것을 의미했다. 또한 바닥 면적이 많이 소모될수록 건물의 층수를 늘려야 했다. 이윽고 높이와 크기에 대한 규제에 맞추어, 엘리베이터의 열 수에 따라 건물의 형태가 만들어 졌다. 그렇게 해서 계산이 끝났을 때는 85층의 빌딩 안에서 모든 사람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모든 것들이 파악되었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빨리 지어질 수 있었던 것은 당시 혁신적인 공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이였다.

기존의 고정된 철골 구조에 돌로 칸막이 벽을 쌓고 신더 콘크리트와 메시 바닥찬의 혼합재를 투입하는 건축 기법은 당시 흔히 사용하던 것이었으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 세 가지 재료를 현장에서 배열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건축은 현장에 있던 왈돌프 아스토리아 호텔이 해체된 뒤 1930년 4월 7일에 첫 번째 구조 기둥이 박히면서 시작되었다. 6개월 뒤에 건물의 철골이 86층까지 올라간 것으로 보아 거의 하루에 한 층씩 작업한 셈이다. 이러한 건축 지향적인 설계 방식은 건물의 두 주요 부분인 철골 구조와 칸막이벽이 신속하게 건설되는 실질적 효과를 가져왔다.

호머 G. 밸컴 측이 설계한 철골 구조는 `I`자 형강을 들보와 위층 기둥에 사용하고 들보는 리벳으로 아래층 기둥에 연결하여 제작하는 방법을 사용했다. 작업도를 완성하고, 시공도를 제작하여 승인을 받고, 강철 부품을 제작하고, 철강제를 납품받고 설치하는 식으로 진행하는 보통 순서와는 다른 조기착공 방식을 채택했으므로
전체 철골 구조를 더 작은 꾸러미들로 분할할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이며 각 꾸러미와 연관된
작업을 적시에 마무리 하려면 시공업체, 건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빨리 지어질 수 있었던 것은 당시 혁신적인 공법을 사용하였기 때문이였다.

기존의 고정된 철골 구조에 돌로 칸막이 벽을 쌓고 신더 콘크리트와 메시 바닥찬의 혼합재를 투입하는 건축 기법은 당시 흔히 사용하던 것이었으나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그 세 가지 재료를 현장에서 배열하는 방법을 사용하였다.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의 건축은 현장에 있던 왈돌프 아스토리아 호텔이 해체된 뒤 1930년 4월 7일에 첫 번째 구조 기둥이 박히면서 시작되었다. 6개월 뒤에 건물의 철골이 86층까지 올라간 것으로 보아 거의 하루에 한 층씩 작업한 셈이다. 이러한 건축 지향적인 설계 방식은 건물의 두 주요 부분인 철골 구조와 칸막이벽이 신속하게 건설되는 실질적 효과를 가져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