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마프레스 해양학 제2장 학습문제풀이
- 최초 등록일
- 2008.09.23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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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시그마프레스 해양학 제2장 학습문제를 자세하게 풀이해놓았습니다~
목차
1. 열 살배기 꼬마에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어떻게 하면 믿도록 만들 수 있을까? 꼬마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어떤 증거를 대며 우길까? 그리고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
2. 해도에 어떤 특성을 그려 넣으면 쓸모가 있을까? 그리고 그 이유를 들어보라.
3. 에라토스테네스가 어떻게 지구의 크기를 계산했는지 설명하고 그가 가정한 것 중에서 가장 사실과 다른 것은 무엇인가?
4.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이 해양과학에 어떻게 공헌하였는가? 그 곳에 모아 두었던 정보는 어떻게 되었나? 알렉산드리아 시민이 이 도서관 학자들과 이들의 업적에 대하 반감을 품게 된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 12번 문제
본문내용
1. 열 살배기 꼬마에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어떻게 하면 믿도록 만들 수 있을까? 꼬마는 지구가 평평하다고 어떤 증거를 대며 우길까? 그리고 어떻게 반박해야 할까?
아이에게 과학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다고 한다면, 우리는 그 꼬마가 보이는 그대로만을 믿을 것이라고 가정할 수 있다. 그러므로 그 아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지구가 평평하다고 우길 수 있다. 첫째, 자신이 딛고 있는 땅이 둘러보면 평평하기 때문에 지구는 평평하다고 할 것이고, 둘째, (중력을 모르는 상황에서)지구가 둥글다면 우리가 땅에 서 있을 수조차 없다고 생각 할 것이므로 지구는 평평하다고 우길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가 그 꼬마에게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가장 쉽게 설명하는 방법은 인공위성에서 찍은 사진을 보여주는 것이다. 인공위성 사진에서 지구의 모습은 둥글게 찍혔다. 과학기술이 발달함에 따라서 지구의 모습을 찍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데, 이것이 절대적이고 가장 쉬운 근거라고 할 수 있다.
두 번째는 먼 바다로부터 돌아오는 배의 예를 들어 설명할 수 있다. 지구가 평평하다면 배가 어디서 오든지 간에 배 전체의 모습이 보일 것이다. 하지만, 배는 멀리서 올 때 돛대부터 보이기 시작하는데, 이는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말해준다.
세 번째는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의 차이로 근거를 대는 방법이 있다. 지구가 평평하다면 어디에서 보든지 하늘에 보이는 별자리가 같아야 하는데, 실제로는 장소마다 차이가 난다. 이 또한 지구가 둥글다는 증거이다.
네 번째는 해가 뜨는 시간의 차이로써 설명할 수 있다.(그림 참고)
지구가 평평하다면 모든 지역에서 같은 시간에 해가 뜨게 된다. 그러나 지구는 둥글기 때문에 실제로 동쪽에서부터 뜨기 시작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