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건축(생태건축)

소개글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건축(생태건축)에 대한 소견을
서론 본론 결론으로 나눠서 정리해보았습니다.
생태건축적인 측면, 친환경건축적인 측면, 지속가능한 측면을 다루어 보았습니다.

목차

● 들어가며

● 본론(사례를 중심으로...)
― 낙수장(생태학적인 측면)

― 청계천 광장(친환경건축적인 측면)

― 한숲 e - 편한세상(친환경적인측면 + 지속가능한측면)

● 결론

● 참고 도서 및 인용 Internet Site

본문내용

● 들어가며...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건축이란 무엇인가?” 라는 주제를 들어가며... 쉬운 말이면서도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주제라고 볼 수 있는데, 이 주제에 대한 소견을 제시하기 전에 ‘생태 건축’과 ‘친환경 건축’이라는 용어에 대해 알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이 수업을 듣기 전에는 두 단어가 뜻이 같은 말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두 번째 수업에서 교수님이 우리(학생들)에게 용어에 대해 물어보고 답변을 해주신 후에야 어느 정도 뜻을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생태건축? 생태적인 것? 무엇이 생태적인 것인가? 生態. 즉 한자로 풀어보면 태어날 그대로의 상태에 있는 것. 즉 인간이 훼손시키지 이전의 지구의 모습으로 그대로 두는 것을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서 훼손하지 않는 것. 이난이 자연에 행할 수 있는 가장 최소한의 행위로 자연을 어루만지는 것이라고 논할 수 있겠습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자연의 순리에 맞게 살아가는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친환경 건축은? 親環境. 이것 또한 한자로 풀어보면 환경과 친한 상태. 환경에 친근하게 하는 것. 친하기만 하면 되는 것? 약간은 훼손하면 되고 파괴해도 괜찮은 것. 그래도 친하기는 하니까. 자연보다는 인간에 관대한 행위. 하지만 자연과는 친하다라는 개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 쉽게 말하자면 자연은 가까이 하되, 어디까지나 그것은 인간을 위한 수단. 주체는 되지 않는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단어의 뜻을 알고 나서야 비로소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건축이란 무엇인가?’라는 과제에 대해 어느 정도 쉽게 접근할 수 있었다. 제가 생각하는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건축은 어떻게 보면 크게 두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생태건축적인 측면, 두 번째로 친환경건축적인 측면으로 나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적으로 지속가능한 측면 또한 본론에서 다루어 보았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사례를 통해 인간과 환경이 공존하는 건축에 대한 생각을 써 볼 텐데, 내가 적어나가는 내용이 무조건 맞다라는 것이 아니라 단지 개인적인 견해라는 전제조건하에 본론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참고 자료

. 친환경건축개론 / 이경회, 임수영 공저 / 기문당 / 2003년
. 생태건축 / 임상훈 등저 / 고원 / 2001년
. 자연친화건축 / 임상훈 저 / 고원 / 2002년
. 한국생태환경건축학회 논문집 / 2월호 / 2008년
. 인간과 환경 / 김광렬 저 / 동화기술 / 2005년
. 현대건축론 / 윤희철 저 / 기문당 / 2007년
. 인간과 환경의 커뮤니케이션 / 김용환 저/ 커뮤니케이션북스 / 2006년
. http://www.aik.or.kr/ (대한건축학회 홈페이지)
. http://cheonggye.seoul.go.kr/ (서울시 청계천 홈페이지)
. http://blog.daum.net/andk44/3158907
. http://blog.naver.com/hjoo14?Redirect=Log&logNo=120048905601
. http://blog.empas.com/soda7577/696731
. http://www.daelim.co.kr/
. http://ko.wikipedia.org/wiki/%EB%A1%9C%ED%95%98%EC%8A%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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