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서 일어난 지역사회문제와 지역사회개발 운동
- 최초 등록일
- 2008.06.21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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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2. 함께 하는 보육을 위한 학부모모임
*인터뷰자료
3. 성미산 개발저지를 위한 대책위원회
본문내용
1.평택 미군기지 확장저지 범국민대책위원회
2003년 7월 29일 팽성읍 이장협의회와 농촌지도자회, 농업경영인 연합회, 농민회 등 6개 단체가 모여 <미군기지 확장반대 팽성읍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지태)>를 발족하였다. 같은 해 8월 29일 객사리 농협앞에서는 팽성대책위 주최의 첫 집회인 ‘미군기지확장반대 팽성읍 주민결의대회’를 진행하였다. 2004년 9월 1일 평택대학교에서 열린 <주한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시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 공청회>가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무산되었다. 이 과정에서 김지태 위원장을 비롯해 9명이 연행되었고, 이들의 석방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평택경찰서 앞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시작한 <우리땅을 지키기 위한 주민 촛불행사>는 2007년 3월 24일, 935일째 촛불행사까지 계속 되었다. 2004년 11월 4일~5일 국방부가 경찰병력 1000여명을 이끌고 대추리, 도두리 현지에 불법 지장물 조사를 나왔고, 이를 거부하는 투쟁을 강력히 전개했다. 그리고 11월 22일~12월 7일까지 국회앞에서 <용산협정, LPP개정협정 국회비준 저지를 위한 국회 앞 천막농성>을 진행하기도 하였다.2005년 2월~3월, 토지공사 등이 기지확장 예정지에 대한 <토지 및 물건조사 실시(지장물 조사)>를 실시하였으나 대추리, 도두2리 주민들은 이를 거부하는 투쟁을 벌였다. 그리고 2005년 한해 동안 협의매수를 거부, 강제토지 수용을 반대하는 투쟁을 벌였다.
2006년 1월 3일~15일까지 <트랙터 전국 순례>를 진행하여, 전국 각지에 연대의 씨앗을 심었다. 3월 6일 <국방부의 대추분교 강제퇴거>, 3월 15일과 4월 7일 <1. 2차 기지확장 예정지에 대한 농로 및 농수로 차단>을 주민들과 지킴이들이 막아냈다.그러나 5월 1일 국방부-팽성대책위의 2차례 대화가 결렬된 이후, 국방부는 5월 4일 대추분교 행정대집행 감행, 군 투입해 농지에 철조망 설치하였다. 이날 국방부는 대추리, 도두리 일대를 군사보호구역으로 설정한 뒤 1만5천여명의 경찰을 동원해 대추분교에 대한 철거작업에 들어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