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후 우리의 미래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8.04.13
- 최종 저작일
- 20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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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주로 재료공학, 신소재 공학을 전공으로 하는 공대생들을 위한 레포트입니다..
나노 공학과에서 신소재 공학과로 편입을 했는데, 학기초에 교수님께서 이런 주제로 과제를 자주 내 주시는 것 같더라구요~
바쁘신 분들은 쉽게 참고할 수 있도록 나름 열심히 제작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50년 후에 우리가 사는 세상은 어떻게 변할 것인가? 그에 대한 대답은 아무도 정확히 알 수는 없을 것이며, 예측만이 가능할 뿐. 또 그 예측이 얼마나 맞게 될 지도 아무도 모르는 일일 것이다. 1950년대의 사회주도층이 2000년대가 이정도로 바뀌었을지 예상할 수 없었던 것만큼 다양하게 사회, 문화, 의료, 경제 등에 걸쳐 수없이 많은 변화들이 지금도 끊임없이 진행되고 있다.
이에 나는 그동안 적게나마 배운 ‘나노’로 인한 변화의 모습에 대해 상상해 볼까 한다. 먼저, 의학에의 발전에 대해 상상해 보면, 나노 기술이 발전하면 성능이 뛰어나 의학 감지 장치를 만들 수 있다. 이 장치는 신체에 바늘구멍을 내어 작은 양의 혈액을 채취하여 1백여 가지의 서로 다른 증상을 진단할 수 있다. 생물의 몸 속에는 이미 그러한 일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나노 기술을 이용하면 그런 구실을 하는 분자나 분자 조립물을 설계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궁극적으로 의학에서의 나노 기술은 외과적 통제 수준을 분자에까지 확대하는 데에 가장 크게 이바지 할 것이다. 옛날에는 마마라 불리는 천연두 같은 질병에도 쉽게 목숨을 잃는 경우가 많았으나, 현재에는 이런 걱정 없이 살듯이 여러 가지 문제들이 풀어지는 것을 보면, 지금 어렵게 보이는 것이 나중에 쉬워지고 지금 쉬운 것이 나중에 어려워질 수도 있음을 알 수 있다. 난치병은 늘 변한다. 또, 소아마비는 한때, 치료가 불가능한 병이었지만 오늘날에는 쉽게 예방된다. 매독은 정신착란과 죽음에 이르는 질병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주사 한 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한편 무좀은 커다란 문제 거리는 아니지만, 잘 완치되지 않는다. 흔한 감기도 마찬가지이다. 치명적인 병은 쉽게 치료되기도 하지만, 사소한 질병은 확실한 치료법이 잘 발견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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