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성간호학] 불임과 대리모
- 최초 등록일
- 2008.08.13
- 최종 저작일
- 20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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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불임과 대리모에 관한 모성간호학 조사 리포트
목차
1. 불임 (Sterility)
1) 정의
2) 발생률
3) 종류
4) 불임 발생 및 유병 실태
5) 불임의 원인
6) 간호계획 및 중재
- 불임과 관련된 행동반응에 대한 간호활동
2. 대리모 (Surrogate Mother)
1) 정의
2) 관련 요인
3) 대리모의 조건
4) 시술 전
5) 대리모의 유형
6) 대리모 실태 (신문기사)
7) 찬/반 의견
3. 불임 여성과 대리모를 대하는 간호사의 자세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불임 (Sterility)
1) 정의 : 임신 가능한 연령의 부부가 피임을 하지 않고 정상적인 부부관계를 가져도 12개월 이내에 임신이 되지 않거나 생존아를 출산할 수 있는 임신을 지속할 수 없는 상태. 임신의 무능력을 의미하는 임신 불능과는 다르며 지연된 임신 또는 늦은 임신을 의미한다.
2) 발생률 : 일반인들에게서 매달 가임률(Monthly Fecundity Rate)은 15~20% 이며 정상적인 부부는 86~94%는 12개월 안에 임신을 할 수 있다고 예상된다. 임신의 약 73~80%는 임신을 시도한지 6개월 이내에 가능하다고 본다. 불임의 빈도는 결혼한 부부의 10~15%정도이며 불임의 발생률은 전반적으로 안정적이지만, 여성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특히 40세 이상의 여성에서 증가한다.
3) 종류
- 원발성(일차성, Primary) 불임 : 전혀 임신 경험이 없는 여성
- 속발성(이차성, Secondary) 불임 : 과거 임신한 적이 있는 여성. 자궁 외 임신이나 자연 유산 포함. 발생빈도는 자궁 외 임신이 높고, 반복적인 자연유산을 넓은 의미로 불임 영역에 포함시킴.
4) 불임 발생 및 유병 실태 : 불임 발생빈도는 최근 사회적 경향에 따른 여성의 고령임신으로 인한 생식능력의 감소, 생식기 질환의 증가, 잦은 유산, 계획된 출산을 위한 지나친 피임방법 사용의 증가, 스트레스 및 운동 부족, 그리고 환경오염의 증가 등으로 인하여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00년 전국 표본조사 자료에서 추출된 15~44세 유배우 가임 여성(6,393명)을 대상으로 피임을 전혀 하지 않았던 1,246명의 여성 중 배우자와 동거하면서 미피임 기간이 1년 이상 경과한 여성 1,123명(조기폐경, 자궁적출 및 양축나팔관 제거 등으로 인한 임신 불가능 여성 제외)의 불임경험 여부를 추적․조사한 결과 23,3%가 불임 여성(불임원인이 여성이든 배우자이든 결과적으로 불임이 된 상태)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었다. 이 중 원발성 불임이 12,5% (원발성 불임경험 후 속발성 불임 경험여성 2.7% 포함)이었으며, 속발성 불임이 9.7%였다. [그림 1 참조]
참고 자료
모성․여성건강간호학 1, 유은광 외(2005), 현문사(Mosby)
부인과 내분비학, 구병삼(2001), 고려의학
여성건강간호학, 이경혜 외(2004), 현문사
간호 윤리와 실무, 김모임(1997), 현문사
<연구>
한방진단시스템을 이용한 여성 불임의 한의학적 원인 연구, 조혜숙, 2007년 2월 P.1
불임부부 지원체계 구축방안 연구, 윤태영, 2006
우리나라 불임현황과 정책과제, 보건복지포럼 통권 제82호, 200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