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부전록 사지문 증치준승 각기 사지구급 촌정 호구정 사두정
- 최초 등록일
- 2008.10.16
- 최종 저작일
- 20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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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부전록 사지문 증치준승 각기 사지구급 촌정 호구정 사두정
목차
각기 사지구급 촌정 호구정 사두정
본문내용
按東垣論南方腳氣,外感清濕,作寒治;
동원론을 살펴보면 남방의 각기는 청습에 외감하니 찬 증상으로 치료한다.
北方腳氣,內傷酒乳,作濕熱治。
북방의 각기는 술과 젖에 내상하니 습열로 여기고 치료한다.
此實前人之未發者,後學泥之,遂成南北二派,互相詆毀。
이는 실제 앞 사람이 발견하지 못함을 후대 학자가 고집함이니 남과 북의 두 파를 생성하여 상호 비방하고 훼손하였다.
南毀北者曰:彼所論乃北方病也,彼所治乃北方法也,不可施於南。
남쪽에서 북쪽을 훼방함에 저들 논의는 북방병이니 치료는 북방법을 남방에 시행할 수 없다.
北毀南者曰:彼所論乃南方病也,彼所治乃南方法也,不可施於北。
북쪽에서 남쪽을 훼방하여 말하길 저들의 논의는 남방병이니 치료는 남방법이니 북쪽에 시행할 수 없다.
嗚呼! 立論之始,不究《內經》首尾所言,輒創其名,以致後人守其說者,知其一不知其二,故相乖忤若此。
아아! 논의를 세운 시작에 내경의 머리와 꼬리 말을 연구하지 않고 문득 이름을 지어내니 후대 사람이 학설을 믿게 되어 하나를 알고 둘은 모르니 그래서 서로 어긋나며 거스름이 이와 같다.
夫《素》、《靈》諸篇,上窮天文,下究地理,中知人事之變,疊出不一書者,爲天地以二氣食於人,而人以六經三陰三陽上奉之.
소문, 영추의 여러 편은 위로 천문을 궁구하며 아래로 지리를 연구하며 중간으로 인사의 변화를 알고, 거듭 한 책을 낳지만은 않으니 천지가 사람을 두 기로써 먹이니 사람은 6경의 3음3양으로 받든다.
是故三陰三陽,亦是在人之六經氣也,內以養於臟腑,壯精神,運水穀以爲生化百骸之用。
그래서 3음3양은 또한 사람의 6경기에 있으며 안으로 5장6부를 영양하며 정과 신을 건장케 하며 수곡은 운행하여 백해를 생화하는 사용이 된다.
及乎天地六氣,一有不正則變,變則襲人身形之虛,入客以爲病者,謂之外邪。
천지의 육기에 이르면 하나도 바르지 않으면 변화하며 변화하면 사람 몸의 형체의 허함에 침습하여 침입하여 병이 되니 그것을 외사라고 한다.
若人之三陰三陽,一有不正則變,變則淫泆爲病者,謂之內邪。
사람의 3음3양은 하나가 바르지 않으면 변화하니 넘치고 병이 되니 그것을 내사라고 한다.
참고 자료
의부전록
증치준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