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경기국제도자페어
- 최초 등록일
- 2008.05.17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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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처음 개최한 경기국제도자페어라서 찾아보시면 자료를 구하기 힘드실거에요.
정말 좋은 전시였고, 좋은 전시였던 만큼 좋은 평가받은 레포트 나왔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매년마다 약 한 달에 한번정도 도자페어를 개최한다. 현재 도자공예과 3학년에 재학 중인 나로서 각 페어나, 박람회, 전시를 꼬박꼬박 챙겨봄에도 불구하고 이번 전시는 왠지 생소했다. 들어봄직한데, 왜 낯설까하는 의문이 들어서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았다. 예상은 적중했다. 경기 국제 도자 페어는 이번이 첫 회라고 한다. 그래서인지 박람회에 들어갔을 때, 정오시간 때임에도 불구하고 한산한 편이었다. 다른 전시에 그 시간 때면 사람들로 빈틈이 없이 메워져 이동이 어려울법한데 말이다. 무료 초청권 행사를 하고 이벤트적 요소를 마련하였지만, 아무래도 첫 회인데다가 코엑스가 아닌 킨텍스에서 개최했다는 것도 하나의 원인이 아니었나 생각했다. 코엑스는 유동인구가 많은 편에 비해 킨텍스는 크기도 크기려니와 교통편, 유동인구 등에 있어서 차를 타고 오는 것이 아니라면 일산 지역 사람들을 위한 파티가 아니었나 생각한다.
인구 밀집에 관한 분석과 이야기를 계속해서 언급하는 이유는 너무나 아쉬웠기 때문이다. 전시만 놓고 보았을 때는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볼 것이 충만하고, 작품의 퀄리티도 좋은 편이라고 생각했다. 테마별로 구성된 전시관 분리도 좋았고, 해외도자의 장도 보여주고, 물레시연행사며 조형작품의 설치, 다도 행사 등 그 어떤 도자페어에 부족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열심히 준비한 작가나 또는 관련업계 종사자 분들의 노고가 안타깝기만 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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