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ms 정명석 선생의 설교로 본 ‘감사’

소개글

각 종교지도자가 말하는 감사에 대한 리포터 중 jms 정명석 선생의 96~98년 설교 가운데 발췌한 감사에 대한 리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1. 영원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나님께 감사하라. 그의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영원하다.”했습니다. 하나님의 인자와 선하심이 영원하니 얼마나 다행입니까? 만일 인자하심과 선하심이 한 때라고 했다면 우리는 힘들 것입니다. 그래서 감사하자는 것입니다. 악한 지도자를 만나면 따르는 사람은 죽어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마음대로 하기 때문입니다. 북한을 보십시오. 지도자가 악하니까 성질나는 대로 없애버리고, 자기 마음대로 주물거립니다. 선하고 착한 것이 얼마나 큰지 모릅니다. 그리고 선하고 인자하심이 영원하니까 정말 좋습니다. 주권도 없는 사람은 악해봤자 밟혀 죽지만, 주권자가 악하면 그 때는 생각이 깊어질 것입니다.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이런 것으로부터 시작해서 너무나 많습니다.


2. 감사하면 영광 돌려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아픔과 각종 고통과 위험 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신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특히 다윗은 많은 싸움과 전쟁 속에서 구출을 받고서 감격, 감사했습니다. 우리는 현실의 모든 것에서 불만과 불평을 버리고 감사해야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하다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합니다. ‘그만하기 다행이다. 더 이상 위험한 장소에 가지 않고 그만하기가 다행이다’라고 깨달아야겠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세계에 오게 된 것을 감사하고, 역사 앞에 서게 된 것을 감사하고, 진리를 깨닫게 된 것을 감사하고, 주님을 만난 것을 감사해야 합니다. 그런 감사가 꼭 필요합니다. 우리가 기도하는 것도 감사하기 때문에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결국 달라고 기도하는데, 사람을 만날 때마다 무언가를 달라고 하면 그 사람을 만나기 싫을 것입니다. 하나님을 대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만날 때마다 감격하고 감사함을 보이면서 늘 영광을 돌려야겠습니다.

3. 늘 감격 감사하라
어떻게 하면 하나님을 잘 믿고, 어떻게 하면 사는 보람이 있을까요? 그것은 너무나 간단합니다. 감격하고, 감사하고, 고마워하는 것이 항상 사무쳐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손발이 되어서, 그의 정신을 갖고서 삶을 살 때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그를 쓰고 사는 것입니다. 그럴 때에 기쁨이 오는 것입니다.

참고 자료

새벽단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