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잘못된 환경영향평가 예

소개글

잘못된 환경영향평가의 두 가지 예

목차

1) 계룡산 파괴하는 두마～반포 국도 1호선 개설
2 )경부고속철도 천성산 관통구간

본문내용

1) 계룡산 파괴하는 두마～반포 국도 1호선 개설
물류비용 절감과 교통흐름의 원활함을 목적으로 추진되는 두마~반포간 국도 1호선 공사는 명분 없는 환경파괴에 불과하다. 연기군을 지나 공주에서 논산을 통하는 구간은 이미 고속도로까지 개설되어 있고, 8차선 규모의 대전외곽도로, 몇 개의 지방도가 건설되어 있어 향후 증가하는 교통량의 수요도 충분히 해소할 수 있으며, 현재의 국도 1호선 기능을 하고 있는 동학사~계룡대 도로 역시 신호체계도 없을 뿐더러 명절 때도 한산할 정도로 교통체증이 전혀 일어나지 않는 도로이다. 때문에 계룡산을 관통하는 국도 1호선을 신설하는 것은 명분 없는 예산낭비, 국립공원 파괴에 불과하다.

참고 자료

없음