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마르크스 - 공산당 선언 레포트

소개글

사회과학 - 공산당 선언에 관한 레포트

목차

서론

1.공산당"선언"

2.부르주아와 프롤레타리아의 등장,개념

3.부르주아의 업적

4.부르주아가 만든 자본주의 사회의 위기

5.프롤레타리아의 등장과 투쟁

6.역사와 공산당에 대한 요약

7.공산당 선언의 근본적 사상

8.단상

본문내용

오늘날 마르크스주의가 자본주의의 문제를 해결해 줄 것이라 믿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하지만 마르크스주의는 여전히 문제적이다. 우리나라는 반공적인 성향이 강하다. “좌파 = 여지없이 빨갱이”라는 인식까지 있다.
공산당 선언의 표지에는 Price Two pence라고 쓰여있다. 한국 돈으로 2천5백원 정도라고 한다. 이 책이 공산당과 공산주의에 대한 학술문헌으로 나온 책이 아니라 값 싸게 누구나 읽을 수 있는 일종의 팜플렛으로 나왔다는 걸 가격으로 알 수 있다.


1. 공산당 “선언”
첫 페이지에서 마르크스는
“하나의 유령이 유럽을 떠돌고 있다, 공산주의라는 유령이”
“유럽의 모든 세력이 연합하여 몰이사냥을 나섰다”
“공산주의적이라고 비난 받지 않은 야당이 어디 있으며 좀더 진보적인 반대파나 반동적인 적수들에게 공산주의라는 낙인을 찍으며 비난하지 않는 야당이 어디 있는가?”
“공산주의자들은 자신들의 견해와 목적 그리고 의도를 공공연하게 전 세계에 밝히고..”
라는 말을 한다.

밝히겠다는 말은 밝히기로 한 이 선언 전에는 어두웠다는 말이다. 무엇이 어두웠는가? 그리고 모든 세력이 공산주의를 사냥하려고 나섰다고 한다. 공산주의적이라는 이유로 비난 받는 당과 사람들이 있다는 말이다. 이 당시에는 공산주의 말고도 사회주의라는 말도 있었을 텐데 왜 굳이 공산주의라는 말을 썼는지 알아보려 했더니 강유원의 고전강의-공산당선언이라는 책에 그 답이 나와있었다.

참고 자료

이진우, 공산당 선언, 책세상, 2002
강유원, 강유원의 고전강의-공산당 선언, 뿌리와 이파리, 2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